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일따리 아들 엄마임
임신 때
아들인거 알고
기왕 아들이면
히틀러같이 되거라
뭐 이런 드립 쳤거든
(뻘글 쓴 기억 나는데 못찾겠네)
근데 오늘 애 데리고
한강 첨으로 놀러갔는데
애가 이러더라
아차 싶었다 그냥 드립이었는데
즐거웠으니 됐어
166일따리 아들 엄마임
임신 때
아들인거 알고
기왕 아들이면
히틀러같이 되거라
뭐 이런 드립 쳤거든
(뻘글 쓴 기억 나는데 못찾겠네)
근데 오늘 애 데리고
한강 첨으로 놀러갔는데
애가 이러더라
아차 싶었다 그냥 드립이었는데
즐거웠으니 됐어
그럼 만약이라도 돌잡이에서 붓은 삼가하세용 ㅋㅋㅋㅋㅋㅋ
애기 한창 귀여울때네
그....나중에 그림 그리고 싶다고 하면 그냥 군말없이 밀어주세요
그. 그림하겠다면 최대한 지원해주십쇼.
그럼 만약이라도 돌잡이에서 붓은 삼가하세용 ㅋㅋㅋㅋㅋㅋ
마이크도 피하는게 좋을듯
애기 한창 귀여울때네
애한테 히틀러 드립친 딸을 본 친정 엄마
: 우리 딸은 자주 쓰는 손을 앞으로....
그. 그림하겠다면 최대한 지원해주십쇼.
일단 미대에 입시시켜야겠군
내가 그림했고 디자인해서 미술선생하고있는데...
어...음...
물감은..치워두쇼...
??? : Nein!
어머님 미대는 보내지 마십쇼
진인환이 샤라웃한 그 임신 드립글
그....나중에 그림 그리고 싶다고 하면 그냥 군말없이 밀어주세요
...... 제발요
어.... 만약 미대 가고 싶다고 하면, 물심양면 지원해주시길 바라요
팔 다리 통통한 거 봐 ㄱㅇㅇ
미... 미술을 한다면 최대한 응원해주세요...
장하다 김히틀러 세상을...그....행복하게 살렴...
어떤 드립을 쳐도 쓰레기 같을꺼 같으니
애기 귀엽다는 말을 남기고 도망치겠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압카를 낳았네;;
아이가 효자네 그 어릴때부터 엄마가 하는 말 듣고 실천해버리는 인자강 효자
도대체 이러시는 이유가 뭐에요 루리마망
포동포동 쏘쎄지 팔!! 넘 귀여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