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4개월차 드디어 은행잔고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보험 너무 많이 나가는거 같은데;;

큰일 났네요.. 서로 다 오픈하고 공개하고 시작하자 하셔야지 님은 다 내놓고 와이프분은 꽁꽁숨겨놓고 그건 말이 안됩니다.

보험료 20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혼인거 같은데 무슨 보험료가 200 식이나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비내역 합의 하세요.
평생끌려다닐 팔자네요..

자기 계좌 각자 관리하고 공동으로 생활비 내고 쓰는 부부는 봤어도... 이건 좀 아닌것 같네요.

보험 2,000,000ㄷㄷㄷ 가즈아!

부부간 소득에 대해서 한쪽만 공개를 하고 한쪽은 공개를 하지 않는다면 뭔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저라면 한바탕 난리 났을 상황이네요..

왜 공개를 안해요? 서로 관리를 해도 공개는 해야죠.

보험료... 글쎄요. 뭔가 숨기는 느낌이 드네요

종신보험....??!!!! 수익자: 아내

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보험료 200만원 위험하네요ㄷㄷㄷ

본인도 오픈안하니 와이프도 오픈을 안하죠.

님 결혼 망했네요

머 알아서 하시겠지만. 공정하게.

퇴직연금이 200인가요?

이야.......그걸 정말 꽁꽁 숨겨서 잘 모아 놓으면 완전 축복받은 삶인데 그거 아닌이상...
이거 슈바 답없는데.....아...

부부 맞나요? 왜 혼자만 마이너스를 ㄷㄷㄷ
from SLRoid

도무지 월급을 공개도 않고 내놓지도 않고
이 대목에서 호구 확정 ㄷㄷㄷㄷ 줄여서 똥밟 ㄷㄷㄷㄷㄷ

뭔 부부 관계가....부부 맞나요?

처가에 다 갖다주는거 아닌지 알아보세뇨

저도 아내에게는 봉급 공개했는데ㄷㄷㄷ
280벌어서 이것저것 빼면 월 130 여유된다고ㄷㄷ

전 총각인데 왜 이러죠ㄷㄷㄷ

왜 공개를 안하죠????

한심합니다. 왜 결혼해서도 호구로 사십니까.. 서로 급여 공개하고 생활비 반반 부담해야죠.
언제까지 남자가 호구로 살아야 함.. 아... 눈물 ㅠㅠ

저도 월 보험료 200씩 냈는데...
그거 대부분 연금식으로 든 걸 겁니다.
와이프가 보험 회사 다녔어서, 예전에 이율 좋은 연금 보험으로
많이 들어놔서 보험료가 많았어요.
20년 정도 지나면 그게 다 돈이 됩니다.

헐 ㄷㄷ 이건아닌듯 친정에 퍼주는게 아닐지..

잘하시는 와이프의 경우는 문제 없으실듯.
반대의 경우는 완전 망.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지금 상황이렇고.
함께하는 자산 어찌 관리하고 있는지 ..
전 뭐 없어서 ㅠㅜ 물어볼것도 없네요

결혼 6년차입니다.
솔직히 말할께요.
아내 분 행실이 이혼각입니다.

좀 그렇네여
ㄷㄷㄷㄷㄷ

그러고 어떻게 사나요 ㄷㄷㄷ
다른건 몰라도 와이프가 얼마버는지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고 산다는건 충격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