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성남 모란시장가서 삶은계란인줄알고 사서 까다가 토했던적이..지금도 상상하니 구역질나네요
고세삼2018/01/21 04:08
곤달걀도 있죠.
콰콰콰콰2018/01/21 04:10
전 먹었어요. 눈 딱 감고...
부리랑 머리쪽 털은 못먹고 뱉음요.
아레스우2018/01/21 04:10
와.. 맛은 어떤가요?
콰콰콰콰2018/01/21 04:17
사실 맛은 별다를건 없었어요. 전 베트남에서 오리알 먹었는데...
껍질 위쪽에 조금 깨서 안에 물 있는거 먼저 마시고
그 담에 나머지 먹는데 노른자랑 흰자 좀 남아있어서 삶은 달걀 맛이긴 하고요...
걔들은 고기랑 달걀을 같이 먹는 맛이라는데 고기맛은 안났었... 으으으으...
openinfo2018/01/21 04:43
어릴때 재래시장에서 '곤달걀'이라고 본 기억이 나네요.
그후 성인이 되서 국내에서는 잘 볼수 없었던걸 필리핀 가서 '발룻'이라고 파는걸 또 봤고...
한번도 못먹어본게 좀 아쉽긴 하네요. 어떤맛인지 궁금하긴 한데.
어릴때 성남 모란시장가서 삶은계란인줄알고 사서 까다가 토했던적이..지금도 상상하니 구역질나네요
곤달걀도 있죠.
전 먹었어요. 눈 딱 감고...
부리랑 머리쪽 털은 못먹고 뱉음요.
와.. 맛은 어떤가요?
사실 맛은 별다를건 없었어요. 전 베트남에서 오리알 먹었는데...
껍질 위쪽에 조금 깨서 안에 물 있는거 먼저 마시고
그 담에 나머지 먹는데 노른자랑 흰자 좀 남아있어서 삶은 달걀 맛이긴 하고요...
걔들은 고기랑 달걀을 같이 먹는 맛이라는데 고기맛은 안났었... 으으으으...
어릴때 재래시장에서 '곤달걀'이라고 본 기억이 나네요.
그후 성인이 되서 국내에서는 잘 볼수 없었던걸 필리핀 가서 '발룻'이라고 파는걸 또 봤고...
한번도 못먹어본게 좀 아쉽긴 하네요. 어떤맛인지 궁금하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