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군 현남면 인근 해상에서 서핑을 중 표류하던 30대 남성 A 씨가 속초해양경찰서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됐다.13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0분쯤 양양 현남면 인근 해상 약 500m 지점에서 '사람이 물에 들어갔다가 나오지 못하는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한 속초해경은 즉시 낙산파출소와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당시 현장은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
참나원 풍랑주의보인데도
야, 내가 풍랑주의보인데 서핑을 했다?
이거 하고 싶었던거지
풍량주의보
저러다 다치거나 죽으면 경찰탓하긋죠.
술자리에서 '내가 오늘 서핑하다가 경찰한테 걸려서 끌려나온 썰 푼다'
영화 폭풍속으로 ㄷㄷㄷㄷㄷ
이런 인간은 구조비용+벌금 청구해야죠.
저러다 죽으면 가족들이 나라탓함
서핑을 즐기는 사람이 생기면 해경이 피곤해지게 됨
민페
바다가 그럼...태풍 오는데 낚시하는 것들이나 풍랑주의보에 서핑하는 것들이나...
북한 안가니라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