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드백은 OTT와 극장, 제작사가 상생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가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
영화 개봉 후 OTT 공개를 늦추는 ‘홀드백 제도’가 법제화 추진된다고 함
개정안은 극장 상영 종료 후 최대 6개월 뒤에야 OTT 공급이 가능하도록 규정한다고.
제작사 입장에선 망한작품들 그나마 ott로 버는건데?
홀드백은 OTT와 극장, 제작사가 상생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장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가 안착하도록 노력하겠다."
영화 개봉 후 OTT 공개를 늦추는 ‘홀드백 제도’가 법제화 추진된다고 함
개정안은 극장 상영 종료 후 최대 6개월 뒤에야 OTT 공급이 가능하도록 규정한다고.
제작사 입장에선 망한작품들 그나마 ott로 버는건데?
안팔려서 원금회수라도 빠르게 하려고 한달만에 ott 되는건데 이걸 왜 저런 논리로 막으려고 하냐
영화관 살릴려고 영화사 죽이겠다고? 잘하는짓이네 ㅋㅋㅋㅋ
6개월이나 막아?
그럼 잊혀져서 안 봄
망하는 지름길이지...
ott : ??? 그떄쯤이면 화제성떨어지는거 왜 가져와야되지
어차피 안볼 영화 OTT들이 살려주고 있는데
걍 다 묻히겠네
지금 ott때문에 영화관에 안간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애초에 롱폼이 잘 안팔리는 시기라니까
거기에 영화관은 개판이지
비싸기는 준내 비싸지
영화관에 갈 이유가 있나?
왜 그러는건데 ㅋㅋㅋ
왜 그러는건데 ㅋㅋㅋ
영화관 기업에게 사과상자 존나게 받았나봐
ott : ??? 그떄쯤이면 화제성떨어지는거 왜 가져와야되지
ㄹㅇㅋㅋ 망한 영화들 안가져오지
상생?
ㄹㅇㅋㅋ
안팔려서 원금회수라도 빠르게 하려고 한달만에 ott 되는건데 이걸 왜 저런 논리로 막으려고 하냐
영화'산업' 재직자들은 힘없는 중소기업 소시민이고
영화'관' 운영자들은 대기업이거든요
장난이나 농담삼아 하는 말 아니고 진짜로
현재 영화산업에 대한 의견을 강하게 표출하는 집단은 영상편집자 촬영자 시다같은 소시민이 아니라
투자금 빨아먹기에 혈안이 된 대형 영상관 운영업체들임
그사람들 목소리가 가장 강하게 반영되다보니 입법과정에서 이꼴이 나는거고
지랄 ㅋㅋㅋㅋㅋ
6개월이나 막아?
그럼 잊혀져서 안 봄
망하는 지름길이지...
영화관 살릴려고 영화사 죽이겠다고? 잘하는짓이네 ㅋㅋㅋㅋ
국내 OTT만 막아서 뭐할건데..
어차피 안볼 영화 OTT들이 살려주고 있는데
걍 다 묻히겠네
지금 ott때문에 영화관에 안간다고 생각하는가 본데
애초에 롱폼이 잘 안팔리는 시기라니까
거기에 영화관은 개판이지
비싸기는 준내 비싸지
영화관에 갈 이유가 있나?
ott때문에 안가는건 맞음
우리나라만 안가는게 아니고 전세계적으로 영화관이 침체라
자기들이 OTT에 걸고싶다고 하는데 극장 살리겠다고 그걸 막겠다는 건가
그렇게 한다고 극장이 살아날 거 같지도 않은데
기생충 같이 개쩌는 영화라면 모를까 창고행 영화는 ott가 빨리 업어가는게 이득 아닌지?
응 반년 참으면 그만이야
어차피 극장에서도 안본 영화 ott 6개월 제한 걸어버린다 해도 굳이 안볼거같은데
시간 흐른후 대충 뭐 볼지 둘러보다 아 이런것도 있었지 하고 한번 볼까말까 할듯
시대의 흐름을 못보는 탁상행정
단통법
책통법
영통법
비유 딱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단통법은 죽었고
이제 책통법 / 영통법 남았네요
죽으라는거지.
그러게 지 살 깎아 먹는 거지. 영화 극장 수익 망해도 그래도 바로 OTT 어느 정도 값 주고 팔아서 손실 메꾸는데 6개월 ㅋㅋㅋ 극장에서는 인기 없으며 진작 내려가는데 바로 OTT에 팔지도 못하고 화제성 다 떨어져 똥값되서 팔면 결국 다 그 잘난 영화 업계만 손해 아닌가
러다이트 운동이 별거니? 이런게 소프트웨어 러다이트 운동이지?
그럼 제작사는 그냥 극장 상영을 생략해버릴텐데
하라 그래 뭐 까짓 6개월 뒤에 보지 뭐. 어차피 일본에서 개봉한 극장판 오매불망 기다리며 사는데
아니 OTT때문에 영화관이 망한다는 옥자시절에나 나오던 개소리를 진지하게 믿고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실제로 믿고 있고, 실제로 법적으로 조치를 한다는 이야기인가봄.
도서정가제와 더불어 최악의 법이 되겠네.
ott에서 더 싸게 사오겠네
그러든가 말든가 난 원래 나오고 한참 뒤에 봤는데 뭘ㅋㅋㅋ
근데 안 팔리는 영화는 제작 측에서 일부러 빨리 ott로 공개해서 조금이라도 더 제작비 회수하려고 하던데 그것도 못하겠네?
그럼 오히려 영화판은 더 곡소리 나지 않을까 투자 빵빵하게 받는 것만 제작 시도를 할 거 아냐
헛짓거리 같은데
빨리 OTT에 팔아야
계약금을 더 받기라도 할수있는데 뭔소리하냐
오래질질끌스록 그나마있던 관심도 사라진다고
6개월뒤에 OTT에서 볼 수 있는 것을 기다리고 볼까?
아니면 당장 인기 신작 OTT 오리지널 시리즈를 볼까?
'극장에 개봉했던데 벌써 들어왔네 한번 볼까' VS '저런게 있었나?'
2차 시장 빨리들어가는건 보통 안팔려서 아닌가?
영화 표를 낮추라고 ㅋㅋㅋ
지랄ㅋㅋㅋㅋㅋ
할인 받으려면 귀찮고
할인 없이 쌩으로 돈 내기엔 존나 비싸고
갈 이유가 없어 극장을
이런다고 극장가서 볼일도 없을탠데
도대체 어디에 이득이 되서 저런게 나오는거지 ㅋㅋ
정말 OTT로 늦게 나오면 서둘러서 극장에서 볼꺼라고 생각하는건가
이러면 걍 개봉 안하고 OTT 바로 올려버리는거 아니냐
저렇게 빨리올라오는건 보통 망작이거나
아니더라도 화재성이 없어 묻혀버린 그런 작품이라
극장에서는 누구도 안볼텐데
다 망하자는거 아니냐
저거하면 극장도 의무로 개망한 영화라도 6개월 상영해야지 ㅋ
그런다고 영화관 안간다
저러면 영화관 개봉을 포기하고 ott에 더 집중하겠지
영화 배급사 다 뒤지는 소리하네
투자자들도 회수 리스크 커져서 영화 산업 자체가 망할 수도 있게 되는데
탁상행정이 또....
예전에 한국영화 크게 인기 없던 시절에도 극장가서 한국영화보면 나이 많은 분들이 어차피 금방 비디오 나올 한국영화 왜 비싼 돈주고 극장에서 보냐고 하던데
그런 마인드의 으르신들이 만든 정책이려나?
그리고 과연 제작사가 좋아하고 외국영화도 동일한 정책 적용 되려나?
아직도 경쟁력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나
단통법 책통법 영통법
어떤 빡대가리가 저딴 생각을
갈라파고스 코리아
제작사 죽으라고? Ott라도 해야 제작비 뽑는데
그나마 한달뒤니 보는거아닌가
반년뒤면 잊을꺼같은데
6개월 기다릴바엔 영화관 오겠지? 라는 존나 단순한 생각일꺼 같은데
ㄹㅇ진짜 짧은 생각임ㅋㅋㅋ컨텐츠 넘쳐나는 세상인데 6개월쯤이야 기다리고도 남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ㅋ
OTT가 제작에 투자하니까 더 빨리 OTT로 가는 것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저게 될까?
내 장담하건데...ott 올라오는 속도보다 토렌트에 올라오는 속도가 더 빨라서 ott업체한테 불이익 갈거.
말로는 극장과 제작자의 상생이라지만
암만뵈도 제작자는 알바 아니고 극장들의 최후의 발악인것 같은데
저런다고 극장을 갈까?
걍 잊고 지내다가 6개월 뒤에 "어 이거 올라왔네" 할 것 같은데
한번만 삐끗하면 뒤져버리는걸 볼 수 있겠네
안팔리니까 빠르게 ott가는거 아닌가
걍 ott로 보고말지 하는 사람이 저런다고 "으앗 지금 안보면 6개월 기다려야 하잖아 빨리 극장가서 봐야지!" 할거라 생각하나;
이제 어중간하면 개봉 안 하고 바로 OTT로 보내겠네
어차피 재밌는 건 극장 가서 보니깐 쓰레기 같은 영화들 늦게 들어오니 좋네 ㅋㅋㅋ
저 이름 가린거 보니까 국회의원 100% 일거 같은데
정떡 애매하게 가져오지 마슈.
사람들이 영화관 안가는게 이런 이유가 아닐텐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저런다고? 저러면 오히려 극장에 안걸것 같은데?
대형마트 영업 규제한다고 전통시장이 살아났나...
똑같은 그림이라고 생각함. 저거 규제한다고 극장 안가고 OTT로 볼 사람들이 극장에 가진 않을 거임.
보통 ott로 보는 건 진짜 취향인 거나, 유행하는 거인데 그걸 막으면 회생 기회도 거의 사라져서 걍 영화 찍는거가 초 하이리스크가 되어버리겠네
잘 되면 늦게 들어가고 잘 안되면 일찍 들어가는건데
극장 개봉없이 ott 가는 영화들이 많아지겠네
안그래도 망한 작품 ott 빠른 입점이 안전자산 역할하고 있는건데
그걸 모르네 ㅋㅋ
영화관 가격늘 내려 ㅅㅂ
이러면 국내제작한거 국내만 안팔면 되지 하는 주객전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티켓값을 내리면 다 해결되는부분임 ㅋㅋ
그런다고 극장 안간다고 ㅋㅋㅋㅋ
팩트는 안 팔리는 영화를 그나마 살려 보겠다고 OTT에 빨리 푸는거다
근데 그거마저 막아? 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