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말에 서면 블로썸에서 만나서
지금까지 썸 비슷하게 8번 만났습니다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시고 떡도 치고
다했습니다 데이트 비용은 제가 100프로 부담습니다
백조고 이쁘니까 이해했습니다
저번엔 롯백 안에 있는 영화관에 영화 보러갔는데
지갑 좀 구경하고 가자길래 구경하다
사달라는 뉘앙스를 풍겨서 모른척하고 나가려고 했는데
지가 계산대로 가져가서 카드 달라고 해서 구찌지갑 32만원 날렸습니다ㅜ 립스틱도 5만원 짜리 사줬었는데
저도 군대는 다녀왔고 일은 하는데 20대 초반이라
돈이 많이는 없습니다.
최근에는 여행가고 싶다고 남해에 1박에 90만원 체디 풀빌라 예약 링크를 주더군요 이건 좀 아닌거 같아서 솔직히 이야기했습니다.
나: 이건 좀 부담이 된다 좀 저렴한 곳으로 알아보자
김치년: 실망이다 이정도로 부담되는거면 만나기싫다
저 스스로 제 자신이 이런 년이랑 만나고 있었구나 하면서 한심하고 빡쳐서 정리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때까지 준 선물 받을 생각도 없고 그냥
복수만 하고싶은데
제 지역이 창원입니다. 예약한척 하고
휴게소에 버리고 바로 차단 때리고
갈 길 가고싶은데 문제되는거 있나요??
https://cohabe.com/sisa/491847
형님들 김치년 휴게소에 버리고 가도 법적 문제 없나요
- 추천매뉴 말해주는 라쿤 [17]
- 움뀨언니 | 2018/01/20 17:27 | 3084
- 일본의 무서운 근황 [16]
- 사랑입니다. | 2018/01/20 17:24 | 5974
- 고딩 여동생을 둔 오빠들의 필수품.jpg [8]
- 고고학자 MOFOMARI | 2018/01/20 17:24 | 2512
- 대중교통비로 월 140만원 가능하냐 논란 有 [17]
- 고세삼 | 2018/01/20 17:23 | 5608
- 소라넷 누님.유 [15]
- (◀▶_◀▶) | 2018/01/20 17:23 | 3738
- 찍기의 달인 김태우.jpg [11]
- Neria | 2018/01/20 17:18 | 5663
- 형님들 김치년 휴게소에 버리고 가도 법적 문제 없나요 [26]
- 원펀치쓰리강냉 | 2018/01/20 17:17 | 8833
- 초콜렛을 만드는 군필 여고생.jpg [11]
- straycat0706' | 2018/01/20 17:15 | 3425
- 소녀전립선] 존나짧음 스킨이 없어도 괜찮은 만화 [6]
- 리링냥 | 2018/01/20 17:12 | 3138
- 자꾸 과장님이 나보고 며느리라고 부른다 ㅡㅡ [6]
- Neria | 2018/01/20 17:11 | 5494
- 국민 외면한 2人 [28]
- 시프겔 | 2018/01/20 17:11 | 3955
- 호메떼! 호메떼!.gif [8]
- 쿠르스와로 | 2018/01/20 17:10 | 5461
- (놀람 주의) 층간소음 분쟁 레전드.gif [14]
- 人生無想 | 2018/01/20 17:09 | 5746
- 유민상이 후배들 집합 시킨 이유 [10]
- Mimicat | 2018/01/20 17:04 | 4194
밤에 의왕시에있는 공동묘지에 버리세요
공동묘지 입구가 우리나라에 몇개 없는 도깨비도로 입니다.
제주도 도깨비도로 처럼 중립넣고 오르막길에서 후진하는거 보여주면서 안심시킨뒤 차타고 꼭대기 올라가서 버리면 대중교통도 없고 공동묘지 혼자 걸어 내려와야해요
여자가 밤에 공동묘지에서 차태워 달라고 손짓하면 사람들 귀신인줄알고 아무도 안태웁니다
공동묘지가 판교 넘어가는길이니 의왕에서 판교 넘어가는척하면서 정상에서 버리고 오세요
떡 몇번치셨어요??1회8만원 계산해서 여행비용이랑 앞으로 예상떡횟수 계산해보면 답나올듯
어느 백화점 구찌 매장에서 여자 지갑이 32만원 밖에 안하나요??
저도 좌표좀 주세요 와이프 사다주게
37만원 짜리 수업 잘 받았네요
길게 보면 비싼 수업은 아닌듯..
그냥 편온삶을두고 뭘그리 돌아가실려합니까..그냥안만나면그만이지..
18년놈들....
녀자야 하도 그런년이 많아서 그렇다 치고...
남자새끼도 그게 머냐???
그동안 공짜떡 쳤을거 아냐?
한번에 15만원씩만 계산해도 본전뽑고 이자까지 뽑아묵었겄구만
에이...쫌팽이 새끼...
지역도 가깝네...
창원 보온병 시장 아래서 보온병 시민이냐?
성병 걸린 남자를 소개시켜주죠?
그냥 최고로 좋은 음식점가서 신나게 먹고 나와요..
밥적 문제 없습니다 꼭 후기 올려주세요
저기 그쪽이 좋아서 다 사줬으면서 왜 김치년이라고 하는거죠? 여자가 호구하나 걸렸다고 생각하고 그러는거같은데요 애초에 안사줬고 기브앤테이크 했으면 저런일도 없고 길게 만날리도없겠죠 남녀분쟁일으키지마세요
정의구현이 이런거였군요.
잘 찾아보면 준 연예인급이 강남오피에서 18만원+@..
그냥 평범녀면 음..9만원 책정하고..
한번하는데 텔비,식비,선물... 다해서 9만원 이하면 만나고 아님 헤어집시다.
섹파로 지내요. 선물은 크리스마스때 좋은거 사준다하고. 각종 요구사항 다 들어주는 조건으로ㅎ
자연스럽게 달리다 엄청 싸워서 확김에 휴게소에 버리고 가는걸로 하죠 ㅋ
괜찮은 방법이네요!~~ㅎ
먼곳에 버리세요!~~~법적인 문제없죠!~~
떡칠때 안에 싸버린거 같다고
어쩌냐 분위기 만들어 보세요
진심 나올듯
차한대 사준다하고 10만원 계약금거시고 명의와 할부는 그녀앞으로 ~ 보험만 니가넣고타
그날밤 노예플레이가는거지
삐빅! 주작입니다
본인은 이뻐서 공떡하려고 만나는거고
여자는 이쁜 외모로 좋은 선물 받고 싶은거고...
쌤쌤이 아닌가
베충이색햐~ 빡정휘를 놔두고가봐~^^
진짜 저런 여자는 어디서 만날수 잇는지
제 여친하고 많이 비교 되네요
아우님..여자를 욕하기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시길
참 핑계도 많은데 이런걸 고민하십니까..
그냥 개인적으로 아주큰일이 생겨 급하게 갔다고 연기하면 되죠~
알아서 실망했다고 떨어져 나갈겁니다..
직업이 창녀인듯ㅋㅋ
문제될수도 있습니다.
그냥 쿨하게 연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