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버튜버가 요새 림버스 해서 그런지 어쩌다 알고리즘 떠서 듣는데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비극 좋아하는 양반들이 좋아할만한 곡이구만... 이런게 메인 테마인 림버스는 얼마나 비극적인거냐고
비극속에 달콤한 희망이 있는걸
노래들은 취향 맞으면 벗어나기 힘들 정도긴함
비극만 있는건 아니라
그 안에서 어떻게든 개그가 들어가있어서 맘에들더라
비극속에 달콤한 희망이 있는걸
있긴 하냐
방송으로만 대충 대충 봤는데
비극속으로 몰아넣고 그래도 살아가야지 하는거 같은데...
얘네 겜 공통 주제가 시궁창 속 인간찬가임
비극만 있는건 아니라
그 안에서 어떻게든 개그가 들어가있어서 맘에들더라
노래들은 취향 맞으면 벗어나기 힘들 정도긴함
노래들이 계속 나오는데 4장 최종전 곡이 너무 좋더라고
다른것들도 좋고 이번 8장 최종곡은 곱씹을수록 더 진국인데도 4장곡이 제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