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클레어도 이런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인물이라는걸 이번에 확실하게 집고 넘어간듯
모두가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정체되고 있는게 아닌가 라고 느끼고 있는 수감자중 하나
하지만 싱붕아 너에게는 명확한 형태로 포텐셜이 있다는게 나오고있으니
너무 초조해하지 말거라
싱클레어도 이런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인물이라는걸 이번에 확실하게 집고 넘어간듯
모두가 나아가고 있는데 나만 정체되고 있는게 아닌가 라고 느끼고 있는 수감자중 하나
하지만 싱붕아 너에게는 명확한 형태로 포텐셜이 있다는게 나오고있으니
너무 초조해하지 말거라
저거 뭐 나옴? 나 그냥 바로 끝나버려서 못봤음;;
특별한 연출은 없었는데 원래라면 시춘에게 상대도 안 되었어야 하는 싱클이 꽤나 잘 싸웠다고 언급된정도
크로머가 다시 반죽으로 나와서 재결전이라도 하려나...
나온다면 역시 N사 배경으로 다시 나올거같은 뫼르소 에피소드일려나?
결국 프문은 2장만 그런게 아니라 123장은 똑같은 결로 의도했다는 거겠지 셋다 외부 세력에 의해 자기 갈등을 끝까지 해소 못했다는게 일치함
끝까지 베어내지 못한 그레고르 자기가 얻어낸게 아니라 소냐가 황금가지 던져준 로쟈 데미안이 대신 끝내준 싱클레어
글고보니 저 취수야객 떡밥만 흘리고 튀었네