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네들은 트릭컬을 귀여운 볼따구들만 나오는 완전히 가볍고 웃긴 텅 빈 게임으로 인식하고 있군.
실제로 홍보의 방향성도 그 쪽으로 잡혀 있는 듯 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하지만 한국에서 서비스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이라서
마음만 먹는다면 트릭컬 스토리의 실체(?)를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을 텐데
그러는 애들은 거의 없구나.
이 게임의 스토리가 볼따구 달린 엘든링이나 마찬가지라는 걸
쟤네들은 언제쯤 알아차리게 될까.
걔네들은 트릭컬을 귀여운 볼따구들만 나오는 완전히 가볍고 웃긴 텅 빈 게임으로 인식하고 있군.
실제로 홍보의 방향성도 그 쪽으로 잡혀 있는 듯 하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
하지만 한국에서 서비스한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게임이라서
마음만 먹는다면 트릭컬 스토리의 실체(?)를 얼마든지 확인할 수 있을 텐데
그러는 애들은 거의 없구나.
이 게임의 스토리가 볼따구 달린 엘든링이나 마찬가지라는 걸
쟤네들은 언제쯤 알아차리게 될까.
본래 그런 스토리 호이호이는 대부분 안 먹히고
일단 납치해와서 강제섭취당하게 하는게 마케팅 정석이야
딥한 스토리가 있어요!
잔혹하고 고찰할게 많아요 해서 먹힌 게임은 쓰르라미랑 림버스밖에 못봤어...
소전도 초기엔
섹돌이 총들고 쎾쎾하는 게임으로 홍보했는데 뭐
오오 당연하지.
요즘 시대에 '우리 스토리는 다크하고 진지해요!' 라고 마케팅하면 절대 안 먹힘.
애초에 에피드 쪽에서도 그런 식으로 전혀 홍보 안 하고 있음.
하지만 내가 말하는 건, 이 게임이 한국 내에선
꽤 오랫동안 서비스를 해 오고 있고 나름 큰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궁금해서라도 관련 스토리나 정보를 찾아보려는 애들이 있을 거고
그 과정에서 볼든링의 실체도 발견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것 같은데
현재까진 그렇지 않다... 라는 거임.
엘든링보단 계속 부활하는 다크소울에 가깝지 않나
코미는 귀여워하다가 퍼리비치이야기를 보면...
(대충 코미주스 짤)
엘든링보단 계속 부활하는 다크소울에 가깝지 않나
코미는 귀여워하다가 퍼리비치이야기를 보면...
(대충 코미주스 짤)
옛다 ㅋㅋ
본래 그런 스토리 호이호이는 대부분 안 먹히고
일단 납치해와서 강제섭취당하게 하는게 마케팅 정석이야
딥한 스토리가 있어요!
잔혹하고 고찰할게 많아요 해서 먹힌 게임은 쓰르라미랑 림버스밖에 못봤어...
오오 당연하지.
요즘 시대에 '우리 스토리는 다크하고 진지해요!' 라고 마케팅하면 절대 안 먹힘.
애초에 에피드 쪽에서도 그런 식으로 전혀 홍보 안 하고 있음.
하지만 내가 말하는 건, 이 게임이 한국 내에선
꽤 오랫동안 서비스를 해 오고 있고 나름 큰 성공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궁금해서라도 관련 스토리나 정보를 찾아보려는 애들이 있을 거고
그 과정에서 볼든링의 실체도 발견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할 것 같은데
현재까진 그렇지 않다... 라는 거임.
림버스가 진짜 특이한 경우긴 해
소전도 초기엔
섹돌이 총들고 쎾쎾하는 게임으로 홍보했는데 뭐
사장님 노가리까다 외곽에서 반란인형이나 좀 처리하믄 된다믄서요...
우리도 초기에는 귀염 볼짝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부 들어와서 갑자기 더 우중충하게 바뀌어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언제까지 이걸 이어 갈려나 너무 어둡다고!!!!
뜯어보면 딥한 스토리가 있다 <- 이거 스토리로 좋은 말 나오는 작품은 다 그렇긴 해
녀석들에게 '빛나는 모든 것이 금이 아닐지라도' 테마극장을 풀어라
필시 만족의 눈물을 흘릴것이다
이미 키디언 광인들이 많던데
처음부터 무거운거 쑤셔넣으면 배탈남
그래서 달콤한거 입에 넣어주다 매운거 슬쩍 입에 넣어줘야 함
그치만 그거 함부로 말하면 스포일러인걸
원래 젖이든 볼이든 그런거로 납치한다음 아이고 스토리가 왜이래 이러고 퍼먹이는거지
우리도 시즌1까진 귀여운 볼따구 겜인줄 알았어
시즌1만해도 귀염뽁짝 봉봉한 스토리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