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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파출온 아줌마 땜에 돌겠네요..

지 멋대로 일해서 이렇게 하라고 하니까 자기 스타일 있다고...ㅋㅋㅋ
남의 가게에 가면 그 스타일대로 하라니까 네 하고 뒤에서 군시렁 군시렁...
지금 뭐하는 거냐니까 뭘요? 이러고 군시렁 군시렁...
ㄴㅁ. 결국 지 하고 싶은대로 하네요...ㅋㅋ
가끔 저런 또라이들 오는데 진짜 최저임금도 아깝다는..
장사 하면서 소원 하나가 시급 팍팍 올려줘도 되니까 저런 인간들 좀 정리 좀 됐으면..

댓글
  • 온실효과 2018/01/20 18:37

    고용을 안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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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루와사비 2018/01/20 18:40

    .........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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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8:42

    수준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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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될아픔 2018/01/20 18:39

    제대로 된 사람을 시급 팍팍 올려주면서 알바로 쓰시면 되는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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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8:43

    돈 많이 주면 대기업 다니다 나와서 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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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될아픔 2018/01/20 18:49

    대기업 다니던 사람이 하시는 일을 맞춰줄 것 같나요?^^;; 혹시 모르죠. 연봉 4~5천 쯤 맞춰준다면야.. 그래도 안 할 겁니다. 다만 알바하던 사람들은 노예처럼 더 할지도요.
    저도 지난주까지 알바했는데, 잡을 사람 잡을 줄도 알아야 하고, 일용직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잘 안되더라고요. 어딜가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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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9:06

    우리 급여가 얼만줄 아세요?
    아줌마 3백 줍니다.
    이 바닥 삼성이예요.
    왜 그렇게 주는데요? 잘하면 올려줍니다.
    대기업은 검증된 애들이 오니 처음부터 많이 주지만 이바닥은 잘하면 올려주야 되거든요.
    노가다 일당이 20이 넘는데 왜 사람이 없어서 외노자 쓸까요?
    식당 가보세요.
    50은 영계예요.
    일할 사람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떨어지는 사람도 쓰는겁니다.
    그놈의 임금 타령은 지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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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9:07

    시비조로 적은글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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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될아픔 2018/01/20 19:14

    어느 지역에서 일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주변에서 식당창업하라 난리고, 경험삼아 이것저것 해보는데,(솔직히 모든 준비 다 되어있는 판인데, 제가 하기 싫어서 안 합니다. 사람 부딪히기도 싫고, 굳이 일을 할 필요도 없고요) 아무튼 알바 여기저기 뛰어보니 아주 가관이더군요. 사장 사모부터 열 사람 인식 바꾸는데 한 달 월급 다 투자하니 되긴 되는데 밑바닥 사람들 생각이 완전 다 썩어있고... 그리고 대기업에 검증된 사람이 온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그럼 왜 식당으론 그런 애들이 안 오는지부터 오너 입장에서 생각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임금도 최저 임금에, 발전 가능성도 제로에 가깝고...노가다 일당이 20이 넘는다? 어디서요? 당장 노가다 나가보세요. 20주는가. 지금 전기쪽 오라고 이야기도 듣고 있지만 이 무슨 이야기인가 싶네요. 40대 아줌마들 노래방 다 나가서 없다는 것도 직접 경험도 했습니다만 그러니까 더더욱 사람 하나 잘 들여서 잘 붙잡아야죠. 답답한 사장님들 중 한 분인것 같네요. 돈이면 다 될 것 같지만, 최저임금으로 되는 세상은 아닌 거 보일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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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9:24

    내가 월급 3백 준다고 적어놨는데 못보셨어요?
    노가다 일당 개잡부나 20 안되지 요샌 그 정도 어지간하면 받습니다.
    전직이 건축기술자거든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돈 아무리 줘도 안바뀌는 사람은 안바뀌거든요.
    잘나신거 같은데 직접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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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될아픔 2018/01/20 19:30

    300을 모든 직원한테 주세요? ㅡㅡ; 일당 개잡부가 아니라 팀 뛰어도 대기업 명단에나 20대로 올라가지 개인이 그렇게 못 받아갑니다. 팀 생활했고 지금도 팀 권유 받고 있는 기공은 못되는 하빠리입니다만 진짜 나가보세요. 전직에 자신있으시면 굳이 왜 식당일로 스트레스 받으시는지...
    돈 아무리 줘도 안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바뀔만한 사람한테 돈 더주시고 잡으시라고요. 일용직은 어차피 일용직입니다. 돈 5000원 더 주면서 고집부리지 마시고 내일도 잘 부탁한다고 해보세요. 화풀이를 왜 이리 하시는지.. 대기업 검증? 직접 하세요. 연봉 4~5천 걸고 한 번 받아봐요. 검증된 애들 받아보시면 되겠네요. 미래를바꾸자님..한치의 여유도 안 느껴지는 시비조 아닌 댓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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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력셔리성민 2018/01/20 19:31

    같은 식당자게로 100프로 공감합니다. 사람때문에 환장할때 많쵸. 돈이 문제가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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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9:42

    그러니까 장사 하시라고요...
    일 못하는 사람 얘기를 하는데 그걸 왜 사업주 잘못이라고 하는지 진짜 답답하네요.ㅋㅋ
    게다가 내가 고용한 사람도 아니고 파출이고 파출비 내가 정하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나한테 이러는지 모르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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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될아픔 2018/01/20 19:43

    ?^^;; 장사 하고 말고는 제가 정할 일이고..
    일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타일이 안 맞다고 하시는데, 일용직에 대한 서로의 한계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
    파출비는 정해진 것이고 알고 불렀는데, 안 정했다 억울하다 하시면 할 말 없고요.
    장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그만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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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uto895 2018/01/20 20:06

    노가다 20짜리를 외노자가 대신한다는건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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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시밀 2018/01/20 18:40

    인력소에 연락 하세요. 그거 몇번 쌓여야 인력소에서 저런사람 안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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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9:03

    그럴때마다 계속 얘기는 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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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INANGLE 2018/01/20 18:44

    전화해서 바꿔달라고하세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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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드리스레인 2018/01/20 19:07

    지역마다 인력사무소 인력문제도 많고 저런 아줌마들 참 많이오지만 다행히 하는게 설거지정도라 저희는그나마 다행이네여. 참노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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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청순 2018/01/20 19:11

    300이면많이주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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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효[禹孝] 2018/01/20 19:13

    회사도 마찬가지예유..
    헤드헌터 공채 경채 아름아름 다 뽑아놔도..
    꼭 일몬하는 사람 있음..
    최악은 일못하고 자존심쎈 사람.. 크.. 뒤집니다 뒤져.. 짜르지도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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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9:43

    일못하는 사람의 특징 중 하나가 고집이 쎄죠.
    그래서 남말을 안들으니 발전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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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르스르메 2018/01/20 19:14

    사람 바꿔 달라고 하면 자기가 바뀌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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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백호98 2018/01/20 19:15

    근데 어디노가다일당이 20인가요? 목수에요? 배관공? 굴삭기 스페아 기사가 한20받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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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슈밀 2018/01/20 19:16

    파출온 직업소개소를 조지셔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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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9:29

    뭐라 하는데 자꾸 뭐라 그러면 사람 없다고 안보내줘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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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의바이블 2018/01/20 19:34

    사람이 변하기도 어렵고 구하기도 어렵네요..
    이건 어떨까요? 임금 최저로 구해다가 의견 부딪힐 때마다 내 말 지캬주면 시급 조금 더 주겠다 안 하면 최자 유지하겠다.......
    물론 배째고 최저만 받아가는 사람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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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19:43

    파출이라 의미가 없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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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꽃한송이 2018/01/20 19:48

    제 생각인데 특별한 기술없이 이것 저것 일하는 분들 입장에서 고용주를 믿고 열심히 일 할 수 있을까요?
    아마도 서로 못 믿는 견제하는 관계에서 노동력을 거래할 것 같은데요?
    예를들어 식당에서 테이블 서빙하고 접시닦는 단순한 일을 하시는 아줌마라면, 고용주가 남편이 아닌 담에야
    돈 많이주고 일 덜 시키는 일터가 최고 아닐까요? 최상의 노동조건이랄까요?
    그 아주머니가 고용주에게 어떤 믿음을 갖고 열심히 일해서 잘 보여 향후 월급 인상을 기대 할 수 있을까요?
    언제 잘릴지도 모르는데요?
    일정기간 고용보장을 문서로 하고 월급인상 조건을 채용 할 때 미리 문서로 제시하면
    몰라도... 글쎄요.
    제가 보기엔 고용주는 적은 투자로 노동자의 초대효율을 끌어내려는게 속 마음이고,
    노동자는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의 돈을 버는거겠죠.
    기본 바탕에서 벗어난.. 열심히 하면 다 알아준다, 나만 믿어라는 식의 이야긴
    자본주의는 아닌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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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꽃한송이 2018/01/20 19:50

    파출부가 맘에 안 들면 그냥 관두라하시고 맘에 드는 분을 만나는 그날까지
    행운을 기다려야죠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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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바꾸자 2018/01/20 20:01

    파출을 부르는게 직원이 쉬는 날 부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하루 일하고 갈거라 그냥 좀 좋은 사람 오기만을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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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탄탄 2018/01/20 19:59

    일 예로 한국은 새벽에 편의점 가보면 손님이야 오던말던 여친이랑 영통하면서 게임방송 틀어놓고 인사도 안합니다
    반대로 태국같은 동남아만 가도 냉동식품 하나 사면 손수 돌려서 새로운 포장지에 넣어줍니다
    자신의 일을 시간만 대충 때우려는 종자랑
    그런 일이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이랑은
    임금이 달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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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탄탄 2018/01/20 20:02

    그들은 그 일을 자신의 밥줄이며 직업이라 생각하고
    우리 종자들은 수틀리면 노동부에 신고하면 그만이란 베이스로 일하는데
    업주입장에서 뭘 더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돈을 올려주면 천성이 그랬던것들이 갱생하여 열심히 일할까요?
    이 나라는 아직 배가 많이 불렀습니다
    자신의 위치가 어딘지 모르고 선진국인줄 알고있죠
    정말 바닥까지 쳐서 본인들의 위치를 깨우칠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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