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쯤인가 같이 식당에서 밥먹다가 갑자기 엄마가 XX아, 너는 다시 태어나도 내 자식으로 태어날꺼야? 라고 물어보시길래 엄마 아들인게 행복해서 당연히 그리하겠다라고 함 ㅎ 엄마가 되게 좋아하심ㅎㅎ 나 잘했지?
우리 엄마는 싫어하실지도
우리 엄마는 싫어하실지도
잘했는데 못했네.
그러니까 잘못했다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