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개장
주재료로 닭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삼계탕처럼 닭 계자를 쓰겠거니 해서 닭계장으로 오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닭개장이라는 이름은 닭+개장국에서 유래했다
개장국은 보신탕, 영양탕이라는 이름이 등장하기 전 전통적으로 개고기탕을 일컫는 말이었는데
개장국은 오늘날의 보신탕과 비슷하게 된장과 고춧가루로 양념한 구수하고 얼큰한 국물에 개고기를 잘게 찢어넣고 각종 채소를 넣어 끓여낸 국물요리였다
마찬가지로 육개장도 육(소고기)+개장국이 어원이며
개장국의 주재료만 소고기로 바꾼 것이다
당장 구글에 닭계장이라고 검색해보면 그렇게 쓴 글이 수두룩하게 나옴. 함바집이나 급식 식당 메뉴에 닭계장이라고 쓰는 경우도 많고
맞음 원래 육계장 원형이 댕댕고기국이라
닭개장 먹고 싶다.
시켜먹으면 분명 존1나 매운데다 파랑 콩나물이 95퍼인 건강야채스프 같은게 배달오겠지...
맞음 원래 육계장 원형이 댕댕고기국이라
바로 나왔네 ㅋㅋㅋㅋ
닭개장 먹고 싶다.
시켜먹으면 분명 존1나 매운데다 파랑 콩나물이 95퍼인 건강야채스프 같은게 배달오겠지...
닭계장으로 쓴단 소릴 자체를 처음들어봄
육개장 스타일에 소고기 아니라 닭 넣은걸로만 생각했고 삼계탕의 계라고 생각하면 닭닭탕이 되버리는걸
차라리 * 개장에서 개가 그 보신탕의 개고기탕이였다는게 더 신기한거 같다
당장 구글에 닭계장이라고 검색해보면 그렇게 쓴 글이 수두룩하게 나옴. 함바집이나 급식 식당 메뉴에 닭계장이라고 쓰는 경우도 많고
그렇군
국립언어원 : 닭도리탕의 도리는 닭을 의미하는 일본어기 때문에 닭볶음탕으로 바꿉니다
최근 : 닭도리탕의 도리가 새를 의미하는 일본어 토리에서 유래했는지는 명확한 근거가 없다며 번복
오징어집
미린다
육개장 맛있지
먹고싶자나..
육개장 닭개장 채개장
계장이라고 쓰는사람 은근히 많더라
닭개장 우리 어머니가 참 잘 하는 음식이었는데...
됐고 일단 저 뻘건 국물에 밥 말아서 후루룩 마시고 싶다 크어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