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정말 크롭바디에 발전이 없다고 느끼는 점.

소니 a5100, a6000, a6400, a6600, 6700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현재 a6400, a6600 남기고 전부 방출했습니다.(크롭바디기준)
보통 1년 이상 사용하였으나 a6700 만 2달도 못 서 보고 방출하였습니다
내 돈 내산으로 캐논 r7(2년 사용 후 방출), z50(2) 최근 구입 후 사용 중입니다.
주로 조류(80%)나 풍경&스냅(20%)을 찍습니다.
제가 크롭바디만 구입 시 가격대가
A6700 167만원정도
R7 153만원정도
Z50(2) 124만원정도
아래 내용은 제가 사용햐보고 느낀 부분입니다.
영상보다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고감도 z50(2) > r7 > a6700(a7r4)보다 못함
화소 r7 > a6700 > z50(2)
화질 z50(2) = a6700 > r7
손떨방 R7 > a6700 >= Z50(2)손떨방 없음
인터페이스 r7 > z50(2) > a6700
방진방적 z50(2) = r7 > a6700(거의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연사 r7 = -50(2) > a6700
그립감 r7 = z50(2) > a6700
3바디 중 가장 쾌적하게 느낀게 r7이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물 화질 때문에 캐논 전부 방출 후 니콘을 추가 구매했습니다
소니 6700이 사진만 찍기에 쓰기 속도 빠른 거 외에 발전된 부분을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A6700 스냅이나 인물 4k120 쓰시면 만족하겠지만 전작에 비해 고감도가 너무 많이 하락해서 내가 뽑기를 잘못했나 하고 남대문에 가서 전시 바디로 해봐도 동일했습니다.
그냥 기존에 a6400이니 a6600 센서로 나머지만 추가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현재 소니 a9, a6400, a6600 사용 중이며 최근에 a7r4a 판매하였습니다
렌즈는 200600g, 400800g, 시그마 삼식이, e11.8 사용중입니다
기추한 니콘은 z50(2) + z800pf입니다
1년에 조류만 4테라 정도 찍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새를 찾는 게 재밌어 탐조하면서 찍는 사진이며, 삼각대 펼쳐 놓고 사람 많은 곳은 잘 가지 않습니다.
A6800이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동일 2600만 센서면 믿고 거를 것 같습니다.
소니에게 제발 후발자인 타사처럼은 못해도 제대로 된 크롭 바디 좀 만들어 줬으면 하는 게 바랍니다
소니가 못 만드는게 아닙니다 잘 만드는데 가끔 이상한 곳으로 가서 만드는게 좀..
a6400이나 a6600 그래도 잘 나온 바디라 버티고는 있습니다.
위 크롭 두바디를 팔고 A1을 구입할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M5 스팩도 기다리는 중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쓴글 보시느라 시간 내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