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쓰기 앞서 멘탈탈곡기님께 죄송하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전의 최고아빠최고남편 아이디는 저도 이런 상황이 멘탈탈곡기님께 죄송스럽고, 스스로에게 실망감도 크고 너무 부끄러워서 이불킥하다가 탈퇴했습니다..
현재는 동생아이디로 글 남깁니다..
경찰관의 사고처리과정은 제가 잘 모르는 분야임에도 호언장담하여 쉽게 내기를 제시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전 영세자영업자이며 제겐 백만원은 솔직히 큰 돈입니다..
제가 호기에 뱉은 말이지만, 너그럽게 넘어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나중에 제가 여건이 될 경우 꼭 보배드림 이름으로 해당금액 기부하겠습니다.
앞으로 자숙하고 이런 치기어린 행동하지 않고 좀 더 성숙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