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야, 이 스승이 너를 강제로 범한것이더냐?"
"네? 갑자기 무슨 소리이십니까?"
"강호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서무림맹주 이자 당문활협으로 명성이 높은 제자가 그런 취향이라고 하더구나."
"아오......"
"위 장문!!! 아니 위국!!!! 나 같고 괴소설 좀 그만 쓰랬지?!"
"응? 갑자기 귀가 간지러운 것이 누군가 나를 찾나?"
"위쿠쿠쿠쿠...뭐 아무래도 상관없지요."
"당대협×조 사형 서화와 글이 제법 많이 팔렸군요...다음 작품은 당이협×조 사형으로 간다...위쿠쿠쿠쿠쿸..."
"스승님, 제가 그런 취향 충분히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어찌 놀리 신단 말씀이십니까..."
"어리석은 계집이 분수를 모르고 장파인을 감히 능멸했습니다. 장파인께서는 소첩에게 친히 벌을 내려주십시오."
"네...?"
"......"
"으흐흐....그럼...."
(스윽)
"하후란!! 네 계집이 감히 마땅히 공경해야할 지아비인 장파인 어르신을 능멸하는구나!!"
"이 공동파의 장파인이자 서무림맹주인 당문활협이자 거곤추괴께서 침소에서 벌을 내리겠다!!!"
"장파인이시여~ 어리석은 계집에게 손속을 두셔주십시오~"
"이 장파인께서 매우 진노하셨으니 '벌'은 매우 거칠 것이다!!"
당신과 당신의 스승이자 아내인 강호제일미녀 탈백유란 하후란은 선계를 맞보았소.
이는 오로지 당신의 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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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미야코 밈 시리즈는 진짜 끝
하후란의 큰 그림?
하후란의 큰 그림?
패치가 되더니 스승 포지션이 의현에서 하후란으로 다시 복구가 됐구나
하후란 몇살임?
27이랬던가
되게젊은데 고순가보네 ㄷㄷ
위국의 신작.
여름이었다.
공동파 선검은 분명 조활 것인데 언제 뽑을지 기약이 없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