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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나 칼국수 같은 꼬막 들어가는 거에서 간혹 나옴
거의 조개만한 돌이 나왔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도 나갔으면 돈미친듯이 깨질텐데
바지락이 가끔 돌 물고있는데 그거 못보고 삶았겠지머
사장님 입장에서는 교토식 화법 같은 그런걸로 들리셨을까?
'이 집 맛의 비법이 돌인가봐요 (니네 칼국수에서 돌나왔어)'
보온용돌이 아니야?
육수 빽 눌러놓은 돌이 딸려간건가
거의 조개만한 돌이 나왔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도 나갔으면 돈미친듯이 깨질텐데
된장찌개나 칼국수 같은 꼬막 들어가는 거에서 간혹 나옴
까비 두달쯤 뒤에 꺼냈으면 진주나왔을텐데
보온용돌이 아니야?
육수 빽 눌러놓은 돌이 딸려간건가
바지락이 가끔 돌 물고있는데 그거 못보고 삶았겠지머
자갈이 아니라 ㅈㄴ 큰돌 말하는거 같은데
큰돌이라 다행 ㅋㅋ
얼마나 쩔길래 비법인줄 아는거냐 ㅋㅋㅋㅋㅋ
조개같이 생긴 돌인가보다
사장님 입장에서는 교토식 화법 같은 그런걸로 들리셨을까?
'이 집 맛의 비법이 돌인가봐요 (니네 칼국수에서 돌나왔어)'
여기서 끝이 아니다!
조개가 물고 있었거나, 아니면 가끔 조개들 사이에 돌멩이가 섞여있는 경우였나보네
아니 일반적으로는 뭐가 잘못 들어갔구나 생각했을텐데 이것도 플레이팅의 일환이라고 생각할 정도면 얼마나 큰 돌이 나왔다는거야
해감할때 구분하기 어려웠나보다
약수통에 돌넣어둔거 같은건줄 알았네
대체 얼마나 맛있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