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전야제 랜덤 엘리프 상자가 떴길래 한번 까봄.
오. 제법 떴네? 사도 뽑기 추라이. 추라이.
야이... 너는 진짜...
점심때(코미)도 나오더니 밤(수코미)에도 나오냐!!!
이쯤되면 진짜 두렵다. 내가 악마의 영상을 만들었구나!!!
내가 왜 '숨을 곳 하나 없을 너를 위해 심장을 바쳐라' 같은 영상을 만들었을까?
이제 보니 악마 들리기 딱 좋은 제목이네.
제발 이 가챠가 주작이었음 좋겠다... 살려다오 유게이들아!
코미라는 망령이 내 가챠판에서 떠날지 않아! 볼끼야아악!!
코미는 (가챠 서류뭉치에)숨을거야
소매넣기가 너무 강력함. 크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