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의 안전손잡에 걸어서 매달거나
안전손잡이를 외부로 돌출시킨 채 파우치에 넣는거
이렇게 휴대하는 경우, 숲이나 장애물에서 기동하다가 안전핀이 무언가에 걸려서 빠져버릴 수가 있고
이렇게 휴대하는 경우에는 안전핀이 빠지자 마자 안전손잡이가 바로 분리/신관이 작동되버림
이런 경우 휴대한 인원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아군까지 다칠 수 있는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음
요즘 수류탄은 안전손잡이에도 별도의 고정 클립이 추가되어 있지만, 이것도 어딘가에 밀려서 해제되지 않을거라는 보장이 없음
그리고 테이프로 안전손잡이를 감는 것은 실전에서 사용하려할때 떼어내는거땜시 오히러 방해가 될 수 있고
그러다보니 수류탄 휴대의 정석은, 안전손잡이까지 감싸고 고정시키는 적절한 수류탄 파우치고
혹시나 파우치 내에서 안전핀이나 안전클립이 무력화, 빠지게 되더라도
안전손잡이를 잡아준 채 신관의 작동을 막을 수 있음
걸프전인가 이라크전때 미군 썰인가? 수류탄 파우치를 열어니 안전핀이 빠져있었다는 기겁할만한 썰도 봤던거같음
4번째 5번째 사진이 안보여요. 너무 검은데
중간에 등장하는 분 뭔가 익숙한데 기분 탓 인가
저거 ㄹㅇ임
고리 걸리더라
훈련 나갔을 때 연습용 수류탄 들고 나갔는데 고리 걸려서 빠지는 바람에 가슴에서 터진 놈 하나 나왔음
파크라이에서 저거 뽑은 다음 발로 뻥 차버리는 테이크다운 기억나네
생각해보니 그렇네
영화나 드라마는 뭐라도 보여줄려고 주렁주렁이었나
중간에 등장하는 분 뭔가 익숙한데 기분 탓 인가
손으로 잡아 뺄라 해도 굉장히 뻑뻑하던데
4번째 5번째 사진이 안보여요. 너무 검은데
중간에 굉장하신분이 계시는데 눈의 착각인가
저거 ㄹㅇ임
고리 걸리더라
훈련 나갔을 때 연습용 수류탄 들고 나갔는데 고리 걸려서 빠지는 바람에 가슴에서 터진 놈 하나 나왔음
파크라이에서 저거 뽑은 다음 발로 뻥 차버리는 테이크다운 기억나네
썸네일 왜그래 ㅋㅋㅋㅋ
그래서 안전핀에 클립도 추가해놓은거구나
저걸 빠르게 뽑아야 할 때가 된거면 이미 늦은거라고 봄
역시 수류탄도 섬세하게 다뤄야해
그래서 전투조끼 수류탄 파우치가 벨크로 봉인식이었군
오늘도 열일하는 정?품 인증 짤
야비군떄 연습용 해보니까 고리 은근히 잘 안빠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