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없어요.
서구문화도 어릴때 익혔으면 인식이 더 될텐데. 더 미국을 무서워할테고.
아버지인 김정일이는 오직 기차와 차만 타고 다녔었죠.
중국이나 러시아 갈때도 전용기차.
암살이나 사고로 죽을지도 모르니..
그런데 김정은이는 다르단.
이런거 혼자타는거 여러번이고 비행기도 타고.
잠수함도 타고.
솔직히 오판확률도 높아진거 같고.
저런 30대 어린 애한테 우리민족의 운명이 달려있다니.
에휴.
https://cohabe.com/sisa/4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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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새끼 겁 없네.. 진짜.
김정일이 비행기안탓나용?
김정일은 오직 기차와 차였습니다.
어린시절 어디서 살았게 ?
영국인가 독일에서 학교다니지안았나요?
스위스아닙니까?
스위스에서
독재는 혼자못하죠. 부역자들이 있어야독재도가능
딴지는 아닌데 김정은 보다 서구 문명을 더 접한 독재자가 있긴 한가요?
그러니까 더 이상한거죠. 서구문물과 미국의 전력을 알텐데.. 저러는거 보면.
전 오히려 반대로 봅니다.
미국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과감한것 같아요.
미 언론에선 북한의 오판이 아닌 미국의 오판을 걱정하는 판입니다.
서구 특히 미국의 전력을 알고,
그 속에서도 자기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어떻게 헤쳐나가는지를 아주 어릴때부터 배워 알고 있으니까요.
솔직히 그쪽으로는 거의 70년 이상을 해내오고 있는 집안이니 노하우가 얼마나 많이 쌓였겠습니까....
민주주의 방식의 허점을 잘 아는거겠죠.
은하영웅전설에서 처럼
민주주의 방식의 나라에 잘 조직된 힘으로 공격하면서
언론과 선동을 잘 이용하면
아무짓도 못할거라는거 잘 알겁니다.
오히려 김정은이 저렇게 나댕겨도 미국은 오히려 김정은 암살 안당하게 보호해줘야 하는 딜레마까지 있을수도 있어요
괜히 김정은 저러다가 내부자한테 저격이라도 당해서 미국짓이라고 선동했다간 당장 핵 날려버릴수도 있는 애들이라....
거꾸로 미국은 북한에 절대 핵 못날리는거를 잘 알죠
어자피 얘도 군부 꼭두각시죠뭐 김정은 머리에서 나온거로 북한이라는 나라가 다 돌아가는게 아니란..
지금 하는 짓으로 봐선 혼자 독단 독선 같습니다만..
말은 안들으면 고모부고 뭣이고 요단강 보내버리니 뭐..
꼭두각시는 아니죠. 얘 중심으로 카르텔처럼 친정군부, 기득권이 뭉쳐져 있는거니.
군부에서 중국과 같이 개방정책에 앞서는 장성택을 날린거죠 더 꽁꽁 숨어야 본인들이 잘먹고 잘사니
김정은이 집권하고 나서 기존 세력을 얼마나 쳐냈는지를 보시면....
미국을 간게 아니죠..스위스 시골학교를 갔다 와서 미국의 무서움을 모를지도 ㅋㅋㅋ
유명인 자제들 모이는 국제학교 아니었나요 비정상회담에서도 나왔었는데
겁이 없다는게 잘난건 아니죠.
당연히 아니지요. 조폭들도 기본적이 겁대가리가 없으니.
미국이 무서운걸 모를리 없죠.
하지만 중국과 등을 맞대고 있고, 한반도 상황에서 북측이 미국보다 유리한 카드를 쥐고 있는걸
바보가 아닌이상 모를린 없죠.
제 생각에는 겁이 많아서 더 짖는것 같음..
현답
김정은보다 카드값이 더무서워요
정권잡고 단 한번도 북한을 벗어난적이 없습니다.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