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가 사실상 실장 수준이었음
왜냐하면 목소리가 없으면
메인 이벤트에도 못 끼고
노래도 없거든
애니 등에 나와도 단역이고
그래서 성대가 달리는건 주역급이 된다는거였음
근데 이게
10위권 들면 주고
쿨큣패 3위에 들면 줬단 말이지
문제는 신데걸 가시권에 들어오면
화력 집중을 해야된다는거지
즉, 1위파와 성대파가 나뉘었고
큐트는 거의 순위파가 많아서 정규 루트로 되는게 적었고
상대적으로 미는게 고만고만했던 패션과
원하는 성대 후보가 많았던 쿨은
성대파도 있어서 어느 정도 됐음
당연히 큐트가 적으니 도입한게
특채였음
그냥 50위권 공개 아이돌 중에 무작위로 뽑았던거지
근데 웃긴게 앞순위가 아닌
말그대로 공식의 간택을 받는거였음
그래서 쿨, 패션도 말이 많은게
거의 근접했던 하지메, 카코 등은
15위권 안의 성적에도
정확히 10위권 들때까지 1년 기다렸음
그래도 가시권이었기에 내년 기다리자 하던 사람들에게
갑자기 신캐들이 나왔고 푸쉬해줬음
그리고 어쨌든 전원 성대가 달림
이거에 대해서 말 많아질때
하나 더 개정을 함
바로 성대 투표를 따로 해서 3명을 구제해주는거임
이게 왜 문제가 됐느냐?
성대파로 분화되니
본 투표는 진짜로 치열한 싸움이되서
어지간해선 성대 못 얻고
성대 투표로 결정났는데
쿨이랑 신캐가 강세적으로 달렸는데
문제는
50위권까지 공개하는 본투표와는 다르게
3위권 아래론 공개를 안함
이게 왜 문제냐?
내 아이돌이 어디쯤에 있어야
투표를 해야 되는지 안되는지를 알지
그거 방지라서 결국 중간때 3위안에 못 들면 끝이었음
여기서 하나더 패치를 하는데
아예 조로 편성해서
1년씩이나 투표를 진행했고
아 주기 싫구나 니네? 라는 것과
빨리 좀 끝내와
패자 부활전 도입한건 좋은데.
하필 무성대인데
엥? 패자부활전으로 올라온 새끼를 왜 챙김 ㅋ
꼬우면 최종 투표에서 10위권 들어봐
라고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오냐 그래 투표 해주마해서 된게
이브 신데걸임
그이후 지들 맘대로 안되니
삐졌는지
다신 안하고 운영 축소하고
이꼴된거임
애초에 금권선거인 시점에서..
성대 투표는 진짜 지옥을 보는 느낌이었어...
그 일본 아이돌의 음습한 문화를 그대로 게임에 쳐박은건 진짜 아닌것 같음..
애초에 금권선거인 시점에서..
성대 투표는 진짜 지옥을 보는 느낌이었어...
이브 신데걸은 생각 조금만 해도 당연한 수준이었지
169명의 길잃은 프로듀서의 표가 어디로 갈지 뻔한데
이쪽 시선이면 몰라도 직접 표개수 아는 놈들이 가만히있전 주제에 그걸 맘대로 안돼서 맘 상한다는 표현자체가 실례인 수준이야
삐져서 운영 축소한거 보단 이제 퇴물되어서 손 뗀거 아님? 할만한 게임도 썩어 넘치는 마당에...
노래가 메인인 아이마스인데 노래가 가능한 성우가 붙는 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시점에서 당시에도 어지럽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