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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아침

남대문시장에 아침에만 여는 포장마차 국수집이 있습니다
서서 먹어야하고요, 한그릇에 단돈 천원인데요
오뎅 한개 넣으면 5백원이 추가됩니다.
싸고 맛있고 시간도 절약되서 인근 상인 내지는 납품오신분들, 남대문에서 일하시는분들,출근길 직딩아저씨들이 아침 때우러 찾아가는 곳이죠.
아빠(엄마)는 이렇게 또 하루를 열어갑니다.. .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
올림푸스EES-2,울트라파인100,아그파로디날,Ved스캔
노출이 언더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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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립 2018/01/25 18:45

    오 아침이라면... 8시 이전에 가면 먹을 수 있나요??

    (KcOVHn)

  • e-대추 2018/01/25 19:26

    네. 저도 출근길에 간혹 먹습니다. 많이들오시더라구요

    (KcOVHn)

  • e-대추 2018/01/25 19:27

    김치말이국수입니다. 국수만 먹으면 양이 조금 작아서 오뎅한개 넣어달라고해서 먹으면 딱입니다. 맛있어요

    (KcOVHn)

  • [d700]자연스럽꾼 2018/01/25 21:19

    사진도 맛나네유.
    일단 거리가 있으니 대리만족입니다.ㅎㅎ

    (KcOVHn)

(KcOV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