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네즈카 호타루
도공이라 일륜도에 애정이 있는건 알겠음
칼 만드는게 굉장히 힘들고
엄청난 정성과 노력을 쏟아 만든 것도 알겠음
근대 탄지로가 놀다가 칼 깨먹은 것도 아니고
목숨걸고 혈귀 때려잡다가
칼이 못 버티고 날아간 건데
그거 하나 이해해주지 않음
어디까지나 개그 스런 장면이고
탄지로가 지나칠 정도로 착한 녀석이라 넘어갔지
사네미 같은 녀석이었으면
담당 짤리기 전에 팔 한짝은 날아갔을 듯
이노스케 마냥
이딴 짓이라도 했으면 몰라
그래도 나중엔 아예 이노스케 전용으로 날이 톱날처럼 된 칼을 만들어줌
싸우다 잃어버렸어요 는 그럴 순 있겠는데
눈앞에서 날을 조져버리는 꼬라지를 보면 죽이고 싶겠지
이노스케 담당 도공은 굉장히 점잖은 사람인뎈
ㅋㅋㅋㄱㅋ
음주였으면 입에 폭음탄 넣은다음에 화려하게 터트렸음
상현이랑 1초를 다투는 시점에서도 자기 칼 다 못갈았다고 내놓으라는 인성..
그래도 나중엔 아예 이노스케 전용으로 날이 톱날처럼 된 칼을 만들어줌
음주였으면 입에 폭음탄 넣은다음에 화려하게 터트렸음
싸우다 잃어버렸어요 는 그럴 순 있겠는데
눈앞에서 날을 조져버리는 꼬라지를 보면 죽이고 싶겠지
상현이랑 1초를 다투는 시점에서도 자기 칼 다 못갈았다고 내놓으라는 인성..
근데 이노스케 검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저렇게 만들어주면 안됐나..? 싶던데
그런 주문을 안했었기도 하고, 고생해서 만든 칼 눈앞에서 돌로 내리찍는거 직관하면 안빡치긴 힘들듯 ㅋㅋ
한두번이어야지
+
칼을 자꾸 깨먹는게 자기 실력이 부족해서 그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그걸 오히려 저렇게 표현하는걸수도.
실제로도 하가네츠카 결국 폐관수련했다느니 막 그러자나
그래서 또.라이 취급받아서 딴지밖에 고객이 없다고 함
이노스케 담당 도공은 굉장히 점잖은 사람인뎈
ㅋㅋㅋㄱㅋ
칼에 얼마나 미틴놈인지
명검 칼갈이하는데 모든 정신이 집중되 쿗코의 공격에 몸 망가져가도 반응1도 없이 칼갈이하는 미틴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