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이후 생겨난 고질적인 문제인데
가장 큰 문제는
질 좋은 일자리 부족과 빠른 명퇴
그렇다고 일자리 개선이 되려 하자니
제조업은 중국에 밀리고
여행등 서비스업은 일본에 치이니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근무환경개선,일자리 부족이 쉽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자영업으로 빠지는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많았음
근데 그 생계형 자영업자들도 그나마 퇴직금이 있던
베이비 부머 세대의 창업때문에
자영업자들이 고용하는 일자리 창출이 있긴 있었는데
베이비 부머들도 이제 돈이 없고 망하고
신규창출도 가뜩이나 과한 숫자에 포화상태라
높은 확률로 망하다보니 쉽지 않은데
일자리 부족은 여전함..
어느정도로 자영업자가 많냐면
10여년 전, 경제잡지서 예시로 든 통계였는데
4인석 8테이블 기준 1식당이
미국은 인구 200명당 1개
일본은 약 100명당 1개 라면
한국은 약 28명당 1개라고 했었으니
망하는게 당연하기도 했지..
이게 왜 추천이 많지..추탭갈
한국의 자영업자들 힘내. 난 무서워서 도전하려다 포기했어..
욕하기도 뭐한게
어떤 전문직을 가졌건
4년제를 나왔건간에
40대 후반 이후 명퇴되면 소수를 제외하곤 어이 김씨
취급임..
이 말도 자영업자들 깐다 그런게 아니라
현 사회가 이 지랄을 냈다
오죽하면 먹는데 그렇게 집착하는 나라보다 식당이 더 많은게 말이되냐에서 나온거긴 함
아냐.. 일자리가 없어서 하는 생계형이 더 많아
이건 이미 여러번 검증된 자료들이라..
50을 누가 최저주고 쓰고싶겠어...
그렇게 미식에 매달리는 일본보다 식당이 많은 나라 한국
욕하기도 뭐한게
어떤 전문직을 가졌건
4년제를 나왔건간에
40대 후반 이후 명퇴되면 소수를 제외하곤 어이 김씨
취급임..
이 말도 자영업자들 깐다 그런게 아니라
현 사회가 이 지랄을 냈다
오죽하면 먹는데 그렇게 집착하는 나라보다 식당이 더 많은게 말이되냐에서 나온거긴 함
ㅇㅇ
장사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들이 적다는 얘기군.. ㅠㅠ
억지로 내몰려서 반강제로 하게 됨 군생활과 마찬가지지 그러니 모티베이션도 그렇게 높기가 힘듬...
정말 내가 이 일 아니면 난 돌아버릴 거 같아 라고 각오를 다지고 임해도 실패를 할 확률이 높은데 저렇게 내몰린데다 그 비중도 매우 큼
일자리가 없다기보다는 최저임금에 과한노동을 요구하는 일자리들이 많아서 그럼
근데 웃긴건 그래서 자영업을 시작하잖아?
최저임금 오르면 다 죽는다고 난리침
아냐.. 일자리가 없어서 하는 생계형이 더 많아
이건 이미 여러번 검증된 자료들이라..
50을 누가 최저주고 쓰고싶겠어...
대한민국은 통일 아니면 방법이 없음
그것도 그건데 자영업 그 이상으로 생산성이라곤 개좇도 없는 부동산이 대부분의 자산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금의 순환이 ㅈㄴ 이상해서 자영업이고 소비고 개판이 날수밖에 없는 기형적인 구조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뭔가 개선될 기미도 안보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