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살짝 데쳐서 (무는 좀 삶아야 됨)
소금간에 참기름에 무치면
되게 맛있는데
뭔가 다들 가지 하면 무시무시한 지옥불 반도에서 자라는 열매 같은 느낌으로 얘기해서 이해가 안되는
물컹물컹한 식감이 싫은거면 뭐 버섯도 식감때문에 안먹는 사람이 많아서 이해는 갈듯하기도
물에 살짝 데쳐서 (무는 좀 삶아야 됨)
소금간에 참기름에 무치면
되게 맛있는데
뭔가 다들 가지 하면 무시무시한 지옥불 반도에서 자라는 열매 같은 느낌으로 얘기해서 이해가 안되는
물컹물컹한 식감이 싫은거면 뭐 버섯도 식감때문에 안먹는 사람이 많아서 이해는 갈듯하기도
굽거나 튀기면 맛있지... 근데 데쳐서 먹는건 좀.
식감도 식감인데 맛이 묘함
진빠진걸 기름이랑 소금맛으로 어거지로 덮으려는 느낌
알고보니 다른 무침 종류들은 대부분 수용성이라 그리 먹어도 맛이 베어나는데
가지는 지용성이라 그렇게 하면 가지맛 자체가 거의 안난다더라
가지는 중국이나 일본처럼 튀기면 진짜 맛있는데 ㅋㅋ
튀기면 맛이없는게.어디있겟냐만은
가지는 진짜 ㅌ겨야 먹을만하다고 생각함
삶고 무치면 진짜 노맛...
난 너무 싫어함....
안 먹는 사람만 호들갑떠는게 비슷하다고 봐야지
난 너무 싫어함....
난 무밥에 양념간장 뿌려서 슥슥 비벼먹는거 좋아함
가지 좋아하는 편인데 가지나물은 뭐랄까 냉장고 한번 들어가면 되게 별로야
굽거나 튀기면 맛있지... 근데 데쳐서 먹는건 좀.
안 먹는 사람만 호들갑떠는게 비슷하다고 봐야지
호불호가 강하니까 ㅋㅋㅋㅋ 밈으로 호들갑을 더 떠는거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기는 함. 가끔 밈에 잡아먹혀 찐으로 혐오하는 사람들도 보이기는 하더만
튀기면 맛이없는게.어디있겟냐만은
가지는 진짜 ㅌ겨야 먹을만하다고 생각함
삶고 무치면 진짜 노맛...
가지는 구워먹어도 괜찮음 ㅋㅋ
물컹함+축축함으로 호불호 갈리는것도 있고
못먹는건 아닌데 굳이 무침 말고도 호인 조리법이 있어서 그런가?
다른 나라는 가지 요리 평범하게 먹고 있어서 유독 우리들만 이런거에 호들갑인가 라는 느낌도 듬
참고로 난 극호임
근데 짤은
너무 흥건하다
식감도 식감인데 맛이 묘함
진빠진걸 기름이랑 소금맛으로 어거지로 덮으려는 느낌
알고보니 다른 무침 종류들은 대부분 수용성이라 그리 먹어도 맛이 베어나는데
가지는 지용성이라 그렇게 하면 가지맛 자체가 거의 안난다더라
가지는 굽자
구워야 맛있는 재료를 자꾸 삶는건 대체 무슨 목적이냐
가래 뭉쳐놓은 식감임
가지는 중국이나 일본처럼 튀기면 진짜 맛있는데 ㅋㅋ
식감 흐믈거려서 불호얌
살짝 쪄서 기름에 볶으면 항암제 임
데치면 속은 흐물한데 껍질은 질겨서 극혐임
가지 좋아함... 오이도 좋아함.
시금치는 물론 무나물도 좋아함...
하지만 민초는 밈이 아니라 진짜 용서못함. ㅋㅋ
나도 호불호 갈리는 건 인정하는데 ㅋㅋ 죽일놈 취급하는 건 좀 그렇긴 해. 맛있게 먹는 집도 많은데 미개하다 그러고
먹긴함 싫어하진않음
무침이나 나물은 식감이 흐물텅 해서 호불호가 좀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