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이 파직되자
이순신 장군이 몇십년간 힘들게 키워온 수군을 한순간에 절멸시켜줘서
수적깡패가 아니라 지략과 계략으로만 대군을 막을수 있다는 이순신장군의 위대함을 보여준 장수이다.
라고 쓰면 인정
프리져2018/01/24 09:07
응 뇌물띠
Kasumigaoka_Utaha2018/01/24 09:12
원균 와꾸개작살난거여서 원유철기반으로 다시 그렸다는 얘기가 있던데?
수퍼덩리니빌런2018/01/24 09:07
얏빠빠 얏빠빠 웅 묘익천
저곳에 빠지면 아빠 팬더곰
퍼런곰팽이2018/01/24 09:07
원유철 이 10새캬!
프리져2018/01/24 09:07
응 뇌물띠
Kasumigaoka_Utaha2018/01/24 09:07
윾시 역적 새끼들이 잘사는 나라 답다
수퍼덩리니빌런2018/01/24 09:07
얏빠빠 얏빠빠 웅 묘익천
저곳에 빠지면 아빠 팬더곰
르나테2018/01/24 09:07
뿅뿅한다
뀽뀽♥2018/01/24 09:08
이마에다가 bbq스티커 발라버리고 싶다
까나디엥2018/01/24 0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62549029172018/01/24 09:09
저게 없었다면 명량해전같은 전설적인 해전이 안나왔을테니 도왔다면 도운건가
yesclub2018/01/24 09:50
칠천량해전의 대패가 없었다면, 가지고 있는 전함으로 일본까지 진출해서 일본 조져났을 수도 있음.
이순신 장군님이면 충분히 가능하심.
루리웹번호ㅡ127816372018/01/24 10:18
말도 안되는 소리마라
일단 조선수군 주력 판옥선 구조상 먼 바다까지 못 나가고 근해서만 놀아야하는데 일본까지 갈수도 없고
수군이 아무리 짱짱해도 요새화된 내륙이나 섬을 공략하는건 어렵다. 그래서 이순신도 경상도ㅡ일본서 이루어지는 일본 보급을 말살못하고 왔다갔다만한거지.
그 본인조차도 안 하려고 하던걸
이제는 일본까지 확대시키고 있어...
yesclub2018/01/24 10:24
우리는 이미 세종때 대마도 정벌 했었음!!
대마도는 일본 땅이고, 임진왜란의 발발원인 중 대마도의 역활이 컸음.
그래서 임진왜란 이후 대마도 정벌론이 다이 나오기도 했음.
루리웹번호ㅡ127816372018/01/24 10:29
대마도 지배층도 조선이랑 일본 사이에서 서로 왔다갔다하며 고민해야할 정도로 지리적.경제적으로 조선과 가까워서 일본본토랑 비교할바가 못된다
소스부엉2018/01/24 10:40
판옥선 가지고 중국도 가고 일본도 잘만 가던 시절있지않았음? 일본본토까지 안간건 그냥 전략적 판단이였지, 쪽수가 확실히 밀리던 시절이니, 가봤자 전면전에선 불리하다고 본거겠지, 글고 당시 삼국 배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 판옥선은 원래 지방의 특산품 나르던 수송선으로 쓰이던 배라 안정성이 그나마 있어서 화포도 쏘고 그랬던거지, 일본배도 오가는마당에 판옥선이 못갈리는 없음,
소스부엉2018/01/24 10:42
여담으로 일본이 이순신이 판옥선에다 화포실어서 쏘는거 보고 총통 노획해서 쏠려고 했는데 한쪽면에서 쏘면 배가 기울다 엎어져서 아시발 이건좀.. 이럴수준이였다고 하니 말 다했지,
yesclub2018/01/24 10:48
http://pwt9887.egloos.com/4506812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음, 모르면 물어보고 검색했으면.....
왜 임진왜란 종전 후 조선이 대마도를 정벌하려했을까??
그리고 임진왜란 전에도 판옥선 기반의 배로 조선통신사 보냈음.
까나디엥2018/01/24 10:50
ㄴㄴ 전쟁은 이순신 장군 혼자 힘으로만 할 수는 없는거지. 이순신 장군의 업적은 엄청나지만 일단 국토를 방어하는 거랑 해외원정은 다름. 자국수호는 민심도 얻기 훨씬 쉽기에 현지에서 도움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해외원정을 나가면 보급이 문제임. 임진왜란 때 왜군이 평양까지 순식간에 먹었다가 고립되서 피똥싼 것도 보급이 차단되서고. 즉 이순신 장군이 해외원정을 나가려면 혼자 힘으로 가능한게 아니라 국가에서 뒤를 받쳐주고 지속적으로 병력과 물자를 보내줘야 하는데 당시 7년간의 전쟁으로 경제가 파탄난 조선은 당연히 그게 불가능했고
까나디엥2018/01/24 10:52
거기다 태종이 대마도를 정벌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무력화 시킨 정도지 조선 영토로 편입시킨 것도 아니라 실제로 정벌했다고 하기 좀 뭣하고
까나디엥2018/01/24 10:54
그리고 전쟁은 해군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육군 병력을 배로 계속 실어서 보내야 하는데 당시 일본이 조선보다 이미 인구도 많았음. 당장 임진왜란 때 해외로 20만 병력을 보내고도 일본 본토에 수십만이 더 남아있었는데 그 정도 병력을 굴릴 수 있던 동시대 나라들은 일본 외에 명나라랑 오스만 투르크 정도고
까나디엥2018/01/24 10:56
임진왜란 때 당장 조선이 16만에서 18만 정도의 병력을 굴렸지만 정유재란 때는 8만 안팎으로 밖에 안 굴리고 주력은 명군이었음. 이유는 계속 전쟁만으로 인력을 소모하면 나라 제정이 파탄나니까 최소한 필요한 병력만 남기고 고향으로 내려보내서 농사를 짓게 한거지. 이런 경제력으로 전쟁이 끝나자마자 카운터로 일본을 털어먹을 수 있는 국력은 조선엔 없었어.
yesclub2018/01/24 11:01
노량해전은 이순신 장군님이 순국하신 안타까운 해전이다.
그런데, 노량해전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노량해전은 퇴로하는 일본을 친 해전으로 이순신 장군이 명나라 장수 진린을 강하게 설득해 참전한 전투 였다.
사실 어찌보면 그리 중요치 않은 해전이었으나 이순신 장군님은 달랐던 것이다.
물론, 많은 함선이 있다고 일본을 칠 수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하더라도 이순신 장군님의 의지는
우리 나라 강산을 피로 물들인 일본 놈들을 용서치 않고 처단하려 하셨을 것이다.
까나디엥2018/01/24 11:08
그거 모르는 사람은 없고. 근데 이순신 장군은 왕이 아니야. 국가적 정책을 밀어붙힐 수 있던 포지션이 아니라고. 하물며 왕도 국운이 걸린 스케일의 일은 마음대로 정하고 실행하지 못하는데 무슨 전쟁 끝나자마자 카운터를 했음 일본을 조질 수 있었을 거라는 얘기가 나오는건 말이 안되지.
LIENE2018/01/24 11:11
안타깝긴 하지만 살아계셨다면 선조가 뭔짓과 엮어서라도 죽이려 들었을 가능성이 높아서
yesclub2018/01/24 11:14
물론 이순신 장군은 왕도 아니고 일게 장수셨지, 그것도 왕의 시기에 시달리던 유능한 장수.
하지만 그당시 명이 생각하는 이순신은 왕보다 왕같은 사람이셨음.
그러기에 노량해전을 허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음.
만약 마음 먹고 이순신이 명에게 일본 치겠다고 했다면 난 가능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해.
그리고 임진왜란 전후 대마도 정벌론이 나왔기 때문에 그당시에 아예 불가능했을 거란 생각도 안듬.
단지, 왕이 의지가 없었고, 그 당시 이순신 장군님도 없었기 때문이지.......
고양이별2018/01/24 09:10
원균 무시하지 마라
반역으로 잡혀들어간 장군을 백의종군이나마 한방에 현장복귀시킨 인물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원균이 유일함
아무리 뛰어난 장군이라도 일단 전장에 나갈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반역 혐의로 잡혀들어간 장군 현장에 세우는 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yesclub2018/01/24 09:53
근데, 승전하던 장수 대역죄인 만들어 백의종군하게 만든 인물 중 하나가 원균임.
그래서 잘나가던 장수 자리 빼앗고 자기가 꿰찼음, 그리고 해군 제대로 말아먹으심.
아크나이츠2018/01/24 09:10
원균이 전쟁에서 뒤졌는지 튀어서 숨어살았단 소리도 있는데 어쨋든 이순신을 도운거면 ㅅㅂ 선조가 세종이랑 동급같은 소리하고있네 원유철 레알양심 어디다 팔아먹었냐
뒷북폭탄ㆁ2018/01/24 09:33
원균무덤으로 추정되는곳이 있는데 원균후손들이 검사해보는걸 철저히 막고있음
쵸코우유다냥2018/01/24 09:11
유전자의 위엄
Kasumigaoka_Utaha2018/01/24 09:12
원균 와꾸개작살난거여서 원유철기반으로 다시 그렸다는 얘기가 있던데?
단사쵸2018/01/24 09:19
으 혐
숨쉬어숨2018/01/24 09:38
역적의 상
섬밍2018/01/24 09:58
오른쪽 보고 그린거니까 비슷하지...
킥 호퍼2018/01/24 09:59
반골의 상
yesclub2018/01/24 09:59
저 영정은 원씨들 후손을 바탕으로 그린 그림이 맞음.
그런데 저 영정은 그나마 양반처럼 생겼는데 기록상 보면 개돼지처럼 생겼다고 함, 원조 파오후!!
반닥붕2018/01/24 09:24
코리아 스테이 나이트
원균!!
안개성2018/01/24 09:31
극혐
스2018/01/24 09:35
나는 이 직책이 영광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직 이순신에게 치욕을 갚은 것이 통쾌합니다
<- 라고 말한 사람이니 충분히 개소리라 할 수 있습니다
BLACK SQUARE2018/01/24 09:39
이순신 장군이 파직되자
이순신 장군이 몇십년간 힘들게 키워온 수군을 한순간에 절멸시켜줘서
수적깡패가 아니라 지략과 계략으로만 대군을 막을수 있다는 이순신장군의 위대함을 보여준 장수이다.
라고 쓰면 인정
멀고어 1번지2018/01/24 10:37
도전 과제냐?
카이저소세지2018/01/24 09:42
뭐 어떻게 보면 이순신 장군을 더욱 빛내주었으니 궁극적으론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지도...는 개뿔...
원자력장판2018/01/24 09:44
ㅅㅂ 저걸 도와줬다고해야하나...
힐셋2018/01/24 09:45
엄청난 트롤끼고도 패배가 전혀 없는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대단하지 보여줌
yesclub2018/01/24 09:46
저기에는 칠천량 해전에서 전사했다고 써있지만, 실제는 전사 기록이 없다.
일본쪽 사료에도 우리쪽 사료에도 전사 기록이 없으며, 원균의 시신도 못찾은 것으로 기록 되어있다.
묘는 후대에 자손들이 원균의 묘를 조성한 것으로 원균의 시신이 안치 되지 않았다고 한다.
학계에선 원균이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하고 도망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미 그는 여러번 탈영을 한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원균 개개뿅뿅임!!
그리고 그런 원균 똥꼬 빠는 새끼들과 후손도 별로라 생각한다.
참고로 이순신 장군님께서는 원균을 아주 싫어 하셨다.
왜냐하면 그의 악행이 상상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양민을 일본군으로 위장하여 학살하고, 전과를 위조하는가 하면 수시 때때로 양민을 수탈하고, 싸움에서 패하고 탈영을 밥먹듯이 했기 때문이다.
Demian2018/01/24 09:48
원균 재평가 사업에 앞장서는 원유철
Min_*2018/01/24 09:49
쪽바리 새끼들도 아니고 역사왜곡 오지게 하네 ㅋㅋ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킥 호퍼2018/01/24 10:00
수군 다 말어먹고 저승으로 튀어서 선조가 울면서 이순신한테 미안하다고 편지쓰게 만든 장본인아녀?
yesclub2018/01/24 10:03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역사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또 일기답게 개인의 내면과 감정을 솔직하게 기록했기 때문이다. <난중일기>에서 이순신이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낸 부분은 원균에 관한 내용이다. '사실일까?' 의심이 될 만큼 원균은 아주 나쁘게 묘사되어 있다. 이순신은 '음흉' 등 갖가지 표현을 써서 원균을 비난했는데, 가장 단적인 것은 칠천량 해전 얼마 전인 1597년 5월 8일자 일기이다.
'원균이 수하 아전을 육지로 심부름 보내놓고는 그 아내를 사통하려 했다. 그러나 그 아내는 원균이 기를 써도 따라주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가 고래고래 소리쳤다. 그런 원균이란 자가 온갖 꾀로 나를 모함하려 하니 이 또한 나의 운수로다. 원균이 나를 헐뜯기 위해 쓴 글은 너무 많아 말에 얹혀 조정으로 보내질 정도로, 그 짐이 서울길에 잇닿았을 지경이다. 그렇게 나를 헐뜯는 짓이 날이 갈수록 심하니, 그저 때를 못 만난 것을 한탄할 따름이다.'
이 외에도 <난중일기>에는 원균의 나쁜 모습이 즐비하다.
1593년 2월 28일, 원균이 어부들의 목을 찾고 있으니 황당하다.
3월 2일, 원균의 비리를 들으니 더 더욱 한탄스러울 따름이다.
5월 14일, 원균이 함부로 말하고 사람을 속이니 모두 분개했다.
5월 21일, 원균이 거짓 공문으로 군사들을 속이니 정말 흉측하다.
5월 24일, 중국 화전을 원균이 혼자 쓰려 꾀를 내니 우습다.
5월 30일, 위급한 때에 원균 등이 계집을 배에 태우고 논다.
6월 10일, 원균이 흉계와 시기 가득 찬 편지를 보내왔다.
6월 11일, 원균이 술에 취해 정신이 없더라고 한다.
7월 21일, 원균이 흉측한 흉계를 냈다.
8월 2일, 원균이 나를 헐뜯어 망령된 말로 떠드니 어찌 관계하랴!
8월 6일, 원균은 걸핏하면 모순된 말을 하니 우습고도 우습다.
8월 7일, 원균은 항상 헛소문 내기를 좋아하니 믿을 수가 없다.
8월 19일, 원균은 음흉하고 하는 짓이 그럴 듯하게 남을 속인다.
8월 26일, 원균이 음흉하고도 도리에 어긋난 말을 하여 해괴했다.
8월 28일, 원균이 와서 음흉하고 간사한 말을 많이 내뱉었다.
8월 30일, 원균은 참으로 흉스럽다고 할 만하다.
9월 6일, 하루 종일 원균의 흉측스러운 일을 들었다.
1594년 1월 11일, 원균이 취해서 미친 말을 많이 했다. 우습다.
1월 19일, 원균이 남들이 마음에 둔 여자들과 몽땅 관계했다.
2월 18일, 원균이 심하게 취해서 활을 한두 번밖에 못 쏘았다.
3월 3일, 원균의 수군들이 우스운 일로 매를 맞았다고 한다..
3월 5일, 장수들이 이야기하는 중 원균이 오자 가버렸다.
3월 13일, 원균이 거짓으로 왜군 노릇한 놈을 목 잘라 바쳤다.
4월 12일, 원균이 미친 듯 날뛰니 모두들 무척 괴이쩍어 했다.
6월 4일, 임금의 꾸짖는 분부가 내려왔으니 원균 때문이다.
8월 30일, 원균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니, 천년의 한탄이다.
9월 4일, 활을 쏘았는데 원균이 아홉 푼을 져서 술에 취해 갔다.
10월 17일, 순무어사가 원균이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1595년 2월 20일, 원균의 악하고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2월 27일, 원균이 너무도 무식한 것이 우습기도 하다.
1597년 5월 2일, 진흥국이 눈물을 흘리면서 원균의 일을 말했다.
5월 5일, 한산도에서 원균이 한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5월 7일, 한산도에서 음흉한 자(원균)가 한 일을 많이 들었다.
5월 8일, 음흉한 원균이 편지 조문을 했다.
5월 11일, 소문들이 많이 들리는데 모두 흉물의 일이었다.
5월 20일, 체찰사(이원익)가 '흉물 탓에 나랏일이 걱정'이라 했다.
5월 23일, 체찰사가 원흉의 그릇된 일에 대해 분개했다.
5월 28일, 하동현감이 원균의 하는 짓이 엄청 미쳤다고 말했다.
6월 17일, 도원수(권율)가 원균의 거짓된 짓을 많이 말했다.
6월 19일, 도원수는 통제사(원균)의 일이 말이 아니라고 했다.
6월 25일, 원균이 적은 한 놈도 못 잡고 먼저 두 장수를 잃었다.
7월 21일, 노량에 이르니, 사람들이 모두 울면서 말하되, "대장 원균이 적을 보고 먼저 뭍으로 달아났다. 여러 장수들도 힘써 뭍으로 가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것은 대장(원균)의 잘못을 말한 것인데 "입으로는 형용할 수가 없고 그 살점이라도 씹어 먹고 싶다"고들 하였다.
yesclub2018/01/24 10:15
원균이 호국 영웅이면, 이완용이 애국지사다!!
파동함수의신2018/01/24 10:06
도움을 줬지
아주그냥 수군을 ㅂㅅ으로 만들어놔서 니중에 이순신을 전설로 만들게 해주는 도움을 줬지 ㅅㅂ
소년전립선2018/01/24 10:10
심지어 저시절에 원씨집안에 걸출한 무장이 없었던것도 아니라던데 저 쓰레기에 집착해서 집안을 시궁창에 몰아넣네
키사라기 사요코2018/01/24 10:13
세균만도 못한 새끼.
ㅁㅁggㅎㅎ2018/01/24 10:28
조오오옷 같은 도움도 도움취급이냐 ㅡㅡ
입입니다만2018/01/24 10:34
여수에 살고 이순신 광장과 그 옆의 하멜등대에도 가봤지만 이건 처음보는데
혹시 진짜 있다면 오함마 들고 저기 찾아감
원유철 이 10새캬!
이순신 장군이 파직되자
이순신 장군이 몇십년간 힘들게 키워온 수군을 한순간에 절멸시켜줘서
수적깡패가 아니라 지략과 계략으로만 대군을 막을수 있다는 이순신장군의 위대함을 보여준 장수이다.
라고 쓰면 인정
응 뇌물띠
원균 와꾸개작살난거여서 원유철기반으로 다시 그렸다는 얘기가 있던데?
얏빠빠 얏빠빠 웅 묘익천
저곳에 빠지면 아빠 팬더곰
원유철 이 10새캬!
응 뇌물띠
윾시 역적 새끼들이 잘사는 나라 답다
얏빠빠 얏빠빠 웅 묘익천
저곳에 빠지면 아빠 팬더곰
뿅뿅한다
이마에다가 bbq스티커 발라버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없었다면 명량해전같은 전설적인 해전이 안나왔을테니 도왔다면 도운건가
칠천량해전의 대패가 없었다면, 가지고 있는 전함으로 일본까지 진출해서 일본 조져났을 수도 있음.
이순신 장군님이면 충분히 가능하심.
말도 안되는 소리마라
일단 조선수군 주력 판옥선 구조상 먼 바다까지 못 나가고 근해서만 놀아야하는데 일본까지 갈수도 없고
수군이 아무리 짱짱해도 요새화된 내륙이나 섬을 공략하는건 어렵다. 그래서 이순신도 경상도ㅡ일본서 이루어지는 일본 보급을 말살못하고 왔다갔다만한거지.
그 본인조차도 안 하려고 하던걸
이제는 일본까지 확대시키고 있어...
우리는 이미 세종때 대마도 정벌 했었음!!
대마도는 일본 땅이고, 임진왜란의 발발원인 중 대마도의 역활이 컸음.
그래서 임진왜란 이후 대마도 정벌론이 다이 나오기도 했음.
대마도 지배층도 조선이랑 일본 사이에서 서로 왔다갔다하며 고민해야할 정도로 지리적.경제적으로 조선과 가까워서 일본본토랑 비교할바가 못된다
판옥선 가지고 중국도 가고 일본도 잘만 가던 시절있지않았음? 일본본토까지 안간건 그냥 전략적 판단이였지, 쪽수가 확실히 밀리던 시절이니, 가봤자 전면전에선 불리하다고 본거겠지, 글고 당시 삼국 배 수준이 다 거기서 거기였는데 판옥선은 원래 지방의 특산품 나르던 수송선으로 쓰이던 배라 안정성이 그나마 있어서 화포도 쏘고 그랬던거지, 일본배도 오가는마당에 판옥선이 못갈리는 없음,
여담으로 일본이 이순신이 판옥선에다 화포실어서 쏘는거 보고 총통 노획해서 쏠려고 했는데 한쪽면에서 쏘면 배가 기울다 엎어져서 아시발 이건좀.. 이럴수준이였다고 하니 말 다했지,
http://pwt9887.egloos.com/4506812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음, 모르면 물어보고 검색했으면.....
왜 임진왜란 종전 후 조선이 대마도를 정벌하려했을까??
그리고 임진왜란 전에도 판옥선 기반의 배로 조선통신사 보냈음.
ㄴㄴ 전쟁은 이순신 장군 혼자 힘으로만 할 수는 없는거지. 이순신 장군의 업적은 엄청나지만 일단 국토를 방어하는 거랑 해외원정은 다름. 자국수호는 민심도 얻기 훨씬 쉽기에 현지에서 도움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해외원정을 나가면 보급이 문제임. 임진왜란 때 왜군이 평양까지 순식간에 먹었다가 고립되서 피똥싼 것도 보급이 차단되서고. 즉 이순신 장군이 해외원정을 나가려면 혼자 힘으로 가능한게 아니라 국가에서 뒤를 받쳐주고 지속적으로 병력과 물자를 보내줘야 하는데 당시 7년간의 전쟁으로 경제가 파탄난 조선은 당연히 그게 불가능했고
거기다 태종이 대마도를 정벌했다고는 하지만 사실 무력화 시킨 정도지 조선 영토로 편입시킨 것도 아니라 실제로 정벌했다고 하기 좀 뭣하고
그리고 전쟁은 해군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육군 병력을 배로 계속 실어서 보내야 하는데 당시 일본이 조선보다 이미 인구도 많았음. 당장 임진왜란 때 해외로 20만 병력을 보내고도 일본 본토에 수십만이 더 남아있었는데 그 정도 병력을 굴릴 수 있던 동시대 나라들은 일본 외에 명나라랑 오스만 투르크 정도고
임진왜란 때 당장 조선이 16만에서 18만 정도의 병력을 굴렸지만 정유재란 때는 8만 안팎으로 밖에 안 굴리고 주력은 명군이었음. 이유는 계속 전쟁만으로 인력을 소모하면 나라 제정이 파탄나니까 최소한 필요한 병력만 남기고 고향으로 내려보내서 농사를 짓게 한거지. 이런 경제력으로 전쟁이 끝나자마자 카운터로 일본을 털어먹을 수 있는 국력은 조선엔 없었어.
노량해전은 이순신 장군님이 순국하신 안타까운 해전이다.
그런데, 노량해전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노량해전은 퇴로하는 일본을 친 해전으로 이순신 장군이 명나라 장수 진린을 강하게 설득해 참전한 전투 였다.
사실 어찌보면 그리 중요치 않은 해전이었으나 이순신 장군님은 달랐던 것이다.
물론, 많은 함선이 있다고 일본을 칠 수있는 상황이 아니였다 하더라도 이순신 장군님의 의지는
우리 나라 강산을 피로 물들인 일본 놈들을 용서치 않고 처단하려 하셨을 것이다.
그거 모르는 사람은 없고. 근데 이순신 장군은 왕이 아니야. 국가적 정책을 밀어붙힐 수 있던 포지션이 아니라고. 하물며 왕도 국운이 걸린 스케일의 일은 마음대로 정하고 실행하지 못하는데 무슨 전쟁 끝나자마자 카운터를 했음 일본을 조질 수 있었을 거라는 얘기가 나오는건 말이 안되지.
안타깝긴 하지만 살아계셨다면 선조가 뭔짓과 엮어서라도 죽이려 들었을 가능성이 높아서
물론 이순신 장군은 왕도 아니고 일게 장수셨지, 그것도 왕의 시기에 시달리던 유능한 장수.
하지만 그당시 명이 생각하는 이순신은 왕보다 왕같은 사람이셨음.
그러기에 노량해전을 허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음.
만약 마음 먹고 이순신이 명에게 일본 치겠다고 했다면 난 가능했을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해.
그리고 임진왜란 전후 대마도 정벌론이 나왔기 때문에 그당시에 아예 불가능했을 거란 생각도 안듬.
단지, 왕이 의지가 없었고, 그 당시 이순신 장군님도 없었기 때문이지.......
원균 무시하지 마라
반역으로 잡혀들어간 장군을 백의종군이나마 한방에 현장복귀시킨 인물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원균이 유일함
아무리 뛰어난 장군이라도 일단 전장에 나갈 기회가 있어야 하는데 반역 혐의로 잡혀들어간 장군 현장에 세우는 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근데, 승전하던 장수 대역죄인 만들어 백의종군하게 만든 인물 중 하나가 원균임.
그래서 잘나가던 장수 자리 빼앗고 자기가 꿰찼음, 그리고 해군 제대로 말아먹으심.
원균이 전쟁에서 뒤졌는지 튀어서 숨어살았단 소리도 있는데 어쨋든 이순신을 도운거면 ㅅㅂ 선조가 세종이랑 동급같은 소리하고있네 원유철 레알양심 어디다 팔아먹었냐
원균무덤으로 추정되는곳이 있는데 원균후손들이 검사해보는걸 철저히 막고있음
유전자의 위엄
원균 와꾸개작살난거여서 원유철기반으로 다시 그렸다는 얘기가 있던데?
으 혐
역적의 상
오른쪽 보고 그린거니까 비슷하지...
반골의 상
저 영정은 원씨들 후손을 바탕으로 그린 그림이 맞음.
그런데 저 영정은 그나마 양반처럼 생겼는데 기록상 보면 개돼지처럼 생겼다고 함, 원조 파오후!!
코리아 스테이 나이트
원균!!
극혐
나는 이 직책이 영광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직 이순신에게 치욕을 갚은 것이 통쾌합니다
<- 라고 말한 사람이니 충분히 개소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파직되자
이순신 장군이 몇십년간 힘들게 키워온 수군을 한순간에 절멸시켜줘서
수적깡패가 아니라 지략과 계략으로만 대군을 막을수 있다는 이순신장군의 위대함을 보여준 장수이다.
라고 쓰면 인정
도전 과제냐?
뭐 어떻게 보면 이순신 장군을 더욱 빛내주었으니 궁극적으론 도움이 되었다고 볼 수 있을지도...는 개뿔...
ㅅㅂ 저걸 도와줬다고해야하나...
엄청난 트롤끼고도 패배가 전혀 없는 이순신 장군이 얼마나 대단하지 보여줌
저기에는 칠천량 해전에서 전사했다고 써있지만, 실제는 전사 기록이 없다.
일본쪽 사료에도 우리쪽 사료에도 전사 기록이 없으며, 원균의 시신도 못찾은 것으로 기록 되어있다.
묘는 후대에 자손들이 원균의 묘를 조성한 것으로 원균의 시신이 안치 되지 않았다고 한다.
학계에선 원균이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하고 도망 갔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미 그는 여러번 탈영을 한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원균 개개뿅뿅임!!
그리고 그런 원균 똥꼬 빠는 새끼들과 후손도 별로라 생각한다.
참고로 이순신 장군님께서는 원균을 아주 싫어 하셨다.
왜냐하면 그의 악행이 상상 이상이었기 때문이다.
양민을 일본군으로 위장하여 학살하고, 전과를 위조하는가 하면 수시 때때로 양민을 수탈하고, 싸움에서 패하고 탈영을 밥먹듯이 했기 때문이다.
원균 재평가 사업에 앞장서는 원유철
쪽바리 새끼들도 아니고 역사왜곡 오지게 하네 ㅋㅋ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수군 다 말어먹고 저승으로 튀어서 선조가 울면서 이순신한테 미안하다고 편지쓰게 만든 장본인아녀?
난중일기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역사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또 일기답게 개인의 내면과 감정을 솔직하게 기록했기 때문이다. <난중일기>에서 이순신이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낸 부분은 원균에 관한 내용이다. '사실일까?' 의심이 될 만큼 원균은 아주 나쁘게 묘사되어 있다. 이순신은 '음흉' 등 갖가지 표현을 써서 원균을 비난했는데, 가장 단적인 것은 칠천량 해전 얼마 전인 1597년 5월 8일자 일기이다.
'원균이 수하 아전을 육지로 심부름 보내놓고는 그 아내를 사통하려 했다. 그러나 그 아내는 원균이 기를 써도 따라주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가 고래고래 소리쳤다. 그런 원균이란 자가 온갖 꾀로 나를 모함하려 하니 이 또한 나의 운수로다. 원균이 나를 헐뜯기 위해 쓴 글은 너무 많아 말에 얹혀 조정으로 보내질 정도로, 그 짐이 서울길에 잇닿았을 지경이다. 그렇게 나를 헐뜯는 짓이 날이 갈수록 심하니, 그저 때를 못 만난 것을 한탄할 따름이다.'
이 외에도 <난중일기>에는 원균의 나쁜 모습이 즐비하다.
1593년 2월 28일, 원균이 어부들의 목을 찾고 있으니 황당하다.
3월 2일, 원균의 비리를 들으니 더 더욱 한탄스러울 따름이다.
5월 14일, 원균이 함부로 말하고 사람을 속이니 모두 분개했다.
5월 21일, 원균이 거짓 공문으로 군사들을 속이니 정말 흉측하다.
5월 24일, 중국 화전을 원균이 혼자 쓰려 꾀를 내니 우습다.
5월 30일, 위급한 때에 원균 등이 계집을 배에 태우고 논다.
6월 10일, 원균이 흉계와 시기 가득 찬 편지를 보내왔다.
6월 11일, 원균이 술에 취해 정신이 없더라고 한다.
7월 21일, 원균이 흉측한 흉계를 냈다.
8월 2일, 원균이 나를 헐뜯어 망령된 말로 떠드니 어찌 관계하랴!
8월 6일, 원균은 걸핏하면 모순된 말을 하니 우습고도 우습다.
8월 7일, 원균은 항상 헛소문 내기를 좋아하니 믿을 수가 없다.
8월 19일, 원균은 음흉하고 하는 짓이 그럴 듯하게 남을 속인다.
8월 26일, 원균이 음흉하고도 도리에 어긋난 말을 하여 해괴했다.
8월 28일, 원균이 와서 음흉하고 간사한 말을 많이 내뱉었다.
8월 30일, 원균은 참으로 흉스럽다고 할 만하다.
9월 6일, 하루 종일 원균의 흉측스러운 일을 들었다.
1594년 1월 11일, 원균이 취해서 미친 말을 많이 했다. 우습다.
1월 19일, 원균이 남들이 마음에 둔 여자들과 몽땅 관계했다.
2월 18일, 원균이 심하게 취해서 활을 한두 번밖에 못 쏘았다.
3월 3일, 원균의 수군들이 우스운 일로 매를 맞았다고 한다..
3월 5일, 장수들이 이야기하는 중 원균이 오자 가버렸다.
3월 13일, 원균이 거짓으로 왜군 노릇한 놈을 목 잘라 바쳤다.
4월 12일, 원균이 미친 듯 날뛰니 모두들 무척 괴이쩍어 했다.
6월 4일, 임금의 꾸짖는 분부가 내려왔으니 원균 때문이다.
8월 30일, 원균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니, 천년의 한탄이다.
9월 4일, 활을 쏘았는데 원균이 아홉 푼을 져서 술에 취해 갔다.
10월 17일, 순무어사가 원균이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1595년 2월 20일, 원균의 악하고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2월 27일, 원균이 너무도 무식한 것이 우습기도 하다.
1597년 5월 2일, 진흥국이 눈물을 흘리면서 원균의 일을 말했다.
5월 5일, 한산도에서 원균이 한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5월 7일, 한산도에서 음흉한 자(원균)가 한 일을 많이 들었다.
5월 8일, 음흉한 원균이 편지 조문을 했다.
5월 11일, 소문들이 많이 들리는데 모두 흉물의 일이었다.
5월 20일, 체찰사(이원익)가 '흉물 탓에 나랏일이 걱정'이라 했다.
5월 23일, 체찰사가 원흉의 그릇된 일에 대해 분개했다.
5월 28일, 하동현감이 원균의 하는 짓이 엄청 미쳤다고 말했다.
6월 17일, 도원수(권율)가 원균의 거짓된 짓을 많이 말했다.
6월 19일, 도원수는 통제사(원균)의 일이 말이 아니라고 했다.
6월 25일, 원균이 적은 한 놈도 못 잡고 먼저 두 장수를 잃었다.
7월 21일, 노량에 이르니, 사람들이 모두 울면서 말하되, "대장 원균이 적을 보고 먼저 뭍으로 달아났다. 여러 장수들도 힘써 뭍으로 가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그것은 대장(원균)의 잘못을 말한 것인데 "입으로는 형용할 수가 없고 그 살점이라도 씹어 먹고 싶다"고들 하였다.
원균이 호국 영웅이면, 이완용이 애국지사다!!
도움을 줬지
아주그냥 수군을 ㅂㅅ으로 만들어놔서 니중에 이순신을 전설로 만들게 해주는 도움을 줬지 ㅅㅂ
심지어 저시절에 원씨집안에 걸출한 무장이 없었던것도 아니라던데 저 쓰레기에 집착해서 집안을 시궁창에 몰아넣네
세균만도 못한 새끼.
조오오옷 같은 도움도 도움취급이냐 ㅡㅡ
여수에 살고 이순신 광장과 그 옆의 하멜등대에도 가봤지만 이건 처음보는데
혹시 진짜 있다면 오함마 들고 저기 찾아감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ks043&logNo=221191305959&redirect=Dlog 여기에 사진들 쫙 있음 ㅋㅋㅋ
칠천량에서 작살내고 이순신장군의 대단함을 더 돋보이게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