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은 아니고
전에 있었던 썰임.
어느날 물건을 사갔던 손님이, 1~2시간 후에 반품하러 옴
당일 물건이라 반품 받아 주기로 했음.
그런데 물건 살펴보는데 뭔가 이상한걸 느낀거임.
물건이 심하게 먼지가 쌓여있던거. 그래서 물건 로트번호
살펴보니까 2년전 제품이더라.
그래서 소비자한테 따지니까. 뭐 이런거 가지고 되게
쫌생이처럼 그런다. 손님이 원하면 오래됬어도
반품 받아라 하면서 계속 그러더라. 계속 안된다고 하니까
결국 욕하고 나감. 이런거 때문에 반품 받는게 꺼려짐.
영업방해로 신고하기전에 가라고 해야함.
작성자 맘카페 싫어할 확률 99%
민폐랑 상부협조라는 관계를 박살내고 이득을 취하는걸
"현명함"이라고 착각하는 저능아가 너무많지
그게 쉬우면 자영업이 지금보다 덜 힘들었겠지
저런걸 꿀팁마냥 공유하는애들도 있어서 쉽지않음
그래도 먹고 살려면 뭐든 해야지
부모님 가게할때 수박껍질 들고와서
바꿔달라는 사람있었음
그래도 먹고 살려면 뭐든 해야지
영업방해로 신고하기전에 가라고 해야함.
그게 쉬우면 자영업이 지금보다 덜 힘들었겠지
난 그렇게 했음..좀 단호해야하는게 진상은 처리하는 능력이 필요해..
작성자 맘카페 싫어할 확률 99%
2년정도 삶을 낭비하게 해줘야될덧
민폐랑 상부협조라는 관계를 박살내고 이득을 취하는걸
"현명함"이라고 착각하는 저능아가 너무많지
저런걸 꿀팁마냥 공유하는애들도 있어서 쉽지않음
뭐 파시는데 ㅁㅊㅅㄲ가 2년전 물건을 가져온겨?
생각보다 세상은 같은 언어 쓴다고 말이 통하는 ㅈ간으로 봐선 안될 부류가 많더라...
부모님 가게할때 수박껍질 들고와서
바꿔달라는 사람있었음
진상 손님아 이건 오래된게 아니라 다른 제품이잖아...
생각보다 흔하지.
특히 50대 이상 중에 그런 진상 비중이 좀 높음.
물건 실컷 써서 때 탔는데도 돈 내달라 하는 놈들 많음.
예전에 기타회사에서 일할때 산지 1년 지난거 그동안 방치해놔서 넥 다 비틀어져있는거 as 보내면서 새거 달라고 난리치던 사람도 있었는데
간혹 보면 사고 방식이 진짜 정말 다른 사람들이 있더라. 어떤 삶을 살아오면 그런식으로 생각할 수 있는지 종종 신기할정도
범죄행위를 당당히 하고 있으니 이러다가 "차라리 옛날처럼 경범죄는 동네방네 조리돌림 하는게 낫다" 라는 이야기도 나올까봐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