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끝에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여기다 글 써봅니다
작년 11월초쯤에 전 여친이랑 마지막 관계를 가진뒤 헤어졌습니다.
콘돔 피임 확실히 했고 심지어 끝난뒤에도 콘돔이 이상이 없었는지도
확인하고 처리했습니다
그뒤에 따로 만나던 다른 남자친구랑 지금은 결혼하고 아이까지 가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며칠전 저한테 연락와서 의사가 저랑 마지막 관계를 가진 날짜가 현재
임신한 아이와 관계가 있을수도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팩트는 저와 마지막관계를 가진날 전후로 그 결혼할 남자친구와도 관계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피임없이도 했다고 하네요
쨌든 저보고 1프로라도 확실히 안하고 제 아이이면 어쩔거냐고 합니다
본인인생도 망가지고 제 인생도 망가질거라고 반협박조로 얘기하네요
검색해본결과 태아 친자확인은 국내에서 불법이고 일본연구소에 채혈, 머리
카락등을 보내 친자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비용만 200이상이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피임확실히 했었고 그 당시에 관계는 그날1번 밖에 없는데
제 아이라고는 생각은 안듭니다
하지만 여자애가 너무나 불안해하고 저한테도 그렇게 얘기하니 저까지 괜히
불안해지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https://cohabe.com/sisa/4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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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멍멍이 소리인지 ㅋㅋㅋ
남편과도 비슷한시기고..
바로 결혼 했다면 결혼을 앞둔것도 아셨을텐데 굳이 그러고 싶으셨는지...
글의 본질과는 상관없는 얘기지만 그당시 본인이랑 친한 오빠라고 소개한 사람이랑 저랑 헤어지고 결혼을 한것입니다
이런 호구니 이런 꼴을 당하죠ㅠㅠ
으이구ㅠㅠ 바보아저씨야ㅠㅠ
밑에 제 글 참고하세요
먼저 신랑이 아이 아빠가 아니라는 결과를 들고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웃기네요. 결혼생활에 불만있나...
아직 뱃속에 있는 아기인데 검사를 하자는 분위기네요..
남편은 지새끼로 알고 있을테니 남편한테는 검사하자는 소리 못할거고..
네 맞습니다
그래도 저렇게 받아치면 되겠네요!!
왜 나랑 그걸 확인하느냐?
확인하고 싶으면 남편이랑 해라~!!!
그럼 말이 쏙 들어갈 듯 한데요!!
헤어지면 땡이지ㅋㅋ
200받고 싶은듯~
이거네요 ㄷㄷㄷ
흔히 말하는 임신공격 아닌가 싶은 ㄷ ㄷ ㄷ
일단 지 남편이랑 맞냐 안맞냐부터 따져봐야지
뭔 병신같은 ㅋㅋㅋ
긁어 부스럼.
여자가 현명하다면 친자확인 하지 않아야 합니다.
허어...
현재남편이 아이 친자 맞는지 아닌지 먼저 검사해보고 친지아니라는 결과 나오면 오라고 하세요
이게 맞는말인듯 싶습니다
여자측에선 현 남편에게 그런 상황을 알리지 못하니
전남친에게 먼저말한것 같네요
남편이랑 아이 먼저 하고 나서 안 맞으면 해야지 이건 뭔가 순서가 바뀐거 같단...
미친년아닌가요
지가 책임질 일이죠 그건
변호사 통해 정식으로 요청하라고 하세요.
법적으로 해결하세요.
지가 불안해서 확인하고 싶고 지돈 쓰긴 싫으니 그런거죠 뭘.
그럴일없다고 단호히 말하시고 연락하지 마라 하세요
어떻게 같은날
두 남자의 정액을 받나. 창녀도 아니고.
이해가 안됨...의사가 저랑 마지막 관계를 가진 날짜가 현재
임신한 아이와 관계가 있을수도 있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말이 왜 나오는 건가요?
전후로 딴남자랑도 했다면 그거 특정못하는데..
순서가 잘못됐네요.
남편하고 먼저 까고 그 담에 님한테 확인을 요청해야 맞는듯요...
애뗀데요.
남편이 뭔가 의심스러워 캐봤다던가.. 여자가 아리송
한다던가.. 검사비 챙기고 싶다던가..
만약 실제로 검사했는데 내 자식이면 진짜 골아프겠...
덜덜덜덜덜덜덜
참나.. 어이 없는 상황이네요. 지금 남편하고 친자검사 먼저 해보고 아니라면 그때 오라고 하세요..
그래서 친자면? 그럼 어쩌겠다는건데요?
연락하지 말라고 하세요.
여자분 이상하시군요. 이젠 남남이고 합의하에 사랑을 나눈거고
아니 결혼하기전에 두남자하고 관계를 ?..
우째 이런일이...ㄷㄷㄷ
호구 잡히실 듯.
남편 아이 아니라는 결과가 먼저 입니다.
괜히 좋은 일 한답시고 머리카락이랑 기타 유전자 샘플 제공했다가 그 여자 남편한테 들키면
답 없습니다.
감정적으로 대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합시다.
남편이랑 확인해보고 추후에 결과가 틀어지면 글쓴분보고 애기할일이져
왜 남편한테는 말못하고 이야기한데요 웃긴사람이네 ;;
정신병자 인가
남편이랑 먼저 검사를 하고 결과를 보고 연락하라 해야져
그리고 혹시나 검사하더라도 검사비는 여자쪽이 내라고 하세여
만약 해서 아니여도..
아 아니구나 아님 말고 할 년이네요 ㅋㅋㅋㅋ
어떻게 그런 샹ㄴ 하고 만나오셨는지 대단하네요...ㅋㅋㅋ
만약 맞으면 뭐 어쩌려고 ㅋㅋ
양수로 검사하자는 건가요? 뭘, 언제, 어떻게 검사를 하나요?
존나 뻔뻔한년 이네 ㅋㅋㅋ
니가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시전해 주시고 남편이랑 먼저해보고 결과 보고는 개뿔 연락차단..
원래 조카라크레파스가 아닌가유?
돈달라는 거예요. 이백주면 머리카락하고 같이 보내겠다. 아니면.. 태아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나은 다음에 친자확인하시면 될 것 같은데 ㄷㄷㄷㄷ
비용적인걸 요구하는건 아닙니다. 친자확인을 통해서 만약 제 아이면 수술을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아이를 낳았는데 흑인이라면,,,,,ㄷ ㄷ ㄷ
그냥 2백 내놓으라는 얘기
안하고 버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제3의 남자가 있을 가능성도 있는 여인네 같구요.
낳고 나서 하는것도 가능한데요.
태아한테 유전자 검사하는것도 못할짓이고 이러나 저러나 낳기는 할것 같은 분위긴데요.
만약 제 아이일경우 남편 몰래 수술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단순하네요. 돈은 여자측이 부담하고 남자측은 샘플 보내주고...
바람 폈단 얘긴데 지가 병신짓하고 누구더러;
님편 불쌍
글쓴이외에 몇명한테 더 연락중일지도
개적까라고하세요
1. 지금 남편 친자 맞는지 확인하라고 한다
2. 아니라면 그때 내 친자인지 확인한다.
요렇게 움직여야 겧네유
우선 200 달래요
그리고 후유증 및 피해보상조로 더 요구하겠죠
아직도 이런거에 휘둘리는 순진남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조까고 애 낳으라 하세요.
그럼 친권은 내가 갖고 내가 키운다고.
자식 생기고 미혼으로 살아도 되고 얼마나 좋나요.
백퍼 내 새끼니까 낳아라.
기형아검사, 꼬박꼬박 초음파 검사 다 받고
교통비까지 영수증 챙겨두면 아이 낳고
내 밑으로 호적넣고 검사료, 병원비, 산후조리비용 및
교통비까지 비용처리 해주겠다 하고
서면으로 친권포기각서 요구하시구요
인감 동봉하여 도장찍어달라 하세요
그럼 연락안와요
그럼 일을 더 키우세요.
다 알게요.
긍데 그렇게 쓰레기짓을하고도 뻔뻔하게 연락오다니 대단하네여...
진짜 하고싶으면 지금 남편하고 같이 만나서 의논해보자 그러세여 비용은 지금 남편한테 청구하겠다 그러구요....그럼 깔끔하겠네여..
체외사정도 아니고 콘돔까지 끼셨다는데;
고민하는 이유를 당췌..;;
여자분에게 그럴일 절.대.없다.라고
고지시켜줘서 안심시켜주시고 끝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 못된 여자네요
누가 더 손해를 보는지 계산해보세요..
그냥 쌩까시면 됩니다. 지가 알아서 처하게 처 냅둬두세요
곧 결혼할 예정이고 헤어질 사람인데 성관계라니....ㄷㄷㄷㄷ
콘돔하셨으니.
그냥 무시하세요ㄷㄷ
더연락받지도 말구요
아줌마 조언임.
이건 호구여 뭐여.. 무시해요
머리카락 필요하면 같이 사는 남편 굴러다니는 머리카락이며 칫솔이며 천질텐데 꺼지라 하세요.
여자가 악질이네요 상대할 필요두없어요 꺼지라고 하세요
검사를 할라면 지 신랑거랑 검사를 해야지 뭔소리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 마시고 연락오면 개 쌍욕을 퍼부어 주세요 친자 확인은 인지로 결정됩니다. 진짜 만의 만의 하나라도 친자이거나 아니면 여자가 서류를 조작하거나 하면 님 인생 꼬입니다. 친한 오빠와 양다리 걸치다가 그쪽으로 갔으면 그쪽이랑 알아서 할 일이지 님에게 요구할 이유도 권리도 전혀 없죠
리플달려고 로그인했네요.
저같으면
일단 그 남편한테 니마누라가 이런얘기를 하고 있다. 나도 찜찜하니 검사 하겠다.
니미래는 니가 잘 챙겨
이렇게 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이건 저같으면 둘러둘러 그 남편도 이사실을알게 만들듯 ...
예상 못한 임신을 했는데 ㅅㅅ를 같은 시기에 두
남자랑 해서 혹시 내 남편 아이가 아니면 어떡하나.. 하는 상황이네요. 현 남편은 이 상황에 대해서 모르고 있고요.
이 상황에서 불안해진 여자가 전 남친에 도움 요청.
네 정확히 맞습니다
곧 결혼할 구여친이랑 왜 O스를 하시나요?
결혼할걸 알고 O스를 했다는 얘기는 본문에 쓴적없습니다. 헤어지고 연락 끊긴뒤에 결혼소식을 우연히 접했습니다. 본문의 내용과 다른 내용으로 왜곡은 시키지말아주세오
여자가 ㅈㄴ 병신같네요.
그렇게까지 의심이 되면 굳이 님한테 그럴필요없이 현 남편 머리카락 가지고 몰래 지 혼자해보면되지.--;
바본가?
좁은 땅덩어리에 미친년이 참 많네여
와 결혼하기 두달전까지 관계를??? 전 논네마인드라 그런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그 여자 혹시 결혼안한거 아님?
인스타에 웨딩드레스 사진 잔뜩 업뎃 된거 봤습니다
불안하면 니돈으로 검사해라 내아이로 판명되면 검사비 와 수술비용 반액 부담하겠다
글쓴분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그냥 200 달라고 하는거 맞아요
글쓴분 생각이나 행동이 맞다면 니 돈으로 검사해라 내 아이면 200 주겠다 하면 됩니다 뭐가 어렵나요?
여기서 쫄리는건 여자쪽이지 글쓴이가 아닙니다!
여자가 그냥 dogssibalnyun이네요.. 난잡한 여자들이 너무 많아 슬퍼질려 합니다ㅠ
먼저 남편의 친자가 아니라는 검사결과부터 가져오셔야죠
일단 남편 데리고 와서 셋이서 병원가자고 하세요.
남편과 글쓴이 말고 파트너가 더 있었는듯.. 그렇치 않으면 남편만 확인 하면되는데 ....
여자분이 색끼가 많으셨군요. 결혼전 최대한 즐길만큼 즐기고 갈 생각이었던듯.
그냥 200달란 소리같네요
돈만주면 알아서 검사하겠다고 하면 100%구요
본인이 알아서 본인과 남편의 아이인지를 확인하면 될 일이죠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니 남편하고 같이 상의하자
끝
ㅋㅋㅋ개소리 멍멍이라고 해주세요. 선택은 니가 했는데 왜 내가 책임을 지니? 라며 차단하심이.
친자확인 안해줘도 그만이에요 ㅋㅋ 웃기는 여자네
신경쓰마세요
콘돔을썼는데 그것도 한번에임신이라구요? 그정도면 낳아야죠...
지가 여기저기 다리 벌리고 싼똥 이쪽한테 말하기 불편하니
님더러 치우라는거네요 ㅋㅋㅋ
욕해서 미안합니다만,
MI친룐이네요..쌩까세요.
아니 얼마나 호구로 보였으면,,,, ㄷ ㄷ ㄷ
정신 빠짝 차리세요
상식상 남편머리카락을 보내는게 더 맞는듯요.
비용적인부분을 내놓으란 소린데...
결혼한 남자가 있는줄 알면서도 관계를 가진 여자가 협박을 할 내용은 아닌것같습니다
님께서 호구의 기질이 있지않는이상 그냥 무시하면 될듯합니다
일단 친자확인 내가 거부한다고 끝나는건 아닙니다
거부하면 불리합니다
음주단속하는데 나 술 안 마셨으니까 거부하겠다해서 3번 얘기해도 안 되면 강제로
처벌하듯이 현실은 내가 안했다고 끝나는거 아닙니다
우선은 현재 남편아이인지 확인하고 아니면 다시 확인하셔야 되는데 참 안타깝네요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만에하나 아이를 놓고 확인되면(본인이 친자확인 거부해도 ) 양육비 부담하셔야 됩니다
그냥 검사하시고 아니길 바라시는게 더 현실적이고 가장 좋은 케이스이고
만약 내 아이라도 그쪽에서 알아서 정리해준다면 그건 안타깝지만 고마운 일이구요
최악은 내 아이를 놓겠다는거 일수도 있습니다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스 왜 받아요? 받지마세요 내새끼 아니라고 잡아떼시면 대여
태아 친자 확인 아이에게 위험하다고 글은것 같아요
혈액형 현재 남편하고 비교해보고 문 없으면 그냥 하지 마세요~
나중에 나올수 없는 혈액형이라 이혼하고 매달리면 골치아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