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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R4A 주변색 묻음???

취미로 인물사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년간 사용해본 카메라가
캐논 5DS, EOS-R, 후지 GFX50S, 파나소닉 G9, 소니 A7R4, 니콘 D500, Z7
순서로 기추 및 기변을 하여 현재는 D500하고 Z7을 사용중입니다.
최근에 A7R4 혹은 EOS R5 기변을 생각중입니다.
A7R4 쓰면서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한가지 특이점이
주변색이 너무 잘 묻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핑크색 벽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면 전체적으로 핑크색이 끼고
나뭇잎이 우거진 나무아래에서는 전체적으로 연두색이 묻고
뭐 이런건 어느 카메라나 마찬가지지만
A7R4를 사용했을때 유독 다른 카메라들보다 많이 끼고 많이 묻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이 계시다면 그게 A7R4만의 현상인지? 소니 미러리스 전반적으로 그런건지?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댓글
  • 포카리제이 2025/09/14 16:51

    사진을 올려야 주변에서 묻어나는 정도인지... 다른 문제인지 판단을 해드릴 수 있을듯요.
    진짜 문제인지,, 글쓴이님의 기분탓인지
    글만 봐서는 판단이 어려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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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2025/09/14 18:11

    답변 감사합니다.
    사진을 올리지 않아도 무슨이야긴지 아시는분은 아실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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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미학 2025/09/14 17:34

    소니센서 소니튜닝의 특징이죠
    소니가 인물보정에 손이 많이 간다고하는 가장 큰 이유가 그겁니다
    단순히 화밸을 맞춘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인물과 주변을 따로따서 보정해야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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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보우 2025/09/14 18:12

    A7R4 기종의 특징이라기보단 소니기종의 특징이라 보면 되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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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꽃83 2025/09/14 20:21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가 아닌데 사진은 없고, 아는 사람은 안다고 해놓으면 그 아는 사람만 댓글을 달 것이니 과연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 아는 사람끼리만 이야기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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