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슬라네쉬 악마들과 뒤지게 싸우다가 이브레인을 만나게 된 렐리스)
"이브레인.
보아하니 우린 또 저 악마들한테 들킨 모양이군.
또한번 더 뒤지게 도망치는거겠지?"
"우리는 수색을 이어가는거지 도망치는게 아니야."
"그럼 우리는 뭘 하고있는건데 지금.
대체 언제쯤 이 "수색" 이 무의미하다는걸 인정할건데?
우리는 뭐가 필요한지 알고있고, 우리는 그게 어디 있는지 알고있는데 우리는 그걸 얻을수없다는것도 알고있잖아."(크론소드)
비자크: 입 좀 이쁘게 쓰자???
(코웃음)
"하, 그래 그래 알아. 안다고 시1발. 적들은 우리의 마지막 크론소드를 우리가 얻을수없는곳에 보관하고 있다고 말해대는걸 알고있지.
하지만? 난 그 말을 믿지않아. 나는 모든 방법을 다 써보기 전까진 그 말을 믿을수없다고.
우리 민족은 슬라네쉬 아래에서 백세대는 살았지, 모든 희망을 포기하기 전까진 그래도 조금 더 기다릴 여유 정도는 있잖아?"
"포기한다고 한적 없어. 그렇지만 이 어리석음을 고집할 생각도 없지. 너는 슬라네쉬로부터 우리 민족의 해방을 약속-"
(말 끊고 들어오며) "아니 너한테는 줬잖아????"
"등 가 교 환!!! 대신 내 영혼에서 갈망을 가져갔잖아! 네가 그 댓가로 남긴건 죽을때까지 지속되는 회색빛의 무의미한 마음의 황무지뿐이야! 아마 네가 죽을때까지 지속될 너와 네 뒤져버린 신이 가져올 무의미함 말이지.
그럼 네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건데 인니드의 사자?
네가 인니드를 제대로 깨우기도 전에 끝장나버리면 우리 민족은 어쩔건데?"
"....."
(할말이 없다. 이브레인이 기르는 애완 고양이만 발밑을 어슬렁거릴뿐이다.)
행정옥좌 사무실 아래에 숨어산다는 말이 예전엔 섹드립 농담이였는대
인나리 개줬망한 지금보면 ㄹㅇ 도피처임
크론소드 마지막 한자루가 슬라네쉬 손아귀에 있다고 했던가?
예압. 정확히는 슬라네쉬의 궁전인데 그게 그거니까.
은하 한바퀴를 돌아 역돌격 실시! 악!
막상 엘다도 10판에 신모델을 꽤 받기도했고.
결국 내려간건 길리먼의 바지밖에 없음
은하 한바퀴를 돌아 역돌격 실시! 악!
행정옥좌 사무실 아래에 숨어산다는 말이 예전엔 섹드립 농담이였는대
인나리 개줬망한 지금보면 ㄹㅇ 도피처임
우에에에엥!!!! 로부에몽!!!
막상 엘다도 10판에 신모델을 꽤 받기도했고.
결국 내려간건 길리먼의 바지밖에 없음
크론소드 마지막 한자루가 슬라네쉬 손아귀에 있다고 했던가?
예압. 정확히는 슬라네쉬의 궁전인데 그게 그거니까.
저렇게 피폐해지다가 금발 신-아들이 나타나서 채가는거지?
어떻게 엘다 마지막 희망 최고의 업적이 인류제국 프라이마크 부활시킨거
근데...음...
업적이 맞...을수도 있...나?
워해머 판타지의 슬라네쉬는 배빵당했다던가? 기억이 잘 안나네
만일 그렇다면 여기 인나리의 처지가 더 안습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