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전여친에 대해 물어봐도
'기억안나. 난 너밖에 몰라'라고 하며 쓰다듬으면서 안아주면 된다.
괜히 '얼굴은 귀여웠어'라든가 '요리만은 맛있었지' 같은 소리 하지마라.
그건 '거짓말하고싶지 않아서 솔직하게 대답했다' 같은 게 아니라
'쓸데없는 말'을 한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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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함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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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다 오지네
가불기잖어
저따구로 말하는 거보니
무슨말을 하든 극딜 할꺼 같은데
특정 상황에 대한 감정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ㅋㅋㅋㅋ
이지선다 오지네
가불기잖어
특정 상황에 대한 감정은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저따구로 말하는 거보니
무슨말을 하든 극딜 할꺼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ㄴ
답장을 했어야지 '맞아 이젠 너도 전여친이라서 기억이 안나ㅎㅎ'
ㅋㅋㅋㅋㅋ 결혼까지 안가겠다고 여자쪽에서 말하는건가
그냥 한 번 사귀면 결혼까지 가야 이 함정에 빠지지 않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