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중입니다. 전국에 장사하시는 분들 오늘도 수고 하십시요
저는 자영업중인데 주차공간이 8대 이중주차까지 하면 11대 댈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목욕탕이며 입장료 6천원 입니다.
입구에 대놓고 니가 주차 알아서 해라 하면서 키 던지고 가는놈들
"나 어제 목욕 했으니까 오늘 주차 한다" 하고 아침에 대놓고 저녁에 빼는 놈들
주차장 모든곳이 CCTV로 감시중인데 CCTV없는줄 알고 구석에 대놓고 몰래 도망가는놈들 전화 하러 나가면 10대중9대는 번호가 없음
다른 손님차 긁어 놓고 CCTV있다고 말하기 전까지 시치미 뚝 떼다가 자료있다고 하면 "내가! 여기 20년단골이야" 하면서 헛소리 시전하는놈들(대부분이 처음봄 심지어 목욕값이 얼마인지도 모름)
이땅이 무슨 자기 전용 주차장인줄 착각하는 놈들
주차를 하고 지멋대로들 해서 주차라인 그려놨음에도 4대 댈 공간에 2대가 다 차지하는놈들
주차장 만차 인대 나더러 어떻게 하라고??? 바로 앞에공영 주차장 한시간에100원인데 그게 아깝다고 와서 지랄하는것들
(이건 하나 물어볼께요 자신이 가진주차장 유료도아님 무료 만차일때 주차확보까지 신경써줘야 하나요???)
주차공간 널널한데 한시간에3천원 하는곳에 주차해놓고 지 거기다 주차했으니까 주차요금 내놓으라고 하는 정신나간놈들
돈 6천원 내면서 면도기,치솔,샴푸,린스,바디 왜 공짜로 안주냐고 지랄하는놈들 ㅋㅋㅋㅋ
2달전부터 언제 하루 쉽니다. 써 붙여놨는데 하루 쉬었다고 자기들 어디서 목욕하냐고 따지는놈들
목욕도 안할거면서 주차하길래 겸손하게 "어디오셨어요? 여기는 목욕하시는 분들께만 제공 되는 주차공간 입니다. 목욕 하시는게 아니시라면 차좀 빼주세요" 했더니 며칠후 저 목욕탕은 주차도 못하게 한다 무조건 "안됩니다" 라고 했다고 소문내는 여편내들
전에 운영중하던 여자는 건물 팔고 계약금 걸었는데 할인행사 해서 월권 싸게 팔아먹고 부동산 도장찍을떄 100장 이상 넘어가면
돈으로 환불 해주겠다 하고 확인 도장까지 찍어놓고 800장이 넘은 지금에도 배째라고 억지 부리는년
이제 이사온지 5개월 됐는데 경이롭네요.. 왜 젊은 사람들이 귀농귀촌을 안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충남권으로 이사왓는데 이건 뭐... 반말은 기본 옵션이고 뭔놈의 양아치들이 많은지(지들은 건달이라고 떠벌림)
감옥 갔다 온게 자랑인 마냥 떠벌리고 다니는 것들도 태반이고 목욕탕에 강아지를 대려오질 않나.. 담배는 그냥 아무대서나 막 펴대고
카운터에 담배연기 내 뿜고 참.... 진짜 인생사 힘드네요. 2,3년만 바짝 돈 벌고 다시 수도권으로 올라가야 겠습니다.
텃세 엄청나네요.. 할머니들 믿도 끝도 없이 우겨대는것도 말도 안통하고... 만원 내고 4천원 거슬러 드렸드만 그제야 "2명인디?"
그럼 6천원 더 주세요 하고 드렸던 4천원 주시고 2천원만 더 주시면 됩니다. 하니까 방금 드린돈도 "이 4천원 내 주머니에서 나온것인디?"
암만 설명 해도 내가 중국말을 하는건가 착각이 들정도로 이해도 못하고. CCTV 보여주면 소리나 지르고 동네 장사 이따위로 하지마
이딴 말이나 해대고 ㅋㅋㅋㅋㅋ 참... 동네가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우울증 올거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