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현학적인 면이 없잖아 있긴한데 재밌게 봤다.
유노 짱멋지더라
뭔가 유노 성격 때문인가 존나 여친무브였음...
루파도 좀 살갑긴했는데 유노는 ㅋㅋ...
이게... 알파메일의 삶...?
이번 연출도 진짜 개멋졌음.
솔직히 스토리는 고유명사가 너무 많아서 좀 덜 와닿는 감이 있긴한데 연출은 진짜 GOAT인듯
지루하고 현학적인 면이 없잖아 있긴한데 재밌게 봤다.
유노 짱멋지더라
뭔가 유노 성격 때문인가 존나 여친무브였음...
루파도 좀 살갑긴했는데 유노는 ㅋㅋ...
이게... 알파메일의 삶...?
이번 연출도 진짜 개멋졌음.
솔직히 스토리는 고유명사가 너무 많아서 좀 덜 와닿는 감이 있긴한데 연출은 진짜 GOAT인듯
손잡고 같이 다니는 유일한 정실
대충 뭔내용 임?
쟤가 자기 존재를 바쳐서 나라 구함 대신 모두한테 잊혀짐
주인공만 기억하고 있어서 그거 매개체로 쟤 구하러감
근데 가서 손잡고 다님 여친 무브 지림
그마저도 완벽하게 존재를 복구를 한게 아니라
그냥 사람들이 유노를 새로운 사람으로 인식됨
오직 방랑자 포포만 유노가 해왔던 걸 기억하는 중
과녁을 쫓아다니는게 아니라 내 화살이 가서 꽃히는곳이 과녁 정중앙이라는 말 멋있더라
물론 너무 개쌍마이웨이같은 소리라고 볼수도 있는데
유노같은 자신의 존재마저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존나 멋있는 대사라고 생각함
운명을 백발백중으로 예언하던 유노가 운명을 예언하는게 아닌 자기자신의 미래를 개척할거라는 말같아서 개멋진 대사였지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