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국내 증권사 임원들과 만나 “누군가 ‘국장(국내 증시) 탈출은 지능 순’이라고 했는데, 이걸 빨리 ‘국장 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이 생기도록 만들어야겠다”고 밝혔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6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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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야후
실제 올해 코스피 지수는 연초 비해 44% 상승하였습니다. 반면 미국 S&P500 지수는 13% 상승에 그쳤습니다.
출처 스탁 히트맵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 중에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각, 52, 107% 올랐습니다. 금융주들도 지수 정도는 올랐습니다. 다만 2차전지, 자동차 대형주는 강보합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조방원 대표주들은 200% 오른 종목들이 다수 있습니다.
반면 엔비디아, 메타, 구글이 많이 오른 것으로 보여도 연초에 비해 30% 약간 넘게 올랐습니다. 한국인의 선호주인 테슬라는 5%도 아직 못 올랐습니다. 미국 주식 중에 100% 넘게 오른 주식은 팰런티어, 뉴스케일파워 등 시총 상위 종목이 아닙니다.
그럼 지나간 것은 그렇다 하고 지금부터 연말까지 전망은 어떨까요?
미국 지수도 연말까지 10% 정도 추가 상승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변수는 인플레 지수가 높게 나올 경우 연준이 10월 12월 연속으로 금리 인하를 하지 못하고 한번만 금리 인하를 할 경우입니다.
한국 코스피는 올해 연말 4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반도체가 HBM 뿐 아니라 낸드 와 같은 전통 반도체도 가격이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삼성전자 목표가 11만원도 나오는데 최소 연말전에 9만원은 충분히 가능하고 하이닉스도 이미 많이 올랐지만 40만원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상법 개정 및 자사주 소각을 밀어 붙일 경우 지주회사, 증권사들도 추가 상승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연준이 두번 금리를 내릴 경우 환율이 5% 정도 내려갈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 지수 투자 연말까지 기대 수익률은 5% 정도 밖에 안 됩니다.
따라서 지금도 "국장 복귀는 지능순"이라는 명제는 맞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