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나르다가 벽돌 쌓은쪽 보니까 피에 젖은 존나 길다란 촌충무데기가 뭉처있더라
갑자기 소름이 돋아서 그쪽으로 다시는 안다녔는데
그쪽에다 미장 해야 한다고 몰탈 가저다 두라고 해서 존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마음 다잡고 몰탈 가지고 그쪽으로 가는데 와....촌충무데기가 으아......
갑자기 소름이 돋아서 그쪽으로 다시는 안다녔는데
그쪽에다 미장 해야 한다고 몰탈 가저다 두라고 해서 존나 스트레스 받았는데
마음 다잡고 몰탈 가지고 그쪽으로 가는데 와....촌충무데기가 으아......
조적하던 양반들이 다 쓰고 버린 실이었음 ♡ ㅋㅋㅋㅋㅋ
휴 채식주의자의 의뢰를 받은 암살자가 교살하면서 묻은게 아니었구나
조적용 실뭉치? 벽돌 쌓을때 기준이 되는 라인 만드는 용인가?
그럼 피는 왜 묻은거야
도살장에서 나온 부산물 폐기물 쌓아둔 자루에서 흘러나온거였음
휴 채식주의자의 의뢰를 받은 암살자가 교살하면서 묻은게 아니었구나
조적용 실뭉치? 벽돌 쌓을때 기준이 되는 라인 만드는 용인가?
ㅇㅇ 벽돌을 쌓는걸 조적이라고 하는데 그때 반듯하게 쌓기 위해서 수직 수평을 잡을때 쓰는거임
"휴~~ 실뭉치였자나.... 다행이야"
"그럼 안심하고 버려볼까 (실뭉치를 잡는다)"
"그런데 왜 손에 잡은 실이 꿈틀대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