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척 하는 나쁜 X인줄 알았는데
지켜보는 동안 진짜 착하고 좋은 호청년이라서 당황하는 마도카
하지만 P가놈은 '양복'으로 비유되는, '프로듀서'의 직함 혹은 곁모습, 혹은 좋은 모습을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고 하고
여기서 그 유명한 '양복'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다르게 말하면 "ㅅㅂ 프로듀서 개꼴리네"하며 프로듀서의 사생활이나 속마음, 본모습을 보고싶다고 기웃기웃하고 음몽을 꾸는 마도카의 모습이 시작되는 것이구나..
옷을 다 찢어버리고 짐승같은 식사를 즐기고 싶다 같은 야한말 금지
옷을 다 찢어버리고 짐승같은 식사를 즐기고 싶다 같은 야한말 금지
분명 이상한 후드티 드립인줄 알았는데
내 앞에선 진짜 당신을 보여줘
저러고 몽정까지 하는 미친 마도카
이상한 후드티다 도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