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면 죽겠구나 싶을정도로 안아파봐서 그럼
다큐보니까 암수술했던 혼자사는 아저씨 집에서 쓰러지면 그대로 죽을까봐 일부러 밖에 돌아다닌다더라
익명-jM1NTU12025/09/15 20:50
아직 젊은듯?
폐인킬러2025/09/15 20:52
멀쩡해 보였던 대도서관도 뇌출혈 일어날 때 아무도 없어서 그렇게 되었음.
아플 때 라는 걸 감기 몸살 정도를 생각했다면 정말 아직 젊어서 과신하는 거임.
고양이우는날2025/09/15 20:51
고독사 대비하세여 할배!
우주최강귀요미캉테2025/09/15 20:55
그거 아직 덜아파서 그래
제자리에서는 됩니다2025/09/15 20:51
그건 아니야 젊은이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2025/09/15 20:51
병원 데려가줄 사람 한명은 있어야지
익명-jM1NTU12025/09/15 20:50
아직 젊은듯?
익명-Dg5MjU02025/09/15 20:55
그니께 ㅋㅋ 30 되니깐 감기 걸리면 순간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다 3일 이후 정신차리더라
익스터미나투스2025/09/15 20:57
난 코로나때 진짜 하루는 죽는거 아닐까 싶을만큼 온몸이 뜨거웠는데 그래도 혼자가 편했어
엥념2025/09/15 20:58
하루?? 그게 한 일주일 가면? 삼시세끼 아니 하루 한끼라도 제대로 챙겨먹을수있을까 ?ㅋㅋ
토네르2025/09/15 20:58
뜨거워 !!! 뜨거워요오오오옹 !!!!!
error372025/09/15 20:59
그게 문제가 진짜 죽는병이나 사고를 당하면 살수도 있는거를 그대로 사망하게됨
고양이우는날2025/09/15 20:51
고독사 대비하세여 할배!
익명-DQ1Mzcw2025/09/15 20:55
고독사 플랜 월 39800원 내용은 당신의 하드내용물을 깔끔하게 인터넷 상에 올려드립니다.
베니스가아니라베네치아2025/09/15 20:51
병원 데려가줄 사람 한명은 있어야지
제자리에서는 됩니다2025/09/15 20:51
그건 아니야 젊은이
아이원트프리2025/09/15 20:52
20대후반 모쏠아다인데
연애 생각 1도없음
폐인킬러2025/09/15 20:52
멀쩡해 보였던 대도서관도 뇌출혈 일어날 때 아무도 없어서 그렇게 되었음.
아플 때 라는 걸 감기 몸살 정도를 생각했다면 정말 아직 젊어서 과신하는 거임.
여우나무숲2025/09/15 20:53
혼자면 죽겠구나 싶을정도로 안아파봐서 그럼
다큐보니까 암수술했던 혼자사는 아저씨 집에서 쓰러지면 그대로 죽을까봐 일부러 밖에 돌아다닌다더라
죄수번호7462542025/09/15 20:56
ㄹㅇ 이번에 돌아가신 대도서관님도 골든타임 4시간이나 있었는데 집에 혼자여서 그냥 그대로 다 날라가서 돌아가셨지...
익명-DQ4OTY52025/09/15 20:55
몸살같은거 심하게 도져서 집 바닥 기어본 적 있으면 그 말 못함
다시돌아온추한2025/09/15 20:59
딱히....코로나접종때도 마침 학기 마지막이라 시험끝나고 거진 4일 앓아누웠는데 별생각없었음
캐서디2025/09/15 20:55
아플 때 도와주는 사람은 있는 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인생이 어디 쉽나
로렌스2025/09/15 20:55
그것도 회복될수있는 아픔이라 그런거임
생육2025/09/15 20:55
그건 진짜 개 아픈게 아니기때문
혼자 살아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상황이 있단 말이야
배신하고싶어라2025/09/15 20:55
아직 젊으니 아파도 괜찮은거지 나이들면 아니야
아시타카™2025/09/15 20:55
혼자 살면 아플때가 제일 고비임,,
서슬달2025/09/15 20:55
약간 그 아파뒤질것같아서 침대에서 못움직이겠는데 누가 죽이라도 좀 갖다주면 좋겠다 그런상황이라는게 있긴있음
근데 그런 극소수 상황 때문에 굳이 누군가와 같이살기까지 해야 하나 싶을뿐
우주최강귀요미캉테2025/09/15 20:55
그거 아직 덜아파서 그래
모조마스크2025/09/15 20:56
내일 아침에 다시 눈뜰 수 있다는 걸 전제로 말 할 수 있다는건 님이 아직 젊다는 증거
돈키눈나_싸랑해요2025/09/15 20:56
이번에 대도님도 혼자 계시다가 돌아가셨잖아...
만약 누가 같이 있었다면 병원 가셨을 수도 있지...
로제커엽타2025/09/15 20:57
자다가 터진거라고 들었는데 그건 옆에 사람 있었어도...
구식이 2025/09/15 20:56
심폐소생술은 혼자못해..
구식이 2025/09/15 20:56
근데 그정도가아니더라도 등아픈데 파스붙여줄사람하나 없으면 좀 슬퍼지더라..
비밀암호요원2025/09/15 20:56
허리 척추 박살나서 손가락만 까딱이게 되면 그 생각 달라질거다
구급차 조차 부르지 못하고 숨만 겨우 쉬고
오뚜기후추2025/09/15 20:56
난 내 시체 발견하고 수습해줄사람이 없을거같아서 걱정되는데...
죽고나서 한참 방치되는일은 없었으면한다
인생은헛방2025/09/15 20:56
혼자 죽어도 상관없다 싶으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딱 그상태라..
로제커엽타2025/09/15 20:56
아플때 혼자면 안된다는건 회복이 아니라
뒤져서 못일어나게 되는거 막아준단 소리임
당장 최근에 한분 뇌출혈로 갔잖아
익명-DEwMjQ22025/09/15 20:56
지금 고독사로 죽는 노인들결혼 안해서 고독사하는거아님 ㅋ
익명-jg3NDg02025/09/15 20:56
아플 때 혼자여서 서럽다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아파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익명-DAwOTM22025/09/15 20:57
연락 안받는다고 뛰어올 가족이나 친구가 있으면 괜찮지. 아플때 옆에 누군가 없으면 생각보다 위험함 진짜 ㅋㅋㅋ
야옹이대원머핀2025/09/15 20:57
그 뭐더라 열꽃 몸에 피어나는 그런 거 한 번 혼자 있을 때 걸려보면 그런 소리는 안 나올 거긴 해...
4번째계정2025/09/15 20:57
결혼은 필수인데 할 사람도 없고 비위 맞춰주기 싫고 나중에 수틀리면 재산 반 뺏어가는것도 싫고
입양도 불가능해 고독사는 운명인가봐
E,D,F!!!2025/09/15 20:57
어느날 치매가 와서
혼자 벽에 똥칠하다가 굶어 죽을까
항상 걱정인데 난 ㅋㅋㅋㅋ
kaccao2025/09/15 20:57
늙어서 아픈데 자식들 없으면 병원도 못감.
그걸 어찌아냐고?
내가 우리 아버지 그렇게 모시면서 봤으니까.
킹룡이빨요정2025/09/15 20:57
죽을정도로 아파보진 않아서 나도 잘모르겠다만 그래도 아플때 누가 곁에있는건 좋은거라고 생각
✿YURiCa2025/09/15 20:57
30 넘어도 아직까진 크게 아픈적 없어서 혼자 있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진짜 허무하게 죽을 가능성이 있는건 위험한 부분이긴 하지
칸타렐라2025/09/15 20:58
나이 먹으면 연락해주는 친구들 + 그나마 건강하셔서 날 챙겨주는 부모님 + 보호자 역할을 해주는 선생님 + 성장기에 어린 나이라 가능했던 강인한 육체 이게 없어
묽은가루2025/09/15 20:58
허리 다쳤을때 일어서지도 못해서 땅긴적있는데 잘못하면 이대로 죽겠구나 했었음
슈퍼카빙2025/09/15 20:57
아직 팔팔하구만 !
비상 연락처라도 항상 준비를..
말자랑지2025/09/15 20:58
내가 님처럼 생각하다 다시생각해보게 된게
갑자기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정신을 못차리겠음. 화장실에서 엎어짐. 구토하고 난리남
그래서 응급실갔는데 이석증이라고 진단받았는데
다행히 그때 집에 동생이 잠깐 와서 망정이었지 아니었으면 진짜 어케됐을지 눈앞이 깜깜함.
라이스 샤워2025/09/15 20:58
나도 그래서 나중에 혼자살게되면
약간 스마트워치? 그런거같은거로 상태같은거 인식하고 구조신호나 그런거 보낼수있는제품 알아볼라고..
악튜러스2025/09/15 20:58
진짜 아플때 혼자면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질질 짜면서 난 이렇게 죽는구나란 생각이 듬
kodakportra2025/09/15 20:58
돌봐줄 사람도 없고 돈 열심히 벌어서 늙어서 아프면 요양병원 들어가야지
육전여왕2025/09/15 20:58
그러라고 결혼을 보험마냥 들라는 건 아니지만 뭐 혼자 있는게 편하다면 최악의 상황도 담담히 받아들이면 됨
혼자면 죽겠구나 싶을정도로 안아파봐서 그럼
다큐보니까 암수술했던 혼자사는 아저씨 집에서 쓰러지면 그대로 죽을까봐 일부러 밖에 돌아다닌다더라
아직 젊은듯?
멀쩡해 보였던 대도서관도 뇌출혈 일어날 때 아무도 없어서 그렇게 되었음.
아플 때 라는 걸 감기 몸살 정도를 생각했다면 정말 아직 젊어서 과신하는 거임.
고독사 대비하세여 할배!
그거 아직 덜아파서 그래
그건 아니야 젊은이
병원 데려가줄 사람 한명은 있어야지
아직 젊은듯?
그니께 ㅋㅋ 30 되니깐 감기 걸리면 순간적으로 혼수상태에 빠지다 3일 이후 정신차리더라
난 코로나때 진짜 하루는 죽는거 아닐까 싶을만큼 온몸이 뜨거웠는데 그래도 혼자가 편했어
하루?? 그게 한 일주일 가면? 삼시세끼 아니 하루 한끼라도 제대로 챙겨먹을수있을까 ?ㅋㅋ
뜨거워 !!! 뜨거워요오오오옹 !!!!!
그게 문제가 진짜 죽는병이나 사고를 당하면 살수도 있는거를 그대로 사망하게됨
고독사 대비하세여 할배!
고독사 플랜 월 39800원 내용은 당신의 하드내용물을 깔끔하게 인터넷 상에 올려드립니다.
병원 데려가줄 사람 한명은 있어야지
그건 아니야 젊은이
20대후반 모쏠아다인데
연애 생각 1도없음
멀쩡해 보였던 대도서관도 뇌출혈 일어날 때 아무도 없어서 그렇게 되었음.
아플 때 라는 걸 감기 몸살 정도를 생각했다면 정말 아직 젊어서 과신하는 거임.
혼자면 죽겠구나 싶을정도로 안아파봐서 그럼
다큐보니까 암수술했던 혼자사는 아저씨 집에서 쓰러지면 그대로 죽을까봐 일부러 밖에 돌아다닌다더라
ㄹㅇ 이번에 돌아가신 대도서관님도 골든타임 4시간이나 있었는데 집에 혼자여서 그냥 그대로 다 날라가서 돌아가셨지...
몸살같은거 심하게 도져서 집 바닥 기어본 적 있으면 그 말 못함
딱히....코로나접종때도 마침 학기 마지막이라 시험끝나고 거진 4일 앓아누웠는데 별생각없었음
아플 때 도와주는 사람은 있는 게 무조건 좋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럴 수 있는 인생이 어디 쉽나
그것도 회복될수있는 아픔이라 그런거임
그건 진짜 개 아픈게 아니기때문
혼자 살아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는 상황이 있단 말이야
아직 젊으니 아파도 괜찮은거지 나이들면 아니야
혼자 살면 아플때가 제일 고비임,,
약간 그 아파뒤질것같아서 침대에서 못움직이겠는데 누가 죽이라도 좀 갖다주면 좋겠다 그런상황이라는게 있긴있음
근데 그런 극소수 상황 때문에 굳이 누군가와 같이살기까지 해야 하나 싶을뿐
그거 아직 덜아파서 그래
내일 아침에 다시 눈뜰 수 있다는 걸 전제로 말 할 수 있다는건 님이 아직 젊다는 증거
이번에 대도님도 혼자 계시다가 돌아가셨잖아...
만약 누가 같이 있었다면 병원 가셨을 수도 있지...
자다가 터진거라고 들었는데 그건 옆에 사람 있었어도...
심폐소생술은 혼자못해..
근데 그정도가아니더라도 등아픈데 파스붙여줄사람하나 없으면 좀 슬퍼지더라..
허리 척추 박살나서 손가락만 까딱이게 되면 그 생각 달라질거다
구급차 조차 부르지 못하고 숨만 겨우 쉬고
난 내 시체 발견하고 수습해줄사람이 없을거같아서 걱정되는데...
죽고나서 한참 방치되는일은 없었으면한다
혼자 죽어도 상관없다 싶으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딱 그상태라..
아플때 혼자면 안된다는건 회복이 아니라
뒤져서 못일어나게 되는거 막아준단 소리임
당장 최근에 한분 뇌출혈로 갔잖아
지금 고독사로 죽는 노인들결혼 안해서 고독사하는거아님 ㅋ
아플 때 혼자여서 서럽다는 생각을 안 해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아파본 적이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연락 안받는다고 뛰어올 가족이나 친구가 있으면 괜찮지. 아플때 옆에 누군가 없으면 생각보다 위험함 진짜 ㅋㅋㅋ
그 뭐더라 열꽃 몸에 피어나는 그런 거 한 번 혼자 있을 때 걸려보면 그런 소리는 안 나올 거긴 해...
결혼은 필수인데 할 사람도 없고 비위 맞춰주기 싫고 나중에 수틀리면 재산 반 뺏어가는것도 싫고
입양도 불가능해 고독사는 운명인가봐
어느날 치매가 와서
혼자 벽에 똥칠하다가 굶어 죽을까
항상 걱정인데 난 ㅋㅋㅋㅋ
늙어서 아픈데 자식들 없으면 병원도 못감.
그걸 어찌아냐고?
내가 우리 아버지 그렇게 모시면서 봤으니까.
죽을정도로 아파보진 않아서 나도 잘모르겠다만 그래도 아플때 누가 곁에있는건 좋은거라고 생각
30 넘어도 아직까진 크게 아픈적 없어서 혼자 있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진짜 허무하게 죽을 가능성이 있는건 위험한 부분이긴 하지
나이 먹으면 연락해주는 친구들 + 그나마 건강하셔서 날 챙겨주는 부모님 + 보호자 역할을 해주는 선생님 + 성장기에 어린 나이라 가능했던 강인한 육체 이게 없어
허리 다쳤을때 일어서지도 못해서 땅긴적있는데 잘못하면 이대로 죽겠구나 했었음
아직 팔팔하구만 !
비상 연락처라도 항상 준비를..
내가 님처럼 생각하다 다시생각해보게 된게
갑자기 아침에 일어났는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정신을 못차리겠음. 화장실에서 엎어짐. 구토하고 난리남
그래서 응급실갔는데 이석증이라고 진단받았는데
다행히 그때 집에 동생이 잠깐 와서 망정이었지 아니었으면 진짜 어케됐을지 눈앞이 깜깜함.
나도 그래서 나중에 혼자살게되면
약간 스마트워치? 그런거같은거로 상태같은거 인식하고 구조신호나 그런거 보낼수있는제품 알아볼라고..
진짜 아플때 혼자면 움직이지도 못하면서 질질 짜면서 난 이렇게 죽는구나란 생각이 듬
돌봐줄 사람도 없고 돈 열심히 벌어서 늙어서 아프면 요양병원 들어가야지
그러라고 결혼을 보험마냥 들라는 건 아니지만 뭐 혼자 있는게 편하다면 최악의 상황도 담담히 받아들이면 됨
근데 그렇다고 결혼을 나 아플때 챙겨줄 사람이 필요해서 할순없잖아
아프단건 보통 사신이랑 탭댄스 출 때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