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사제
신학교 학부 4년 과정
대학원 3년 과정
논문통과, 일선 성당 사목활동 평가
최종적으로 성직고시 응시 후 통과하면 사제 서품
개신교 목사(주요교단)
신학교 학부 4년 과정
대학원 2~3년(목회학/신학) 과정
논문통과, 일선교회 전도사 활동 평가
목사고시 및 인성평가 통과 후 각 교단에서 목사 안수
불교 승려(조계종)
출가후 최소 6개월 이상 행자(견습)기간 입문교육
승가대학 학부 4년 과정
승가고시 응시 후 4급 이상 합격하면 보살계를 받음
한국은 전세계에 비교해봐도 각종교 성직자들의 육성과정이 체계적이고 선발기준이 엄격한 편에 속함
근데 왜 개신교엔 유독 이상한 목사부스러기들이 많이 보이죠?
라고 하면 6개월~1년만에 초고속 단기교육 후 목사딱지를 뿌려대는 비주류 교단들이 꽤 많아서...
말이 비주류지 사실 사이비 아니냐ㅋㅋㅋ
더해서 천주교 신부가 되려면 김수환추기경 유지대로 군복무를 성실히 마쳐야됨. 만약 제비뽑기로 군종신부에 당첨되어도 순종의 미덕을 따라 재입대해야하고.
학벌로 치자면 석박인데 돈만 주면 내주는 곳 많은 격
물론 대부분 업체서는 안통하는데 자영업하면서 석박이라 하는건 못막음
말이 비주류지 사실 사이비 아니냐ㅋㅋㅋ
개신교는 교단마다 어느건 중간에 강도사 고시가 더 추가됨
여기 합격하면 설교할 수 있는 권리다 생기고, 목사로 되면 치리권이 생김
학벌로 치자면 석박인데 돈만 주면 내주는 곳 많은 격
물론 대부분 업체서는 안통하는데 자영업하면서 석박이라 하는건 못막음
목사 단기코스 그거는 그냥 사기꾼 양성소지...
부모가 큰곳 목사면 신학대학원도 전도사 활동평가도 거의 프리패스 아닌가?
더해서 천주교 신부가 되려면 김수환추기경 유지대로 군복무를 성실히 마쳐야됨. 만약 제비뽑기로 군종신부에 당첨되어도 순종의 미덕을 따라 재입대해야하고.
사실 천주교야 성당 아예 바티칸에서 허락 받아야하는 프차제도지만
교회나 절은 그냥 자기가 건물 짓고 나 이제부터 목사다 승려다 해도 그만이니
그 중에서도 좀 더 진입장벽이 낮은 교회로 사이비들이 쏠리는거지
개신교는 돈과 인맥, 권력이면 해결되는경우가 적지 않아서...
결국에 다 개인사업자라서 사실상 컨트롤 타워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