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이번에는 들키지 않는 위치에 도청기를 심어두었으니
선생님은 눈치채지 못하실-"
[듣고 있지 코타마. 이번엔 어디에 숨겼는진 모르겠는데
뭐 또 듣고있겠지]
"...무섭습니다 선생님. 하지만 어디 있는지는 눈치채지 못하신듯 하군요."
[치사하지 않아? 너는 내 목소리를 몰래 들으면서
넌 너의 목소리를 안들려준다는게]
"...그야 선생님 목소리는 저의 기분을 좋게하니까요.
들리시지 않겠지만요."
[..하 코타마 목소리가 듣고 싶었는데]
"기다리세요 선생님 지금 전화걸테니까"
코타마는 바로 폰을 집어들어 선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휴대폰 배터리가 바닥이 날 정도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통화를 했다.
그래서
전화온거 보니까 도청기 있는거 맞네?
아
이게 순애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