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암컷 개란 개는 다 임신시켜 39마리의 자식을 둔 개

 

상동이는 떠돌이견 업순이와 주인 아주머니 집에서

새끼도 낳아서 키우고 있음

 

그 옆집에 개도 새끼를 낳았는 데 아빠가 상동이라고 의심을 받는 중

 

근데 비슷한 시기에 앞집에도 새끼를 낳음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 비슷한 시기에 낳은 새끼들만 26마리;

죄다 상동이 자식이라고 추정

 

 

 

 

결국 유전사 검사를 함ㅋㅋㅋㅋㅋㅋ

 

 

 

 

모두 상동이 자식이었슴

동네 이장님은 화가 나서 판정결과도 안봄

 

주인아주머니는 상동이 목줄하겠다고 약속을 함

 

방송 한달 후에 다시 가보니

상동이는 목줄 한 상태로 살고 있고, 업순이랑 잘지내는 중

 

 

 

웃긴건 동네 돌아다니는 수컷개가 업순이한테 다가오면 엄청 화를 냄ㅋㅋㅋㅋㅋ

 

 

 

이렇게 행복하게 끝나면 좋겠지만

상동이 자식 소식이 또 또 들림 !!

 

 

비슷한 시기에 윗마을에서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이 들림

 

주인아주머니는 개가 10년동안 새끼를 낳지않아서 수컷인줄 알았다고 함ㅋㅋㅋ이게무슨ㅋㅋㅋ

 

 

근데 또 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외모가 다 하나같이...

 

근데 또 있슴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님;

식당에서도 새끼를 낳았다고 제보가 옴

 

 

 

 

윗마을 새끼들까지 하면 총 39마리

 

 

그래서 유전사검사를 함ㅋㅋㅋㅋㅋㅋ

 

 

유전자 검사 결과

다 상동이 자식임.............

 

 

결말은 동물농장에서 상동이 자식들한테 사료 나눠주고

훈훈하게 마무리ㅋㅋㅋㅋㅋㅋ

1. 한 마을의 암컷 개들을 상동이라는 수컷 개가 전부 임신시켰다는 의혹이 생김.

2. 방송국에서 유전자 검사를 해 보니 26마리 전부 상동이 자식. 주인 아주머니는 앞으로 목줄을 매 키우겠다고 약속하심.

3. 방송이 나가자 옆마을에서도 상동이와 닮은 새끼들이 확인됨.

4. 옆마을 13마리 강아지도 전부 상동이 자식.

5. 전부 양육비로 사료를 지불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