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이 뭐 학습지라느니 흉물이라느니 엄청 욕먹고
최근에는 아예 그냥 개막장 나락으로 가버린건 아는데
사실 그건 앤이 나쁜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주변인물이랑 주변상황이 말도 안되는 개억까를 반복해서 그런거임
앤이라는 개인은 방식은 그렇다치더라도 정말로 선한 영웅이 맞는데
프레이의 기도전쟁을 시작으로 루인의 선빵에 회색까지
앤을 둘러싼 나런 세계관 자체가 앤을 노리고 미친듯이 개지랄을 떨어대는데 뭘 어쩌겠냐
물론 최신화쯤 와서는 앤 본인도 실드 불가능한 흉물짓을 저지르고 있긴 한데
이건 그냥 끝없이 닥쳐오는 개억까를 버티지 못하고 앤이 돌아버린거임
애초에 프레이 죽였을 때부터 정신적으로 끝장난 상황이었는데
그 이후로도 쉴 틈을 안주고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갈기갈기 찢기다보니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미쳐버린거지
이거가지고 욕할수는 있겠지만
앤이 겪어온 인생을 생각하면 오히려 지금까지 버틴게 더 신기한 일임
솔직히 나이트런이 이 꼬라지가 난건 앤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앤빠(라고 주장하지만 행동은 앤까인)드틀러에다
자유 바라기 짭루인의 지분이 훨씬 크다고 생각해서
앤은 그냥 볼 때마다 처량할 뿐이다
적어도 지금 해시 건은 다니엘 잘못이 과반수다
앤줌마 잘못은 그런 말같잖은 가스라이팅에 귀기울여준 것 정도고
만악의 근원은 드틀러에 이번에피 원인제공 지분은 다니엘이 제일 많기 해
난 얜 응원함. 죄다 죽이고 끝내 혼자 살아남았으면 좋겠어
이번 에피에서 다니엘이 못하겠다는 앤 끌고 나오는 거 보고 탄식 나옴
난 얜 응원함. 죄다 죽이고 끝내 혼자 살아남았으면 좋겠어
제일 악랄한 결말이잖아ㅋㅋㅋㅋㅋ
적어도 지금 해시 건은 다니엘 잘못이 과반수다
앤줌마 잘못은 그런 말같잖은 가스라이팅에 귀기울여준 것 정도고
난 얘는 솔직히 좀 이해가 안 가더라
막 지는 쿨하게 전혀 상관없는 마냥 위험 요소를 잔뜩 만들다가 결국 지가 절대 수습할 수 없는 사태가 되니까 딱히 아무것도 안 함
이번 에피에서 다니엘이 못하겠다는 앤 끌고 나오는 거 보고 탄식 나옴
만악의 근원은 드틀러에 이번에피 원인제공 지분은 다니엘이 제일 많기 해
걍 앤이랑 프레이 견제하겠다고 갈라놓지만 않았어도 이지경까지는 안왔을거
더 많은 사람을 살리겠다고 과정에서 희생된 사람 사람들을 용납한 순간부터 이미 인간적으로 글러 먹을 정도로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뭐 냉정하게 따지면 앤은 친구들 사이에서는 상대적으로 정상인 맞긴 함. 그래도 시기와 때가 괜찮으면 훌륭한 사람으로 살 수 있었을테니까
딸내미 출가했다고 인류 멸망시키자는 엄마랑 우주 히틀러인 썸남이랑 쿨찐짓 하다가 일도 사랑도 전부 박살날 위기인 썸남의 동생같은 애들에 비하면 낫긴 해
키메라 에피소드는 손속이 지나치게 잔혹했지만 앤이 피해자였으니 심정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그냥 다니엘 혓바닥에 놀아나서 족망한 상황이라 어떻게 실드칠 여지가 없네.
드라이 탈모 히틀러 새끼는 앤 좋아한다면서 누구보다 안 도와줌 ㅋㅋㅋㅋ
AL 딱지 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