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로 생후 205일인 귀여운 남매둥이 키우는 아빠진사입니다 ^^
애기들이 이제 사람을 알아보는 지
퇴근하고 집에가서 인사하면 방긋방긋 웃네요~^^
장난감도 가지고 놀다가 뺐어가고(주로 따님이 뺐어가요 ㅎㅎ)
한 명만 안아주면 못 안긴 애는 투정도 부리네요 ㅠㅠ
어제는 8시반쯤 집에 들어갔는데 둘 다 안자고 있어서
어부바를 선호하는 따님은 등에 업고 아드님 가슴에 안고
둥기둥기 한 시간 놀아주다가 따님이 잠이 들어
침대에 내려놓으니 눈을 번쩍 뜨며 잠에서 깨더라도요 ㅎㅎ휴ㅠㅠ
어차피 10시~10시 반 사이에 막수를 줘야해서
저도 좀 쉴겸 바운서에 앉혔는데....
아드님은 입을 삐쭉삐쭉 내밀고
따님도 기분이 상했는지 이름을 계속 불러도 외면하네요 ㅠㅠ
얘들아~ 낮에 많이 앉아 있어 밤에는 바운서에 앉는게 싫겠지만
아빠도 좀 쉬어야 하니 양해를 바란다!!
날이 엄청 춥네요~
캐논동 회원님들 모두 따뜻한 점심 든든하게 드시고
오후에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P.S. 다음 주 월욜에 스튜디오 가서 셀프 200일 촬영 하는데요
애기들 포즈나 이런건 참고할만한 사이트/블로그 좋은데 있을까요??
유용한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496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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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봅니다.
음...줄을 잘 못 서신듯 하네요 ㅠㅠㅋㅋㅋ
줄서봅니다.(2)
헙! 서은효은파파님은 줄 안 서도 될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