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에키벤
에키벤이 일본에서 유명한것에 비해
한국인이 여행가서 직접 먹으면
음 걍 식은 도시락 아닌지? 이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음
근데 딱히 틀린말은 아닌게 한국인 입장에서는
'일본 감성'이 없어서 그럼
설명하자면
휴게소 알감자
이 쪽에 가까움
사실 휴게소 간식이 맛있어봐야 얼마나 맛있음?
근데 휴게소 호두과지랑 알감자 못참듯이
일본인도
에키벤=여행이라는 감성이 일본에는 있어서
'아 여행 왔는데 에키벤은 먹어야지' 같이
국룰과 추억 보정의 맛이 섞이는 것
즉 한국인 입장에서 에끼벤은
휴게소 보정없이 알감자 먹는것에 가까움
'목욕 끝나면 바나나 우유' 와 같이 기억이 결합된 경험이라는거군
휴게소 음식은 따뜻하잖아...
솔직히 저건 우리나라보다 더 긴 일본이니깐 통용되는 감성일듯 우리나라야 기차타고 4시간 이상 다닐 일 이제 잘 없으니
휴게소 보정이 없는 알감자...흠....
존맛 ㅠㅜ
?
알감자는 존나 맛있다는 미친 차이점이 있는데 뭔소리야
휴게소 음식은 따뜻하잖아...
뭐 비유니깐
?
알감자는 존나 맛있다는 미친 차이점이 있는데 뭔소리야
사실 존맛이긴해
휴게소 보정이 없는 알감자...흠....
존맛 ㅠㅜ
존맛
'목욕 끝나면 바나나 우유' 와 같이 기억이 결합된 경험이라는거군
ㅇㅇ 그쪽
솔직히 저건 우리나라보다 더 긴 일본이니깐 통용되는 감성일듯 우리나라야 기차타고 4시간 이상 다닐 일 이제 잘 없으니
나중에 북한하고 통일하면 에키벤 같은거 생겨날듯
식어빠진 알감자 아닌이상 어지간한 휴게소 음식은 다들 따끈하게 뎁혀서 파는데....
휴게소 알감자는 집에서 해먹을 정도로 맛있다고!!
근데 에키벤은 딴 것보다 내용물에 비해 그냥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