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두희 행적을 생각하면 당시 지도부나 군 장성들과 커넥션이 있었다고 밖에 생각 안듬.
그런 상황에서 법에 의한 심판은 절대로 불가능했고, 그나마 유일한 국민의 의지를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었지.
안경곰돌이2018/01/21 03:47
나는 이승만이 사주한 거라고 의심하고 있음. 직접 명령은 안 해도 똘기 넘치는 우익 청년 장교 구슬려서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건 일도 아니니.
몬스터.[2018/01/21 03:45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전쟁터에서 적군을 쏘는게 살인이 아니고 과거의 영웅들이 대학살범이 아니듯
그 시대에 상황에 평균적인 인식에서 정의가 되는것이죠
인간은 합의로 집단을 만들고 국가가되고 질서가 만들어지고 사회정의를 만들어가는거죠 그렇기에 모든 시간대의 사건이 하나의 기준으로
억지로 껴마추는것들이 어리석은 생각인거죠
人生無想2018/01/21 03:45
저게 진짜 정의봉이구나.
보고 있나 학주나 체육 선생들?
아. 요즘은 저런 걸로 못 건드리지?
비-융신2018/01/21 03:47
살’인’?
사람을 죽였을때 살인이라고 하지 않냐??
有里湊2018/01/21 03:51
안두희 그 개돼지도 일단은 사람탈을 쓰긴해서
Soooooolaaaaar2018/01/21 03:51
근데 저거 때려죽인 덕분에 암살의뢰자 못알아냈다고 하지않았나?
루리웹-1283635402018/01/21 03:54
그래서 저 분 행동 자체가 안두희 입막음하려고 죽인 게 아닌가 하는 말도 있지. 이 행동으로 인해 후련해지긴했지만 뒷 배후를 알아낼 방법이 사라진거니까
Microsoft2018/01/21 03:55
어차피 그 세월동안 입 안열었고 과거 이승만 사주라고 자백한 것도 고문때문에 그랬다고 뒤집어엎은거 보면 어차피 살아있어도 자백 못받았을 듯.
때려죽인 다음 성당가서 고해성사하고 당당하게 자수
이후 2004년에 김완섭을 (물리적으로)후두려 까서 불구속 입건
.....다크나이트
▶◀The Gentleman2018/01/21 04:01
며칠전에도 똑같은 글 올라왓는데 혹시 너냐?
자꾸 살인자 프레임 씌우려고 하는데 출신 성분 당당히 밝히고 니네 본진으로 꺼져
눈팅_2018/01/21 04:04
살인자자체는 맞지 않을까
의로운 살인자..
백야인2018/01/21 04:20
처단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코드게이2018/01/21 04:10
사적제재는 정의가 아니다. 이런 기초 질서가 무너진다면 누가 법을 지키겠는가. 다 명예살인하지. 왜 명예살인은 미개하다 욕하면서 이건 칭찬하는건지.
호아파참☆HoAPaCharm2018/01/21 04:18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는 것과 같은 논리네여. 정의가 법에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손을 더럽히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분은 포상이 아니라 법적 처벌을 받았음.
코드게이2018/01/21 04:20
그때가 일제강점기라는 사회적 상황이었는데 저때가 일제강점기 였습니까? 상황을 고려해야하지만 저때는 그때가 아닌것같은데요.
호아파참☆HoAPaCharm2018/01/21 04:22
친일파 정권이었죠.
코드게이2018/01/21 04:27
그게 코에붙이면 코걸이인거죠 지금은 법치 국갑니다.
호아파참☆HoAPaCharm2018/01/21 04:27
그때는 친일독재 정권이었어요
아폴룬2018/01/21 04:45
맞는 얘기지만 그래도 통쾌한게 사실
루리웹-64249882432018/01/21 06:27
저분은 법치국가에서 법에 명시된 죄를 짓고 법대로 처벌받고 나오셨습니다.
저분이 명예살인이라고 자신은 죄가 없다고 라고 말하셨습니까?
죄 짓고 벌 받으신 분입니다. 법 대로 하신분인데 기초질서가 무너졌다니...
법치국가에서 기초질서가 무너지는 것은 법을 어기고 벌을 받지 않는것 입니다.
법치국가를 걱정하신다면 죄 짓고 벌 받지 않는 놈에게 뭐라고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타무라 마나미2018/01/21 06:36
어려운 문제라면 어려운 문제
대다수가 통쾌하다 느끼는거면 법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그 통쾌하게 느끼는 사람이 문제인건지
하지만 정상적인 법치국가에서는 대다수의 대변인인 국회의원이 법을 만드니
법이 잘못된건가 사람이 잘못된건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윗선이 잘못된건가
확실한건 님의견이 절대 잘못된거 아니라는거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
난오늘도먹는다고2018/01/21 07:27
무죄판결로 풀려난건도 아니고 징역을 살았잖아요?
피카츄의나날2018/01/21 07:35
니말대로라면 조두순은 깜빵에 있는데 2020년에 나와야 한다. 사적제재는 정의가 아니니까 근데 왜 국민들은 조두순 나오지말라고 청원할까? 니 논리대로 법적으로 처벌받고있는 사람인데? 법을 마음대로 바꾸면 누가 법을 지킴?
나152018/01/21 04:17
협객이 징벌하는 시대는 진작에 지났지. 범죄자는 사회에 의해 처벌되어야만한다.
Dark Knight2018/01/21 04:22
개인적이지만 전두환 맞아서 죽었으면 좋겠네요. 안두희 보다 천배는 나쁜놈이니깐요.
요가키미마로2018/01/21 04:23
킬구
매운까르보나라2018/01/21 04:49
이분으로 인하여 김구선생님을 돌아가시게 한 진짜 세력에 대해 알아낼 실날같은 희망도 사라지고, 안두희도 당시 쇠약하여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꼭 그래야만 했을까싶기도 하고... 당시에 때려죽여도 모자를만한 사람은 넘쳤고...
Microsoft2018/01/21 04:54
리플도 좀 챙겨봐. 진짜 세력 알아내긴 개뿔.
매운까르보나라2018/01/21 04:58
챙겨 봄. 그래서 실날같은 희망이라고 한거임.
안두희라는 사람이 우리동네에서 죽었기 때문에 당시에 많이 알아봄. 누구가 사주했다고 말은 했지만 말할때마다 누가 사주했는지가 달라져서 신뢰가 안갔다고 하던데 혹시 모르지 죽기전에 유언으로라도 남겼으면 사람들이 역사에 써줬을지도... 이승만이든 김창룡이든 미군이든
자동사냥그거도박입니다2018/01/21 05:57
노인내 될때까지 얘기 안했는데 뭘 기대하리
매운까르보나라2018/01/21 06:18
그렇지. 나도 저 분의 의도에 대해 폄하 할 의도는 없음. 하지만 저 분이 남기고 간 역사가 아쉽다는거지.
안두희가 죽은게 내가 초등학교 때 벌어진 일인데 그 뒤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마다 김구선생님의 최후는 '어떤 배후가 김구선생님을 견제하기 위해 죽였다'라는 역사가 아닌 '김구선생님은 안두희가 죽였고, 안두희는 최근 정의봉에 맞아 죽었다'로 끝남. 어떤 배후가 어떻게 무엇을 위해 죽였는지는 잘 적혀있지 않음.
학생들도 '와... 독립운동을 위해 힘쓰셨던 김구선생님을 죽인 사람이 정의봉에 맞아 죽었구나 이 사회의 정의는 살아있어!' 이게 끝임. 만약에 김구선생님이 안두희라는 사람에게 죽었고 안두희라는 사람이 과연 누구의 사주로 죽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역사를 배웠다면 아마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1919년이 건국절이다 1948년이 건국절이다'라는 논쟁에서 당연히 '1919년이 건국절이다'라는 거에 더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지금에야 짤로서 비난받고 있는 온갖 만행을 저지른 이승만의 실체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빨리 알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음.
저 택시기사분의 용기와 정의감은 정말 본 받을만함. 하지만 그만큼 아쉬운면이 있기에 반대를 각오하고 댓글을 써봤음.
자동사냥그거도박입니다2018/01/21 06:22
저 사람이 이승만까지 알수 있을까요 그냥 말단급인데 성공해서 떵떵거리고 살다 노후에는 비참하게 죽은거죠. 이승만 실체는 그냥 독재자입니다.
스쿠빌런2018/01/21 06:50
견리사의 견위수명
루리웹-7090993572018/01/21 06:58
장준하 선생의 죽음을 아는 자에게 가서 뺨따구를 날리기도 했지
멸샷의 체코2018/01/21 08:16
솔직히 저 사람보다 더 기억해야할 분은 이분이시다.
무려 50년동안 자신의 인생을 다 바쳐서 안두희를 추적한 분이시고
안두희를 김구선생님 무덤 앞에 무릎꿇게 만든 것도 이 분이시다.
끝까지 안두희로부터 배후를 알아내려 노력하셨지만 결국 실패하시고 2007년에 돌아가셨지...
저 사람이 김구 죽이겠다고 이야기 해왔을 때도 배후가 밝혀질 때까지 조금만 더 참아라고 하셨다는데...
김구암살범 때려죽임
살인범? ㄴㄴ 의인
그가 정의를 내려친 대상은 인간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추했다.
형사들이 체포하면서 존대를 하며 예를 갖추었다는 그분...
진짜 정의구현이네
이분이 그 친일파 때려죽인 분아님?
ㅇㅇ 맞음.
김구 죽인사람 죽이신 분임
김구암살범 때려죽임
정의봉 가지고 싶다...
진짜 정의구현이네
살인범? ㄴㄴ 의인
그가 정의를 내려친 대상은 인간이라 부르기에는 너무 추했다.
저런사람은 교도소에서도 왕취급 받을듯
귀인이네
빅 머더러 히어로
저스티스 어택
원래 살인은 최소 5년형 하지만 3년형을 구형받고 나중에 사면됨
형사들이 체포하면서 존대를 하며 예를 갖추었다는 그분...
안두희 행적을 생각하면 당시 지도부나 군 장성들과 커넥션이 있었다고 밖에 생각 안듬.
그런 상황에서 법에 의한 심판은 절대로 불가능했고, 그나마 유일한 국민의 의지를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었지.
나는 이승만이 사주한 거라고 의심하고 있음. 직접 명령은 안 해도 똘기 넘치는 우익 청년 장교 구슬려서 자기 뜻대로 움직이게 하는 건 일도 아니니.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전쟁터에서 적군을 쏘는게 살인이 아니고 과거의 영웅들이 대학살범이 아니듯
그 시대에 상황에 평균적인 인식에서 정의가 되는것이죠
인간은 합의로 집단을 만들고 국가가되고 질서가 만들어지고 사회정의를 만들어가는거죠 그렇기에 모든 시간대의 사건이 하나의 기준으로
억지로 껴마추는것들이 어리석은 생각인거죠
저게 진짜 정의봉이구나.
보고 있나 학주나 체육 선생들?
아. 요즘은 저런 걸로 못 건드리지?
살’인’?
사람을 죽였을때 살인이라고 하지 않냐??
안두희 그 개돼지도 일단은 사람탈을 쓰긴해서
근데 저거 때려죽인 덕분에 암살의뢰자 못알아냈다고 하지않았나?
그래서 저 분 행동 자체가 안두희 입막음하려고 죽인 게 아닌가 하는 말도 있지. 이 행동으로 인해 후련해지긴했지만 뒷 배후를 알아낼 방법이 사라진거니까
어차피 그 세월동안 입 안열었고 과거 이승만 사주라고 자백한 것도 고문때문에 그랬다고 뒤집어엎은거 보면 어차피 살아있어도 자백 못받았을 듯.
안두희가 자신이 진실을 알고 있다는 걸, 방패 삼았다고 생각하면 잘 맞아 죽었다고 생각함
80넘어서 벌도 제대로 안받고 편하게 뒤질라는거 때려죽인것뿐이야
죽을때 다되어가는 노인네 죽어서 암살의뢰자 못알아냈다는건 어불성설이지
때려죽인 다음 성당가서 고해성사하고 당당하게 자수
이후 2004년에 김완섭을 (물리적으로)후두려 까서 불구속 입건
.....다크나이트
며칠전에도 똑같은 글 올라왓는데 혹시 너냐?
자꾸 살인자 프레임 씌우려고 하는데 출신 성분 당당히 밝히고 니네 본진으로 꺼져
살인자자체는 맞지 않을까
의로운 살인자..
처단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사적제재는 정의가 아니다. 이런 기초 질서가 무너진다면 누가 법을 지키겠는가. 다 명예살인하지. 왜 명예살인은 미개하다 욕하면서 이건 칭찬하는건지.
독립운동가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하는 것과 같은 논리네여. 정의가 법에 없으면 어쩔 수 없이 손을 더럽히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저분은 포상이 아니라 법적 처벌을 받았음.
그때가 일제강점기라는 사회적 상황이었는데 저때가 일제강점기 였습니까? 상황을 고려해야하지만 저때는 그때가 아닌것같은데요.
친일파 정권이었죠.
그게 코에붙이면 코걸이인거죠 지금은 법치 국갑니다.
그때는 친일독재 정권이었어요
맞는 얘기지만 그래도 통쾌한게 사실
저분은 법치국가에서 법에 명시된 죄를 짓고 법대로 처벌받고 나오셨습니다.
저분이 명예살인이라고 자신은 죄가 없다고 라고 말하셨습니까?
죄 짓고 벌 받으신 분입니다. 법 대로 하신분인데 기초질서가 무너졌다니...
법치국가에서 기초질서가 무너지는 것은 법을 어기고 벌을 받지 않는것 입니다.
법치국가를 걱정하신다면 죄 짓고 벌 받지 않는 놈에게 뭐라고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어려운 문제라면 어려운 문제
대다수가 통쾌하다 느끼는거면 법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그 통쾌하게 느끼는 사람이 문제인건지
하지만 정상적인 법치국가에서는 대다수의 대변인인 국회의원이 법을 만드니
법이 잘못된건가 사람이 잘못된건가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윗선이 잘못된건가
확실한건 님의견이 절대 잘못된거 아니라는거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
무죄판결로 풀려난건도 아니고 징역을 살았잖아요?
니말대로라면 조두순은 깜빵에 있는데 2020년에 나와야 한다. 사적제재는 정의가 아니니까 근데 왜 국민들은 조두순 나오지말라고 청원할까? 니 논리대로 법적으로 처벌받고있는 사람인데? 법을 마음대로 바꾸면 누가 법을 지킴?
협객이 징벌하는 시대는 진작에 지났지. 범죄자는 사회에 의해 처벌되어야만한다.
개인적이지만 전두환 맞아서 죽었으면 좋겠네요. 안두희 보다 천배는 나쁜놈이니깐요.
킬구
이분으로 인하여 김구선생님을 돌아가시게 한 진짜 세력에 대해 알아낼 실날같은 희망도 사라지고, 안두희도 당시 쇠약하여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꼭 그래야만 했을까싶기도 하고... 당시에 때려죽여도 모자를만한 사람은 넘쳤고...
리플도 좀 챙겨봐. 진짜 세력 알아내긴 개뿔.
챙겨 봄. 그래서 실날같은 희망이라고 한거임.
안두희라는 사람이 우리동네에서 죽었기 때문에 당시에 많이 알아봄. 누구가 사주했다고 말은 했지만 말할때마다 누가 사주했는지가 달라져서 신뢰가 안갔다고 하던데 혹시 모르지 죽기전에 유언으로라도 남겼으면 사람들이 역사에 써줬을지도... 이승만이든 김창룡이든 미군이든
노인내 될때까지 얘기 안했는데 뭘 기대하리
그렇지. 나도 저 분의 의도에 대해 폄하 할 의도는 없음. 하지만 저 분이 남기고 간 역사가 아쉽다는거지.
안두희가 죽은게 내가 초등학교 때 벌어진 일인데 그 뒤로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배울 때마다 김구선생님의 최후는 '어떤 배후가 김구선생님을 견제하기 위해 죽였다'라는 역사가 아닌 '김구선생님은 안두희가 죽였고, 안두희는 최근 정의봉에 맞아 죽었다'로 끝남. 어떤 배후가 어떻게 무엇을 위해 죽였는지는 잘 적혀있지 않음.
학생들도 '와... 독립운동을 위해 힘쓰셨던 김구선생님을 죽인 사람이 정의봉에 맞아 죽었구나 이 사회의 정의는 살아있어!' 이게 끝임. 만약에 김구선생님이 안두희라는 사람에게 죽었고 안두희라는 사람이 과연 누구의 사주로 죽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며 역사를 배웠다면 아마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1919년이 건국절이다 1948년이 건국절이다'라는 논쟁에서 당연히 '1919년이 건국절이다'라는 거에 더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고 지금에야 짤로서 비난받고 있는 온갖 만행을 저지른 이승만의 실체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빨리 알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이 있음.
저 택시기사분의 용기와 정의감은 정말 본 받을만함. 하지만 그만큼 아쉬운면이 있기에 반대를 각오하고 댓글을 써봤음.
저 사람이 이승만까지 알수 있을까요 그냥 말단급인데 성공해서 떵떵거리고 살다 노후에는 비참하게 죽은거죠. 이승만 실체는 그냥 독재자입니다.
견리사의 견위수명
장준하 선생의 죽음을 아는 자에게 가서 뺨따구를 날리기도 했지
솔직히 저 사람보다 더 기억해야할 분은 이분이시다.
무려 50년동안 자신의 인생을 다 바쳐서 안두희를 추적한 분이시고
안두희를 김구선생님 무덤 앞에 무릎꿇게 만든 것도 이 분이시다.
끝까지 안두희로부터 배후를 알아내려 노력하셨지만 결국 실패하시고 2007년에 돌아가셨지...
저 사람이 김구 죽이겠다고 이야기 해왔을 때도 배후가 밝혀질 때까지 조금만 더 참아라고 하셨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