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상인
보기에는 진짜 천박한 악역에 불과한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공동파 장파인이 될 정도로 진짜 강한 놈 맞고
금오상인을 상처나 부상 없이 이길 수 있는 사람들은 천하무림에 '절세고수'라 불릴 사람들임.
웬만한 고수들도 목숨 걸고 싸우는 거 아니면 죽일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 놈.
스텟상으로도 상당한 고수 레벨에 속하고
심지어 채음보양으로 더 강해지는 파워 업 이벤트도 있다.
조활이 금오상인을 해치우면 염왕사자라는 걸출한 별호가 붙는 이유...
역시 활협전 2차 창작을 뜨겁게 달군 열양추의 주인이다.
크하핫~ 열양추~
괜히 저놈 담그냐 마냐가 공동파 협력을 구하는 분기가 아닌 것
멀리갈거없이 공동파에 저 금오돼지를 이길 수 있는 남자가없어서
공동파에 다른 장파인 후보가 없었다
크하핫~ 열양추~
괜히 저놈 담그냐 마냐가 공동파 협력을 구하는 분기가 아닌 것
멀리갈거없이 공동파에 저 금오돼지를 이길 수 있는 남자가없어서
공동파에 다른 장파인 후보가 없었다
사실 공동파 유학 가보면 이 놈들 다 등신들이라 금오상인이 장파인 후보인 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 어쨌든 공동파 체강자 ㄷㄷ...
등신들인가? - 맞음
비천문 - 화룡선군이 같은 비천문이라 경쟁안하지만 그거 빼고봐도 슈퍼등신임
철권문 - 애초에 문파자체가 힘이딸려서 못낌
탈백문 - 여기도 장문대리가 같은 극락교첩자라 낄 이유가 없음
현공문 - 여성들이 많은 문파인데 장파인은 남성만 가능해서 참가못함
그나마 겨룰만했던게 제삼향, 염라생이었는데 제삼향은 튀었고 염라생은 사망함
극락교가 영남파에 했던것처럼 처음부터 등신들만 남게 판을 짰음
표정이 참 재미있는 인물이었음.
진짜 저놈 생각보다 별거 아닌데? 했다가 직위 높은거보고 응?했음ㅋㅋㅋㅋ
도법장군 내친 스승이 ㅂㅅ이라 그런거 아닌가여
단하자가 하후란 수준의 고수로 평가받긴 하는데...
아무리봐도 담궈버리고 싶게 생겼어
열양추 문학의 시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