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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집에서 혼자 소주 먹는 난이도는 어떻게 될까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국밥시키고 소주1병이 간절한데 주위 시선때문에 도저히 못마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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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안보면 아무도 안 봅니다.
자꾸 남 쳐다보지말고 걍 가서 국밥에 쏘주 드세여
되게 많습니다 그정도는ㄷㄷ아무도 신경 안써요
최하 난이도 아닌가요?? 눈치도 안보고 그냥 혼자 소주 1병까지 마시고 나오는데...
맞아요. 혼밥 입문축에도 못끼는 수준이라 봅니다.
순대국은 혼자먹기 난위도 최하위 ㄷㄷㄷ
최하하하하핳죠
ㅇㅏ니 많이들 그러고 먹는거 아님?...ㅋ
난이도 라고 볼것도 없습니다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닐텐데요.
난이도 축에도 못 낌
난이도 최하하하하
이건 진짜 난이도 최하 ㅎㅎㅎㅎ
돼지국밥 집에서는 종종 그러는데..
순대국밥집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런분들 많던데요 ㅋ
제게 그 정도는 일상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해보면 별거 아닙니다.
지금 당장 소주 1병 시키세요~~
카페서 혼자 커피 마시는 정도 난이도 ㄷㄷㄷ
솔직히 그거보다 쉽지않나요
회사밀집지역 점심시간이라면 난이도 올라감
혼자 화장실 가는 난이도 정도로 생각합니다
하나 물어볼께요..
왜 때문에 다른사람들이 밥먹는 본인을 볼꺼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게 어렵나요??? 국밥을 혼자 못드시나요??
국밥을 혼자 먹을 수 있다면 소주시키는건 깍두기 더 달라고 하는거보다 쉽던대유...
난이도 물어볼 필요도 없을정도로 최하중에 최하입니다. ㄷㄷㄷ
아무도 신경 안 쓰고 관심도 없습니다. 애처롭게도 안 봅니다.
국밥집에서 혼자 소주 일병 드시는건 흔한 풍경입니다. 눈치보지 말구 시키세요~~
한집당 3테이블 정도는 항상 아재들 혼자와서 소주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먹는것보다 쉬움
전 자주....
그정도 가지고 뭘 고민하실것까지야..
지난번에 제주도 갔을때 어떤 여자분 혼자서 갈치구이정식에 소주한병 맥주3병 말아드시던데.. 어찌나 멋지던지..
국밥에 소주 먹으면 불법이라고 생각하나?식당에서 싸우지나마세요ㅋ
전점심때가끔가서2병씩먹구와유ㅎ
팬티만 입고 국밥 먹어도 신경안써요
소내장탕 같네요 츄릅ㅜㅜ
9시넘어가면 대부분 혼자..
난이도는 숨쉬는수준 ㄷㄷ
이건 너무 쉽네요. 오늘도 점심에 붐비는 식당서 돼지국밥 혼자..
포장마차에서 혼자 오뎅먹는 난이도...? 왜 남의 눈이 신경쓰이죠??
방금전에 혼자 순댓국 한그릇 하고 나왔는데 옆에 소주에 순댓국 다 혼자드시던데요...ㄷㄷㄷ
난이도 0아닙니까?
난이도라니... 저건 그냥 초초초급이죵
물 마시는거랑 거의 동급이라 봅니다 ㅎ
주위서 쳐다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ㅎㅎ
입문 수준입니다. 인증샷이나 훈훈하게 올려보심이 ㅎㅎㅎㅎ 전 갑자기 백숙과 닭죽이 당겨서 마트에 혼자 장보러 갔다왔습니다.ㅋㅋㅋ
버거킹에서 와퍼랑 콜라 마시는 레벨입니다.
얼른 가서 드세요
집에서 먹는것보다 쉬움 --- ㅋㅋㅋㅋㅋㅋㅋ
패밀리레스토랑에 혼자 가서 포도주 먹어줘야 난이도 중간즘 됩니다
그게 뭐 어때서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ㅡㅡ;
이모 여기 콜라주세요~
하는게 더 이상할듯 ㄷㄷ
난이도 100까지 있다면 0.3정도 됩니다!
저도 해봤는데요 뭐 ㅋ
역으로 주변 시선을 즐기는 것도 좋은 예입니다
이 시간쯤 국밥집 흔한 풍경입니다.
전 머릿고기, 공기밥 시키고 한병 시킬 때도 있어요.
국밥 보다는 단가가 높지만 간혹 어떤 곳은
머릿고기 시킴 국물도 따로 주기에..ㅋ
자주합니다 ㅋㅋ
그건 난이도 낮은겁니다 혼자 술먹기 10단계중 3단계정도?
입문단계 착실하게 밟으면, 삼겹 마스터 단계까지 무난합니다.
풍운에 독방혼밥 503단계까지 간 분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강호의 세계 그 끝은 어디인지.
ㅋㅋ 최하 진짜는 그냥 소주만 마시는...
저는 자주 합니다만.. 무슨 눈치를 보시는지? 싼 중국집에 가서도 굴짱뽕 시켜놓고 가끔 한단..
초급반이쥬
뭘 이런걸...가지고...
처음 1번이 힘들지 몇번 가면 훨씬 편합니다~
좀 외로워서 그렇지..ㅠㅠ
눈치라뇨
순대국엔 소주1병이죠
이무도 신경 안써요
남은 그냥 남임
겨울에 지하철역 간이의자에서 새우깡에 맥주글라스에 소주 먹는거에 비하면 난이도 없는겁니다.
길가다가 편의점서 맥주까먹으면서 퇴근하는데...ㅋㅋㅋㅋㅋㅋ
이정도 혼밥 레벨은 5단계가 있다면 1단계죠.ㅎ
넘 신경쓰지마세요. 아무도 신경 안써요ㅎㅎ
최하하하하하하하하앙하하하하 아닐까요.
고기집에 혼자가서 3인분에 소주 된장찌개 먹은적이 있었어요.
하..
국밥집엔 혼술하는 사람 제법많아서..아무도 신경안씀..ㅡㅡ^
외근 출장중 혼자 많이.먹습니다....
몇분인가요.....혼자입니다..약간 뻘쭘..
제가 중국집을 해서 그런지 난이도 최 하이는
짬뽕에 이과주(소주) 입니다.
그 다음에 순대국일꺼 같습니다.
제일 쉬운거 아닌가요? ㄷㄷㄷ
최하 난이도입니다. 예전 집근처 순대국밥집에는 20대 ㅊㅈ들도 혼자와서 국밥하나시키고 혼술하는 광경 자주목격할 정도였습니다.
맥도날드에서 혼자먹는거 하고 동급인듯하네요
입문 축하드립니다~~~~~~
편의점에서 혼자컵라면 먹는것과 동급입니다
대림동에있는 국밥집이군요. 단골집입니다.
가보자??
춘천?
네 혹시 춘천인가해서요....
난이도 따지는 사람들보면 되게 불쌍해보여서 안쓰러움..
식후 아메리카노 수준
난이도 하
삼겹살집에서 혼자 술먹는 것도 아니고......
국밥집이나 짱께집에서 혼자술마시는건 기본 아닌가요?
우리동네 순대국이랑 비주얼이 비슷 하네요 ㅋㅋ
혹시 춘천이에요??
네 가보자요
혼자 밥먹고 이런걸 못하는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혼자 안먹는 사람들은 저를 이해하질 못하더군요.
삼겹살 집에서 2인분 시켜놓고 술 한잔 먹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