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랄이 나는 이유가
타고태어난 기질이 냉소적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꽤 높은 확률로 부모나 가족처럼 안정적 애착관계를 형성해야 할 대상과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정말 선의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누군가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한 경험이 쌓이면 이럼.
자신이 누려보지 못한 "선의" 나 "사랑"이 실존하지 않는다고 믿고
누군가 자신에게 선의적 태도를 취하면 일단 방어자세부터 취하는거임
누가 나한테 선의를 보일 이유가 없다고 믿고
이지랄이 나는 이유가
타고태어난 기질이 냉소적이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꽤 높은 확률로 부모나 가족처럼 안정적 애착관계를 형성해야 할 대상과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정말 선의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누군가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한 경험이 쌓이면 이럼.
자신이 누려보지 못한 "선의" 나 "사랑"이 실존하지 않는다고 믿고
누군가 자신에게 선의적 태도를 취하면 일단 방어자세부터 취하는거임
누가 나한테 선의를 보일 이유가 없다고 믿고
물론 불쌍하고 안쓰럽다고 해서 저놈들을 놔두면 벌어지는 꼬라지를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지
저건 쿨찐이 아니라 그냥 멍청한놈임
중2병같네 ㅋㅋ
자칭 싸이코패스ㅋㅋㅋ
물론 불쌍하고 안쓰럽다고 해서 저놈들을 놔두면 벌어지는 꼬라지를 우리는 지금 목도하고 있지
안쓰러운 사람들인거랑 곱게 잘 대해줘야 하는 거랑 또 다른문제긴 함.
물론 종교적으로는 저런사람도 사랑하고 보살펴줘야 한다는 게 정설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렸을 때 자리잡은 애착관계유형과 정서적 불안정은 성인이 되고나면 교정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난 저러케 안태어나서 다행이다
난가?
저런건 어케해야하나 싶다 진짜
난 카르마 쌓는다 생각하고 좋은일 하려고 하는 편인데
저런새끼 걸리면 얄짤없음
저런 애도 '출근'을 하는구나.
출근은 더 미치광이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