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제일 바랬을 상황:
우부야시키가 대 끊기고 귀살대 폭발사산
실제로 벌어진 일:
상식적으로 이런 놈 하나쯤 나와서 어차피 우리도 후손도 고통뿐인데 이쯤에서 시마이하자 하고 대 끊길 수도 있었는데
귀칼 본편 시점까지 신탁 하나 믿고 꾸역꾸역 성 이어서 번식하는 광기
그 결과 광기 유전자가 농축되어서 반드시무잔죽인다 가족이 탄생
이게 그 환경압인가 뭐시기 그거냐
얘가 제일 바랬을 상황:
우부야시키가 대 끊기고 귀살대 폭발사산
실제로 벌어진 일:
상식적으로 이런 놈 하나쯤 나와서 어차피 우리도 후손도 고통뿐인데 이쯤에서 시마이하자 하고 대 끊길 수도 있었는데
귀칼 본편 시점까지 신탁 하나 믿고 꾸역꾸역 성 이어서 번식하는 광기
그 결과 광기 유전자가 농축되어서 반드시무잔죽인다 가족이 탄생
이게 그 환경압인가 뭐시기 그거냐
지크 예거도 자기 고통받게 하는놈이 핀포인트로 무잔 한명이면 우부야시키보다 더했을걸 ㅋㅋ
....어쩌면 저 저주란 거 자체가 무잔을 죽이라는 의지의 구체화된 형태가 아니었을까.
귀멸 세계관 잘 보면 그냥 천신이나 하늘같은 존재가 제일 빌런임. 일족 중 하나가 범죄 저질렀다고 단순히 혈연일 뿐인 가문 전체에 후손들까지 전부 연좌제로 저주는 무슨 아이디어여.
자기의지 아닌 사유로 혈귀가 되어 제정신이 아닐때 사람 죽여도 킬카운트 하나라도 있다고 얄짤없이 지옥행인건 뭔 권선징악인지 모르겠고.
천년짜리 퀘스트
ㄹㅇ 무잔님도 그저 피해자야 ㅠㅠㅠㅠㅠㅠㅠ
귀살대는 정신병자 소굴이였어 ㅠㅠㅠㅠㅠ
설정보면 우부야시키 집안에서도 지크 같은 애가 나오기는 했음
바로 무잔과 함께 자폭했던 카가야 남동생
무잔 때문에 저주로 단명한다는 사실에 절망해서 다른 동생과 함께 분신자.살함
덕분에 카가야는 더욱 독기에 차서 자기 대에 무잔을 잡아야겠다고 마음 먹음
그게 아이디어인게 아니고 그냥 되게 고전적인 저승관임. 옛날 저승관 특징이 굉장히 칼같음. 우리나라 신과함께 저승관 비슷함. 귀멸 자체가 기담의 성격이 강한 작품이라 저승관도 그냥 옛날 이야기의 설정을 그대로 넣은거임. 현대인의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지.
....어쩌면 저 저주란 거 자체가 무잔을 죽이라는 의지의 구체화된 형태가 아니었을까.
지크 예거도 자기 고통받게 하는놈이 핀포인트로 무잔 한명이면 우부야시키보다 더했을걸 ㅋㅋ
공리주의적 사고랑 시대적 흐름 등등 복합적이어서 그런거지 무잔같이 한명만 조지면 된다고?
지크예거도 미친짓 많이할듯
천년짜리 퀘스트
귀멸 세계관 잘 보면 그냥 천신이나 하늘같은 존재가 제일 빌런임. 일족 중 하나가 범죄 저질렀다고 단순히 혈연일 뿐인 가문 전체에 후손들까지 전부 연좌제로 저주는 무슨 아이디어여.
자기의지 아닌 사유로 혈귀가 되어 제정신이 아닐때 사람 죽여도 킬카운트 하나라도 있다고 얄짤없이 지옥행인건 뭔 권선징악인지 모르겠고.
ㄹㅇ 무잔님도 그저 피해자야 ㅠㅠㅠㅠㅠㅠㅠ
귀살대는 정신병자 소굴이였어 ㅠㅠㅠㅠㅠ
그게 아이디어인게 아니고 그냥 되게 고전적인 저승관임. 옛날 저승관 특징이 굉장히 칼같음. 우리나라 신과함께 저승관 비슷함. 귀멸 자체가 기담의 성격이 강한 작품이라 저승관도 그냥 옛날 이야기의 설정을 그대로 넣은거임. 현대인의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보일 수 밖에 없지.
은근 세계관자체가 하드하긴함.
그래도 브레이크 걸수있게 죽은사람이랑 연결도 해줘서 좋다고봄
그런데 동시에 그런 하늘이 내린 천벌 < 인간의 유대
이런걸 강조하기도 함
설정보면 우부야시키 집안에서도 지크 같은 애가 나오기는 했음
바로 무잔과 함께 자폭했던 카가야 남동생
무잔 때문에 저주로 단명한다는 사실에 절망해서 다른 동생과 함께 분신자.살함
덕분에 카가야는 더욱 독기에 차서 자기 대에 무잔을 잡아야겠다고 마음 먹음
프리츠왕이 알고 보니까 몇백년 넘게 살아있었으면 지크도 거의 그 정도 광기 보여주지 않았을까
바랬단것도 좀 애매한게 무잔 입장에선 걍 귀찮은 날파리들이라 "아 좀 꺼졌으면"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