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엘베에 붙은거보고 이상하게 기분이 더러워지네요
관리실에 앉아서 저딴거나 붙이는 키보드관리자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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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절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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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데요
키보드는 누가 치고있는걸까요ㄷ
절도 맞습니다
의류수거함에 내가 넣은옷 내가 꺼내도 절도입니다
내가 넣은게 맞다는 증명만 되면 절도는 아니지 않을까요? 증명 못하면 절도
넣는순간 소유권 없음류ㄷㄷㄷㄷ
오 첨 알았네요
관리실 부수입원 ㄷㄷㄷ
아닙니다. 보통 입주자 대표들이 따로 관리 다 합니다.
이익금 집행 내역 먼저 까 봅시다.
부녀회 먹거립니다 .. 갑질 ! 꼴갑질 . 대표적 적패의 행태
그러니 문제죠....
당연히 절도 ㄷㄷㄷㄷㄷㄷ
관리사무소 아저씨들이나 관리소장 용돈벌이
이건 동대표들이 관여 하던데요 그리고 보통은 얼마 수입이 낫다 공지 하고 아파트 기금으로
쓰이거나 분할해서 관리비를 할인해주기도 하고 나눠서 기념품을주기도 하고 그래요 물론
일부는 백마진 먹기도 하겠지만 관리 사무소장 용돈벌이랑은 약간 거리가 있을텐데요...
고생은 경비 아저씨들이 하지만...
용돈벌이라뇨?
정식계약하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 일정금액 입금됩니다.
함부로 쓰는 돈이 아닌데여.
그런곳이 원칙인데 보통 관리소에서 거의 먹음..
요즘은 그런곳 많아지고 원칙인데 예전 살던단지에서 8년간 해먹다 딱한번 걸린거봐서 크게는 안믿음
절도가 맞긴함 뭐 애들 방학숙제때문헤 한두개 가지고 가는거면 몰라도 ...
응 계약 끝나면 다른 업체로
절도는 맞음..
뭘 얼마나 가져갔길래 훔친다는 말을 쓰지??ㄷㄷㄷ
소주병 100개 모인거 가지고 가면..만원정도 되긴하겠네요
택배 보내려고 박스 1~2개 가져오는거랑...
애들 공병으로 숙제 만들려고 1~2개 정도는 괜찮겠죠??
지금 보면 이정도가 아니고 누군가가 엄청 가져가니 저렇게 까지 하는걸로 보입니다.
인정상 괜찮겠으나 수량 또는 금액에 따라 절도와 비절도가 나뉘진 않습니다.
처음 알았네요 재활용 버리는날 사람들 많이 가져가던데 절도였군요 ㄷㄷㄷ
저걸 내노면 경비원들이 재활용 한번더 정리하고.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환경미화 같은데 활용하고.
정기적으로 누적된 금액으로 쓰레기봉투 돌려주시든데...
가끔 택배 보낼 박스 없으면 주워오는데...ㄷㄷㄷ
얼마나 들고 가길래 법적 운운하는지..
까놓고 아파트관리소 장부부터 뒤져서 탈탈 털어봐야 할듯.
부녀회가 관리실 갖고놉니다 ..
게시내용으로 봐서는 이건 글쓰신분이 오해한거 같네요.
네 오해맞긴한데 재활용품 전혀 관리도 안하면서 절도/법적대응 운운하니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1700세대.. 월 재활용 수익만 100 넘게 나오던데 ㅋㅋ
관리비에 잡이익 내역 나오는게 저런 재활용 가능한 것들... 월단위로 모아서 보여주니 꽤 되는 경우도 있죠
수거업체로 위장하고 열쇠 따고 훔쳐가는 진짜 도둑들도 있음류 ㄷㄷㄷ
저희 아파트 재활용품 수거장에서 상습적으로 소주병 훔처가는 아주머니가 있어요 옆단지 아파트에 거주인으로 추정하는데
몇차례경고했는데 계속 그래서 그 아주머니 고발당했다고 하더라구요
필요해서 한두개 가져가는걸로 저러진 않을꺼에요 상습적으로 공병을 수거해서 인근 마트에 되팔이 하는 그런분들 꼭 있어서 그런것이겠죠
인정을 악용하시는분들때문에 저러는거죠....
저희 아파트 재활용품 정리해놓으면 할머니 할아버지들 새벽에 리어커도 없이 와서 공병, 무거운박스류, 고철(수전)같은거 보이면 하나두개씩 계속 왔다가 갔다 하면서 다 수거해버려가요
공병값올라서 병 훔치는경우 많아졌더군요
헌옷 수거함 안에 옷을 누가 꺼내 입었다가 진짜로 절도죄로 판결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절도가 맞긴 맞는데...
얼마나 가져가길래...
좀 쪼잔하긴 하네요
필요하다 싶은 물건(화분/재료용 원목)이 분리수거 나오면 경비실 갖고가서 가져가도 될지 물어보고 가져간 적은 있습니다만, 무단이라면 절도겠죠 당연히
아파트 관리하에 점유물이므로 절도죄에 해당합니다.
옷이야 수거함에 들어가면 절도라 치고 그냥 재활용품 가져오는건 절도 아닌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알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