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의 속도위반 벌금 소식을 들은 중국인들.jpg

유사 법치국가랑 비교하면 안되..

악플ㅋㅋㅋ

중국인들이라고 노예겠냐 당장 죽으니까 참는거지

서장부터 발급한 직원까지 줄줄이 ㅋㅋㅋ

쟤네들 이제 공안에 끌려가냐

카메라가 못본척했겠지

제네들 민주주의찬양 글쓰고 살아있냐?

근데 저기 댓글 다는 사람들 괜찮은건가.. 다 리스트 올라갈것 같은데..

그래도 니네 강력범들에 대한 사형제도는 부럽다

중국은 법티국가가 아니라 법가국가다, 아직도 진나라시대 그대로임

흠...렌트카라면 경찰서의 과태료부과 담당자가 아마 눈치챘을텐데 그냥 부과했네요.
기본적으로 단속된 차량은 그 다음날 전산작업해서 해당 차량의 차들을 일괄 차적 조회해서
차주에게 과태료 통보서 및 고지서를 보내기 때문에
찍힌차가 누구차인지 알고 보낼 수는 없습니다. 하루에도 수백대가 잡히는데 그걸 언제 일일이 확인하겠음?
그런데 렌트카라면 얘기가 다르죠.
렌트카는 단속되면 해당 렌트카 본사로 우편물이 가고,
렌트카회사에선 과태료 통보서를 받으면
계약서사본을 증거물로 같이 첨부해서 이 차량은 우리가 위반한 것이 아니고 고객이 위반한 것이므로
해당 고객으로 위반자 수정해서 다시 보내달라고 해당 경찰서로 요청문을 다시 보냅니다.
그런데 이건 완전 노가다라서 담당자가 직접 계약서 보면서 수동으로 하나하나 자판 두들겨 가며 입력하죠.
이름, 생년월일, 주소입력... 열라 힘들어요
(주소가 그냥 친다고 되는게 아니라...우편번호 검색 방식으로 불러오는거라서 엄청 오래 걸림
하루에 20~30통 날라오는데 하나 처리하는데 기본 10분 이상 넘게 걸립니다.
오타 잘못 나면 엉뚱한 주소로 가버리니까요.
계약서 사본이 잘 안보여서 이름 오타났는데,
그거 꼬투리잡고 항의하는 위반자도 많습니다. 그래서 정말 몇번이나 확인하고 조심해야 하죠.
과태료부서가 기본적으로 격무부서일 수 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어쨌든 담당자는 렌트카회사명 쓱 지우고 그자리에 문, 재, 인 입력하고 그랬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럼 이게 흔한 이름도 아니고 당연히 인지를 했을 터인데 그냥 보냈네요. ㅎㅎㅎ
그 이전에 렌트카 회사도 문재인 이름으로 빌린 차면 어떤 사연인지 한번 알아볼만도 한데,
게다가 경찰 에스코트 중 발생한 일이라면 충분히 과태료 면제 사유입니다.
불법주차단속도 경찰 명령으로 이동한 거면 절대적 면제 사유거든요.
아마 면제받기 위한 의견진술기간이 지나서(문재인 대통령도 엄청 바빴을테니) 그냥 낸 것 같네요.
혹은 괜히 면제 받았다가 나중에 이거 가지고 언론이나 야당이 꼬투리 잡을 수도 있으니
뒷탈을 염려해서 그냥 내버린 것일 수도 있고.

중국나라아님

아아... 이게 바로 "나라"라는거다

대육이면 코로 칭따오먹고 똥꼬로 양꼬치먹음

국뽕이 차오른다~

당장 우리나라도 요 몇년만 넘어가도 코렁탕이었을거야.

이 한국이 아시아에서 손꼽히는 민주국가라는 이야기를 처음에 들었을땐 웃었으나
다른나라 사정들이 어떤지 보면 납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