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문화 싫다고 한 첫 세대지만 결국 인간관계가 없어서 힘들다고 하니
https://cohabe.com/sisa/4958214 2030힘들다는 현상 분석이 재밋긴하네 불량프로필은 계정징계조치 | 2025/09/14 18:55 34 447 공동체 문화 싫다고 한 첫 세대지만 결국 인간관계가 없어서 힘들다고 하니 34 댓글 익명-DkzNzU4 2025/09/14 18:57 가족한테라도 말해봤자 라때는 나온다 파파파고 2025/09/14 18:58 한줄로 요약하면 각자도생이더라. 살아남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어버리는 꼬수따리까 2025/09/14 18:57 우리 부모님세대만해도 근처 이웃끼리 모여서 밥도 자주먹고 얘기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지 내지갑을에퍼쳐에 2025/09/14 18:58 왜 저렇게 됐냐면 IMF 이후라 그렇다 그때 사기가 얼마나 많았냐 샘 바우어 2025/09/14 18:58 20,30,40,50 지금 뭔 안 힘든 사람이 없음 꼬수따리까 2025/09/14 18:57 우리 부모님세대만해도 근처 이웃끼리 모여서 밥도 자주먹고 얘기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지 (yA5O9P) 작성하기 익명-DkzNzU4 2025/09/14 18:57 가족한테라도 말해봤자 라때는 나온다 (yA5O9P) 작성하기 파파파고 2025/09/14 18:58 한줄로 요약하면 각자도생이더라. 살아남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어버리는 (yA5O9P) 작성하기 샘 바우어 2025/09/14 18:58 20,30,40,50 지금 뭔 안 힘든 사람이 없음 (yA5O9P) 작성하기 익명-DM4MzA5 2025/09/14 18:59 생물학적으로는 굉장히 설득력있군 결국 우리는 군집생활히던 원시인이랑 근본적으로 다른게 없으니 (yA5O9P) 작성하기 내지갑을에퍼쳐에 2025/09/14 18:58 왜 저렇게 됐냐면 IMF 이후라 그렇다 그때 사기가 얼마나 많았냐 (yA5O9P) 작성하기 옾눞lㆆ운lY 2025/09/14 18:59 그래서 커뮤에 매몰됨 (yA5O9P) 작성하기 A_A_B_A 2025/09/14 18:59 남이 내게 간섭하는 건 싫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는 필요하다는 거지. 그리고 내 개인적 생각으론 이건 둘이 모순되거나 상충하는 그런 게 아니라고 봄. (yA5O9P) 작성하기 햇살속인형 2025/09/14 18:59 40대는 편한줄 암?..... (yA5O9P) 작성하기 익명-TM2MTY1 2025/09/14 18:59 홀로서기(실패하면 재도전 없음) (yA5O9P) 작성하기 익명-zI0MzY1 2025/09/14 18:59 또다른 분석으로는 옛날에는 힘들지만 길이 정해져있어서 그걸 따라가면 되었음. 하지만, 지금은 자기가 길을 찾아야 하는데, 선택지가 너무 많음.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상당하다고 (yA5O9P) 작성하기 심영라이더 2025/09/14 18:59 개인주의의 핵심은 상호존중인데 그거 없이 상호경쟁만 남아서 더 고독처럼 변해버린듯 (yA5O9P) 작성하기 익명-zY5OTA4 2025/09/14 18:59 윗세대: 그걸 힘들다고 징징거리냐? 정신력으로 버텨라 이말이야! 남자가 그것도 못해? (yA5O9P) 작성하기 rollrooll 2025/09/14 18:59 먼가 극단화? 되는거 같더라 인싸 친구들은 걍 맨날 술먹고 친구 볼 정도로 활발하고 아닌 사람들은 걍 혼자 회사다니고 집오고 왔따리갔따리 (yA5O9P) 작성하기 앙베인띠 2025/09/14 18:59 직장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점점 전문화/세분화라는 명목으로 바로 옆자리 사람이 무슨 일 하는지도 알기 어려운 시대에 개개인이 점점 파편화 되어가니 공감할 가치도 옅어지고.. (yA5O9P) 작성하기 Maximo 2025/09/14 18:59 유게가 그나마 도움이 됨. (yA5O9P)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yA5O9P)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성우) 오오하시 아야카 [2] 幻日のヨシコ | 2시간전 | 533 버튜버) 시시 홀로그라 하이라이트.gif [3] 샤메이마루 | 2시간전 | 663 베스트 농부글 보고 아는 지인 부모님이 과수원 때려치운 이유 [12] 6636229040 | 2시간전 | 742 트릭컬) 글섭 방송에서 한글로 채팅 좀 치지마라... [4] 소는 내가키운다 | 2시간전 | 312 한국 유행 패션 레전드 [13] 미트쵸퍼 | 2시간전 | 891 던파)별로 안 닮긴 했지 [8] 보라색피부좋아 | 2시간전 | 704 2030힘들다는 현상 분석이 재밋긴하네 [22] 불량프로필은 계정징계조치 | 2시간전 | 447 자비에르의 악독함.jpg [6] 바람01불어오는 곳 | 2시간전 | 574 2차 세계대전 중 어느 장군의 로맨스.jpg [4] 잭오 | 2시간전 | 303 빵형의 F1~ ㄷ [7] 텃밭동자 | 2시간전 | 1171 오늘 킨텍스에 등장한 왠 우주인 + 잠수부 혼종 [23] Type88Tank | 2시간전 | 457 버튜버)랩진짜 잘친다 [11] 마도리키니아 | 2시간전 | 359 귀멸)진짜 인간 시절에는 얼마나 약했던거냐? [12] 정의의 버섯돌 | 2시간전 | 884 먹는 사람만 먹는 중국집 음식 .JPG [27] 검은투구 | 2시간전 | 244 식객) 아집이랑 취향의 차이 [21] 5945564269 | 2시간전 | 1150 « 21 22 23 (current) 24 25 26 27 28 29 3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버튜버) 키아라의 Spring Concert 그림 그려봄 격이 다르다는걸 몸으로 경험함 요즘 AV 근황 친누나 특징.jpg 귀멸) 서코에 아카자 코스프레 하고 나타난 추성훈 묘하게 고압적인 여자 노예 만화.manhwa 6개월 간 25kg 감량한 누님.jpg ㅈ소 면접 후기.jpg 벨 코스프레 내장지방의 정상화.jpg 블루아카)사오리의 원죄 manwha. 캠퍼스에서 살고 있는 닭 처음엔 거절해도 결국 해주는 누나 속옷만 입고 일하는 간호사 누나 레고제품의 진짜 목적 외국인들이 '비현실적'이라며 혹평한 한국 영화 옆집 사는 여자애 새벽 2시네 지난번 송은희씨가 이율 20%짜리 적금 통장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2차 민생지원금 받은 유게이들 근황 젖플레이션 심하긴 함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나름대로 이혼율을 계산해봤습니다. 홍석천 가게가서 홍석천인척 해보기 흥민이 미국으로 가버리니 요즘 여성용 청바지 미국엔 '중앙은행'이 없다 흑백요리사 덕분에 손님들이 열린 마음으로 먹는다는 셰프.jpg 혐) 시체 사진 모음 진짜 재난영화에 나올법한 비주얼 쿠팡에서 음료수 시켯는데 이렇게 온거 맞음? 열도의 배꼽 보여주는 누나 jpg 사하라 사막 실제 크기.jpg 이상성욕이 치료된 작가.jpg 기변병 어케 치료하나요? 日, 51% 韓싫어 역대최다 이유 자발적 퇴사자에게도 시럽급여 지급 (워해머) 본인들은 순수했어도 남한테는 상당히 민폐인 상황. 데이트룩 카스둥이 뉴진세 협살 결려 ㅇㅇㄱ) 화환 시즌 2 가나? 남편 차에서 여자 머리끈이 나온 이유 취미가 등산인 20대 여자 터키 아이스크림 빨리 받는 방법 .gif 렌탈여친을 본 스트리머 반응 모음.jpg 학폭하는 3살 위 학년에게 덤비는 미국 학생들.GIF 여동생이 술취해 쓰러져 자길래 (有) 역시 주식은 차트보다 인간지표가 최고! 시장 상인들 : '20년 동안 봐줬는데 왜 지금 단속하냐?' 키즈카페 알바하는 영화배우 남편 취미 1티어.jpg 한국 카지노에서 1400만원 딴 일본인 여진족이 맨날 분열되어 있는 이유 연봉 수백억을 버는 골키퍼 근황.jpg 카우보이 리볼버 간접체험 후기 랜스차징에 대한 의외의 사실 이건 무슨상황일까... 이 말이 ㄹㅇ 시대착오적인 말인게.. "상위 10%도 여유롭진 않은데...” 대전역에서 사람타니까 85년 63빌딩 개장당시 韓 어머님 미모 결국 근손실을 포기하고 사랑을 선택한 서초동 고급빌라 동네 아이들을 보고 장동민이 한 말 FBI에서 찰리커크 총격범 못잡은 이유
가족한테라도 말해봤자 라때는 나온다
한줄로 요약하면 각자도생이더라.
살아남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어버리는
우리 부모님세대만해도 근처 이웃끼리 모여서 밥도 자주먹고 얘기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지
왜 저렇게 됐냐면 IMF 이후라 그렇다
그때 사기가 얼마나 많았냐
20,30,40,50 지금 뭔 안 힘든 사람이 없음
우리 부모님세대만해도 근처 이웃끼리 모여서 밥도 자주먹고 얘기도 많이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거 없지
가족한테라도 말해봤자 라때는 나온다
한줄로 요약하면 각자도생이더라.
살아남지 못하면 패배자가 되어버리는
20,30,40,50 지금 뭔 안 힘든 사람이 없음
생물학적으로는 굉장히 설득력있군 결국 우리는 군집생활히던 원시인이랑 근본적으로 다른게 없으니
왜 저렇게 됐냐면 IMF 이후라 그렇다
그때 사기가 얼마나 많았냐
그래서 커뮤에 매몰됨
남이 내게 간섭하는 건 싫지만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는 필요하다는 거지. 그리고 내 개인적 생각으론 이건 둘이 모순되거나 상충하는 그런 게 아니라고 봄.
40대는 편한줄 암?.....
홀로서기(실패하면 재도전 없음)
또다른 분석으로는 옛날에는 힘들지만 길이 정해져있어서 그걸 따라가면 되었음.
하지만, 지금은 자기가 길을 찾아야 하는데, 선택지가 너무 많음.
거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상당하다고
개인주의의 핵심은 상호존중인데 그거 없이 상호경쟁만 남아서 더 고독처럼 변해버린듯
윗세대: 그걸 힘들다고 징징거리냐? 정신력으로 버텨라 이말이야! 남자가 그것도 못해?
먼가 극단화? 되는거 같더라
인싸 친구들은 걍 맨날 술먹고 친구 볼 정도로 활발하고
아닌 사람들은 걍 혼자 회사다니고 집오고 왔따리갔따리
직장도 그렇고 사회도 그렇고 점점 전문화/세분화라는 명목으로
바로 옆자리 사람이 무슨 일 하는지도 알기 어려운 시대에
개개인이 점점 파편화 되어가니 공감할 가치도 옅어지고..
유게가 그나마 도움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